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클저에 시들어가던 흥미가 미스틸로 다시 타올랐습니다(모바일 용량주의)
2016.08.1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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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때문에 끌려서 들어온 클저를 처음 목표였던 티나 정요복도 맞추고 스토리상 g타워도 넘기고 나니까 게임에 대한 흥미도 슬슬 떨어졌었습니다. 게임은 원래 그랬지만 플게와서 반복되는 노가다에 물리고 티나 말고 다른 캐릭을 키우자니 다들 초반 딜이랑 몹몰이가 티나에 비해서 너무 밀려서 20찍기도 전에 흥미가 다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슬슬 다시 워프레임으로 돌아가고 있었는데 미스틸 하스타 코스튬보고 꽤 괜찮길래 미스틸을 한번 키워보려고 정보를 찾아보다가 미스틸 하우스키퍼를 보게 되고 그 순간 시들어가던 클로저의 혼이 다시 타오르는게 느껴졌습니다!
승리모션으로 폴짝 뛰는 테인이가 귀여웠고
만세하는 테인이도 귀여웠고
떠있는 테인이도 귀여웠으며
넘어진 테인이 역시 귀여웠으며
앉아있는 테인이 역시 귀여웠습니다.
인간적으로 이거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어떻게 다른 여캐보다 남캐가 더 귀여울수가 있는건가요!
어찌 됬든 테인한테 꼳혀서 하루 피로도를 다 쓰고 느낀 점이라면
시오리만큼 격하게 끓어오르는 캐릭터는 없는줄 알았는데 클로저스에서 발견할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이것저것 붙어있는게 많았지만 어쩃든 테인이는 귀엽습니다! 다들 꼭 키우세요! 두번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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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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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astyanax님의 댓글
등짝좀봅시다님의 댓글의 댓글
현금술로 충전하고는 싶은데 이번 냐루코 코스튬같은거 팔면 얼마나 될까요?
pkcow님의 댓글
등짝좀봅시다님의 댓글의 댓글
엣지워커님의 댓글
사리게나쿠님의 댓글
메르헨라이프님의 댓글
아니면 슬비, 세하, 레비아 펫 알 사서 개인거래로 파는것도 가능
냐루코는 별로 인기가 없는거 같아서.... 아마 손해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Astac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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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근데 테인이 본체보다 닉이 더 눈에... <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