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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 [뱅가드]더이상의 츠쿠아마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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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7탄 수왕폭진에서

 

오라클 싱크탱크의 새로운 퍼스트뱅가드와 유닛들이 추가됨으로서

 

기존의 소울을 쌓아 아드를 버는 오라클이 아닌 소울블래스트로 소울을 0장으로 유지함으로서 아드를 벌수있는 소울리스 오라클이 강화됐죠.

 

 

덕분에 2탄에 발매됐지만  아마테라스의 강력함+애매한 지원카드로 빛을 보지못하던 코코가 제대로 팔자를 폈죠.

 

 

 저도 일본판부스터 3탄이 나왔을때부터 츠쿠아마를 굴려서 지금까지[......] 거의 1년넘게 츠쿠아마에서 발전이 없는 오라클을 보며 한탄하다 이번에 새로 코코도터축으로 새로 덱을 구축해봤습니다.

 


f0019795_5019341a9e431.jpg

g0

 

리틀위치 루루-퍼스트 뱅가드

빅토리메이커 x4 드로우트리거

사이킥버드 x4 크리티컬트리거

배틀시스터 진저 x4 크리티컬트리거

로젠지 메이거스 x4 힐 트리거

 

총 17장

 

 

가장 스탠다드한 트리거 구성입니다만 다크캣을 채용한다면 드로우트리거를 크리티컬트리거로 바꿔도 무방합니다.

 

 

 

 

f0019795_5019342ba893e.jpg

 

그레이드 1

 

배틀 시스터 쇼콜라 x4 - 절대가드

 

오라클 가디언 제미니 x4 - 바닐라

 

에메랄드 윗치 라라 x3 - 코코라이드 후 패교환 또는 7천부스트로 활용 가능합니다.

 

날씨아가씨 밀크 x1 -무난한 1만부스트  사실 2장을 기용하는게 좋지만  오믈렛때문에... 사실 잡혀도 좋고 안잡혀도 라인구성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  물론 디엔드 상대할때 코코후열에서 2.3k비트는 강력하지만  역으로 10k의 뱅가드의 한계상 수비시 패가 탈탈 털리기때문에.....

 

배틀시스터 코코아 x1-사실 밀크로 바꿔도 무방합니다. 그냥 sp라 쓰는거죠[.....] 

 

 

배틀시스터 오믈렛 x1- 이번에 나온 프로모카드입니다.  뱅가드에 소울이 없을시 전열에서 파워+3000이라  여차하면 뒤에 제미니를 달고 1.8k 비트가 가능하죠.  그냥 후열없이 10k로 리어를 쪼는플레이도 괜찮습니다.  후열에 있어도 훌륭한 7천부스트 요원

 

 

총 14장

 

 

 

f0019795_501934346bb60.jpg

 

 

그레이드2

 

배틀시스터 모카 x3 - 한정 11k유닛중에서는 클랜의 특성과 맞물려 강력한 어태커가 될수있고 후열에 7k부스트만 달아도 디엔드 견제가 가능한 18k라인이 형성된다는점이 매력적인 유닛입니다. 그리고 후열없이도 11k로 비트가 가능한지라 2~3장은 기용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사일런트 톰 x3 - 4장을 채워넣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만, 리어가드 양쪽에 톰을 전개해서 플레이하기보다는 한쪽으로는 15k가드를 한쪽으로는 g0이하 가드봉쇄를 강요하는 플레이를 즐겨하기에 3장만 넣었습니다.  이또한 취향에따라 조절하는것이 좋겠습니다만, 톰이 오라클 g2진의 힘을  실어준다는데엔 이견이 없죠.

 

 

오라클 가디언 와이즈맨 x2 - 개인적으로 10k 바닐라를 신뢰하는성향이라 투입했습니다만  프로미스도터나 톰으로 교체해도 무방합니다.

 

메이든 오브 라이브러(천칭자리 아가씨) x2 - 츠쿠아마와 달리 코코로 카블을 전부 다쓸수있는경우가 자주 나오진 않기때문에 기용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상대에게 라이브러의 카블을 의식해서 가드를 강요할수있거든요. 가드 하지않으면? 카블까고 원드로죠 껄껄껄

 

 

프로미스 도터 x1 - 이또한 같은 코코도터라도 g1과 g3진 구성에따라 몇장을 기용하는가가 달라지는데요.  g3에 사쿠야를 그리고 g1에 다크캣을 다수 투입하는 구성이라면  프로미스도터의 효과를 활용한 강력한비트를 할수있으므로 같이 채용해주는게 좋습니다만, 현재 구성에서는 다크캣을 사용하지않아  프로미스도터의 효과를 사용하기엔 애매한감도 있고 개인적으로 모카를 더 선호하기에  모카2 도터2구성에서 모카3 도터1로 교체했네요.

 

 

총 11장

 

 

 

 

 

f0019795_5019343e750ed.jpg

 

그레이드 3

 

 

스칼렛 위치 코코 x4 - 이 덱의 코어유닛입니다. 최대한 첫패에 들고있는편이 좋기때문에 4장 풀투입 해줍니다.

 

임페리얼 도터 x2 -후술할 루루와의 콤보를 위해 필요한 유닛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넣으면 오히려 패에서 남아돌거나 필드에 남아 처치곤란해질수 있으므로 2장만 투입합니다.

 

 

스카이 위치 나나 x1 - 사쿠야를 투입하지 않는 사양이기때문에 투입한 대체요원 1 , 뱅가드에 라이드했을 경우엔 카블못쓰는 코코로 리어에선 8천부스트 달고 상대 9천리어를 쪼는데 사용합니다. 나나도 수플레나 사쿠야로 교체해도 무방합니다.

