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망겜이 4주년을 맞이해서 이벤트랍시고 공지 한게 인기 의상들을 100 캐쉬로 400개한계를 계정당 1개씩 살수 있는거였습니다.



4주년 이벤트인데 왜 갯수를 한정 했는지는 모르죠. 그리고 이걸 4주년 기념이벤트라고 하는것도 웃기고요



문제는 저번주 금요일날 터집니다. 한정 품목을 사기 위해 수많은 사람이 몰렸고, 그로인해 엔샾(캐쉬샾)이 터져버린거죠!! 그 와중에 산 사람도 있습니다만 여튼 터져버려서 제대로 진행이 되질 않았고 안그래도 한정수량만 판매한다는거에 화가났던 유저들이 폭발해서 자게에 별 소리를 다 썼지만 싸그리 삭제 시키고 공지로 죄송하다는 짧은 글만 올렸습죠.



지들도 잘못한건 아는지 다음날 4시간 한정 으로 갯수는 무제한으로 풀긴 했습니다.



이렇게 정상화 되서 다음주 부턴 제대로하겠지 하고 넘어가던 유저들을 오늘 또다시 뒷통수에 파라 유탄 꽂아주는 일이 벌어졌으니.....



오늘 8시 부터 10시까지였던 이벤트.

어김없이 9시 30분경 엔샾이 터졌고, 45분에 엔샾을 닫더니 공지로 점검하겠지만 10시에 그대로 끝낼꺼야 라는 무성의한 글이 올라왔죠



다시금 유저들은 분기탱천 했고 저번주와 마찬가지로 자게엔 엔시 운영진을 욕하는 글이 올라왔으나 똑같이 칼삭.



그리고 뒤 이은 공지는 11시경 엔샾이 정상화 됬다는 글이였죠

이쯤 되면 이벤트 시간을 연장할 법도 한데 그런거 없엉!!



몇몇 분들이 이제 좀있으면 한도 초기화 되니 빨리 열어서 호갱님들 돈 지르게 해야되서 이벤트는 대충 끝낸거라는 말이 대두될 지경입니다.



올 4월까지 블소를 했었지만 점점 심해지는 현질 압박에 결국 무기 팔고 접었습니다만, 요세 하는 꼬라지 보면 접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