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다음주 정도면 복귀 후 4달이 되어 가네요.

1만 7천레벨 정도에 복귀해서 섀위뺑이팟을 돌거나, 통행증을 사서 룬상하드를 돌거나 한 끝에 

어찌어찌 2만레벨을 달성했습니다.

평균레벨을 계산하면... 그저 잉여할 따름이지만,

아무튼 착실하게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신성레벨은 여전히 눈물나는 수준이지만.. 이 또한 어떻게든 되겠지요.


P.s

이번에 업데이트된 평판 레벨... 거의 하루 두시간 정도씩 222일을 보내야만 50레벨을 찍더군요.

중간중간 다른 컨텐츠 업데이트가 될 것을 생각하면..

언제 달성할지 막막합니다.

P.s.2. 프리스타일 잼은 굉장히 좋은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악보 착용 난입 테러가 가능하다는 것을 빼면요.

P.s.3. 하프에는 지금 얼마나 많은 문네시안들이 남아 있나요?
       친구추가 된 분들 중에는 얼추 세 분 정도 살아 계시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