 

 

배틀시스터 수플레 x1 - 타기츠히메를 사용할수없는 구성이기때문에  리어가드에서 제미니와 함께 20k로 공격할수있는점은 오라클 싱크탱크에서 분명히 매력적인 점입니다.  나나와 마찬가지로  사쿠야로 교체해도 무방합니다.

 

 

 

 

 

기본적인 운영은

 

g3까지 2~3데미지만 맞은이후 코코로 라이드

 

루루가 리어가드로 튀어나오면서 SB2로 1장을 드로합니다.

 

그리고 소울이 비기때문에 코코의 CB2로 2장을 드로

 

그리고 늘어난  손패로 전개후 어택이 기본적이고

 

그후에 여건이 된다면 임페리얼도터를 라이드해서 CB1후 루루를 다시 소울에 집어넣습니다.[패에 코코를 잡은이후에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그러면 매턴 임페리얼도터의 구속해제를 해줘야 하기때문에 디스어드밴티지가 심각하죠]

 

그후 코코로 재라이드하고 루루는 다시 리어가드서클로 SB2 후 1장드로..

 

그리고 코코의 CB2로 다시 2장을 드로하는식의 운영이 주가 됩니다. 물론 이경우는 가장 이상적인 경우고

 

다시 코코로 재라이드하기 애매한 상황이라면 라이브러등을 이용해서 cb를 소모시켜주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다만 코코축의 약점인 10k뱅가드의 방어부실때문에  초반에부터 데미지를 너무 많이 내주는 플레이는 좋지않습니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2~3데미지에서 끊어줘야하죠. 코코 라이드 후에는 패가 불어나기때문에 어느정도 초반에 가드를 던져주는플레이를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톰을 무리하게 살리기보다는 어느정도 톰에 공격어그로를 몰아줘서 패를 보존하는쪽의 플레이도 괜찮은 편이지요.

 

 

--

 

지금까지 오라클싱크탱크만 거의 1년가까이 굴려왔는데 아무리 삼대장이 강력하고  LB가 대세인 추세라지만

 

오라클은 오라클 나름대로의 매력(일러 라든가 -ㅅ-)이 있는 클랜이라 쉽사리 버릴수가 없네요.

 

이 글을 보고 오라클에 애정을 가지신분들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롸君님에 의해 2013-02-22 15:30:36 게임게시판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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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2 21:50:47 (6486일째)
좌절감이 사나에를 키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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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유희마스터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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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야 코코 자체가 워낙 12크리와 궁합이 좋으니까요...<div>(드로우 트리거 1~2번은 우아하게 씹어먹는 미친 어드벤티지(...))</div>

신이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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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사야는 아마테라스랑 똑같이 패 4장이상일떄 공 4k증가라는 현기증나는 공격력상승때문에 넣는거니 안정적으로 수플레 4장만 넣은덱도 봤네요.</DIV>

<DIV>&nbsp;</DIV>

<DIV>근데 진짜 코코가 패어드는 대박이긴 하죠</DIV>

<DIV>&nbsp;</DIV>

<DIV>츠쿠요미는 2장드로하고 한장 소울인데 이건 뭐 2장드로 끝............카블 4개쓰면 4장드로... </DIV>

<DIV>&nbsp;</DIV>

<DIV>아마테라스 메가블레스트가 분명히 5장드로우였지...........................................</DIV>

아미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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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사실 임페리얼도터와 병용한다면</DIV>

<DIV>&nbsp;</DIV>

<DIV>코코쪽은 CB5 SB4로 6장드로죠[....] </DIV>

<DIV>&nbsp;</DIV>

<DIV>거기다 사장님처럼 매턴 소울차지의 압박도 없다보니 저렇게 아드를 벌어도 덱사의 위험도 적고..</DIV>

신이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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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진짜 사람들이 미친패어드 미친패어드 라는말을 왜하나 했더니 진짜 미친 패어드네요 저거....</DIV>

<DIV>&nbsp;</DIV>

<DIV>츠쿠아마 하면서도 패어드 꽤 벌리네 하는 생각했지만 저건 진짜.........</DIV>

<DIV>&nbsp;</DIV>

<DIV>임페리얼, 루루 우려먹기도 상당하네요....</DIV>

홍차스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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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의외네요. 코코축은 블랙캣풀투입과 코코 때문에 드로우트리거를 안넣고 그냥 12크리 + 톰&amp;프로미스 전력전개로 밀어버리는 스타일이 주를 이루던데.<div><br></div><div>.... 그나저나 톰선생님은 역시 한글판이 일러가 좋군요.</div>

신이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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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러고보니 12크리가 많긴 했죠</DIV>

<DIV>&nbsp;</DIV>

<DIV>블랙캣같은건 사야로 우려먹을수도 있고..</DIV>

아미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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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개인적으로 다크캣을 신뢰하지 않는 성향이라</DIV>

<DIV>&nbsp;</DIV>

<DIV>제 입맛에 맞게 덱구성을 해봤지요.</DIV>

신이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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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진짜 퍼스트 뱅가드 하나로 덱이 이렇게까지 좋아질줄 누가 생각했을까

유희마스터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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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퍼뱅 하나가 코코가 지니고 있던 모든 단점을 상쇄했으니 말이죠.(...)

신이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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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코코의 단점이었던 소울처리를&nbsp;루루가 죄다 처리하니 말이죠.... 진짜 대단하긴 합니다...</DIV>

골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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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라라보단 다크캣을 신용하는중 초반에 나와도 사용가능과 불가능의 차이는 아무래도 크더군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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