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타입문넷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2년만에 복귀... 그리고 농장 정리방법을 고민중입니다.

본문



근 2년만에 마비노기에 복귀한 하프서버 아르티리에입니다.



사실 복귀한지는 약 두달여 가량이 지났지만, 첫 한달은 메인스트림과 수련을 하느라 지나가고,



나머지 한달은 개인적으로 바빴던 것도 있고 해서 어영부영 지나갔습니다.



아무튼, 최근 낭만농장을 이래저래 손볼 계획을 하고 있는데, 농장이 너무 좁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이 농장을 올린 기억이 있습니다만..  아무튼 보시죠.






농장의 전경입니다. 딱 봐도 복잡하게 생겼습니다.








입구입니다. 허브닌자(?) 방지용 미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돌파하는것은 굉장히 쉽습니다.



일단 울타리의 구조상 갈 수 있는 길이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또 첫 스샷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꼭 미로로만 다니라는 법은 없거든요






계속되는 미로 구역입니다. 농장이 좁다고 느껴지는건 이 미로가 농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울타리의 구조상 미로를 만들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미로를 빠져나오면 생활구역에 도착합니다. 채집퀘용 양 다섯마리와 장식용 젖소, 닭을 가져다 두었습니다.






각종 생활 및 허브농장 구역입니다. 저 구석에 보이는 가로등과 담벼락은 강화용 제단입니다.



분명 농장을 꾸밀때는 (미로만) 몇 시간을 들여서 만들었는데,



막상 만들어놓고 나니 며칠만에 조잡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 꾸미자니 미로때문에 공간이 부족하고..



미로를 축소하자니 구조가 너무 단순화되어 농장의 아이덴티티(?) 가 없어질테고....







  • 3.92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포인트 100
경험치 855
[레벨 4] - 진행률 64%
가입일 :
2005-03-26 17:38:03 (7222일째)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8

금짐님의 댓글

profile_image
허브닌자 방범책은 입구를 울타리로 둘러싸버리는게 제일 싸게먹히고 확실하다고 들었습니다<img border="0" src="/cheditor5/icons/em/em6.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r />

아르티리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실 저 허브닌자 방지책은(지금은 접은) 실친용으로 만든거라



뚫려도 상관은 없습니다.



일부러 빙 돌아오면 미로를 안거치고도 뚫리게 만들기도 했구요.



너무 농장이 조잡해진게 최대 단점..

금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공간도 무지 잡아먹고 눈이 어지럽죠, 저거<br />

아르티리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아쉽지만 결국 철거했습니다..



울타리 150개가 넘게 남았네요.. 히익

나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지막에 있는 의장에 눈이 가는군요 나도 하나 살까봐

아르티리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4억이나 하는게 큰 단점이죠..

psyche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낭농 다음 확장은 언제 해주려나요<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아르티리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실상 사망한 컨텐츠라..
전체 36 건 - 1 페이지
제목
아르티리에 1,661 0 2016.08.16
아르티리에 3,478 0 2016.06.26
아르티리에 1,812 0 2015.10.22
아르티리에 2,134 0 2015.10.17
아르티리에 2,408 0 2015.03.17
아르티리에 4,321 0 2015.01.30
아르티리에 2,463 0 2015.01.05
은월야 2,290 0 2014.12.09
은월야 2,961 0 2014.12.07
은월야 2,644 0 2014.11.12
은월야 2,410 0 2014.10.21
은월야 4,150 0 2014.09.15
은월야 2,765 0 2014.09.13
은월야 4,423 0 2014.09.10
은월야 3,294 0 201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