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추천무기는 아무래도 브래튼이나 볼터가 좋을 것 같습니다. 초중반엔 카락스도 쓸만하고 래트론을 재료로 써서 만드는 3점사무기인 티버론도 좋지요.

<div>보조무기는 아무거나 마음에 드시는거 쓰시고, 제 추천은 쿠나이, 혹은 소니코어 입니다. 근접무기는 오르도스 정도?</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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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무기도 무기지만 워프레임은 무기와 워프레임에 장착하는 모드가 제일 중요합니다. 얼럿을 확인하다보면 가끔씩 모드를 보상을 주는 얼럿도 있는데, 테두리가 금색이다? 무조건 가야합니다. 니테인 추출물도 포함해서요.&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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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한국클랜은 지역창에 뉴비 데려가세요라고 하면 초대가 오기도 합니다.</div>

<div>뉴비다! 도와라! 핡핡... 뭐, 요즘은 접속 안하고 있지만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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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초보자용 주무기는 윗분이 말씀하셨다시피 브래튼이 추천입니다. 많은 분들이 활의 간지에 빠져 선택하시는데, 이건 장착할 모드도 전부 구비하고 장갑이 단단해서 총알이 잘 안먹히는 고렙 적들용으로 사용되는 고렙 장비이니 비추천입니다. 탄속&nbsp;문제도 있고 말이지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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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근접무기는 근접 워프레임이 아니라면 그냥 장식용+'랭작'용이고, 보조 무기는 대부분 랭작용에 실전용이 몇 개 있는 수준이니 크게 상관 없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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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리고 모든 무기는 한 번 구입/제작하셨으면 무기 레벨 30까지 만들고 버리시던지, 계속 사용하시던지 하세요. 계정 레벨은 워프레임과 무기의 레벨을 올려야 오르기 때문에 결국 모든 무기를 한 번씩은 사용하게 됩니다. 이 때 무기나 워프레임의 레벨을 30으로 만드는 것을 '랭작'이라고 합니다. 계정 레벨이 올라야 강력한 무기가 해금되니 열심히 올리세요.<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alt="" src="/cheditor5/icons/em/em6.gif" border="0" />&nbsp;그러니까 브래튼 구입하셔도 현재 쓰고 계실 MK1 패리스는 계속 냅두세요. 지금 파시면 1레벨부터 다시 하셔야 합니다.<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alt="" src="/cheditor5/icons/em/em4.gif" border="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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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두고두고 사용할만한 물건들은 '포작'이라는 것을 합니다. '포르마'라는 물건을 30레벨 찍은 무기나 워프레임에 바르는 것인데, 이렇게 하면 해당 무기/워프레임의 레벨은 1로 초기화 되는대신 '극성'이 하나 추가됩니다. 극성에 맞는 모드를 집어넣으면 코스트가 절반이 되지요. 이 '포작'이 사실상 게임 컨텐츠의 9할 정도를 차지한다고 보시면 편합니다.<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alt="" src="/cheditor5/icons/em/em39.gif" border="0" />&nbsp;나머지 1할은 룩덕질인데, 이건 100% 과금해야하니 과금하실 것이 아니라면 포작이 컨텐츠의 100%지요. 엔드 컨텐츠가 물론 따로 있지만 거의 모든 게임이 그렇다시피 폐인의 영역이라(...) 저도 경험 없고 말이지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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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아, 포작하신 다음에 레벨 올리는 것은 계정 레벨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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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리고 무기에는 '카탈리스트', 워프레임에는 '리엑터'를 박아넣을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해당 무기/워프레임이 감당할 수 있는 코스트가 2배가 됩니다(예: 10레벨카탈X=10코스트/10레벨카탈O=20코스트) 포르마는 중반만 넘어가시면 질리도록 보실테고, 리엑터와 카탈리스트는 캐시템이지만 '얼럿'이나 게임 내 세력끼리의 패싸움 보상으로 종종 풀리니 과금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얼럿을 알려주는 앱을 깔고 종종 체크하시는 편이 좋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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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초반에 주는 캐시는 무조건 워프레임과 무기의 인벤토리 슬롯 구입에 사용하세요. 초반에 주는 슬롯의 수로는 랭작용 무기는 커녕 실전용 무기를 넣기에도 부족합니다. 랭작용 무기의 제작이 끝났는데 아직 다른 무기가 랭작 중이다? 제작 완료하지 말고 제작실에 계속 박아두세요. 인벤토리 절약에 큰 도움이 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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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파티 모집 채팅창에 올라오는 기묘한 줄임말들은 '오로킨 보이드', 줄여서 '보이드'라는 지역에 관한 것들인데, 극초반만 벗어나시면 금세 발을 들이게 되실 지역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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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줄임말의 예시</div>

<div>방어 3 보이드키 2자리 빔 -&gt; 방3 2/4</div>

<div>섬멸 4 보이드키 3자리 빔 -&gt; 섬4 1/4</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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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생포는 생존과 첫 글자를 공유하는지라 둘 다 그대로 씁니다. 뒤의 숫자는 난이도로, 섬멸과 생포같은 경우, 1~2는 극초반만 벗어나시면 혼자서도 하실 수 있지만, 생존, 방어, 감청은 난이도가 무엇이던지간에 <b>반드시</b> 파티 모아서 가세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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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저것 중 원하시는 미션이 채팅창에 올라온다면 재빠르게 이렇게 치시면 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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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섬4일 경우&nbsp;= 섬4 손</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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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뭔가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답글로 물어봐주세요. 이 게임도 마비노기류의 '뉴비 돕는게 제일 재밌어! 뉴비 핡핡' 유저가 상당히 많고, 저도 그 중 하나인지라 전혀 귀찮지 않습니다.<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alt="" src="/cheditor5/icons/em/em4.gif" border="0" /></div>

고정형 트리거 소총을 추천한다면 개인적으로는 콴타 입니다. 일단 제경우엔 이벤트때 얻은 콴타 반달을 쓰고있지만 노멀 콴타 라도 상위권의 소총류입니다.<br /><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