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로 클저를 시작했다가 만나게 된 인생캐 테인이가 60으로 재해복구본부를 졸업하고 바로 공항을 가기에는 힘들거라 해서 플게에 진입하게 됬는데 일반적인 추천대로 하자니 플게에 하루이틀 죽치고 있어야되는게 아닐꺼 같더군요. 54제 지역무기부터 시작해서 이계 3셋에 진3셋, 외부 모듈까지.

게다가 평생 가는 장비도 아니고 전부 그냥 거쳐가는 장비들이더라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노가다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닌지라 나중까지 쓸 70제 모듈이나 70제 실드가 아닌 이상 맞출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코어는 코스튬 사고 남은걸로 피르메 랜턴을 사다가 코스로 11강 만들어서 쓰고 찬연 3셋(2모듈 1실드)에 완훈프 실드 3개로 65까지 버티려 합니다. 그리고 65가서 코어를 70제 초 이계셋 대신 미라주 라이트나 피스트 메지카 중에 하나를 사서 하나 있는 12코스원샷을 발라 쓰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현재 성능 장비용으로 대략 3억5천 정도에 12강 코스원샷 하나, 11강 코스원샹 4개 정도가 준비되있는데 이 정도로 플게를 최대한 생략하고 장비를 어떻게 맞출수 있는지 많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