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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레임] 늦었지만 외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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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시험때문에 진주 공군 교육사를 다녀오면서 잠깐 접속했습니다


뭐,시간이 시간이라 많이는 못했지만.... 간단히 정리하면 이렇네요



1.라이노 워프레임 플레이



저번 휴가때 만들고 들어온 라이노를 플레이 했는데....



고기방패,고기방패 하더니 아이언 스킨 너프먹어도 좋더군요(...)



특히 인페스티드 몰살미션같은곳에서 몰려나올때 스킨 한번 딱 켜고 그램을 들고 썰어제끼니 남아나질 않더군요,어허허 어허허허





2.기부는 계획적으로



클랜에 가입도 성공해서 클랜 도장을 돌아 다니던 도중, 리액터이던가 하는 것을 봤는데 딱 보니까 재료중에 나노 스포어가 있더군요, 마침 제게 4083개가 있어서



전량 기부를 했습니다



그다음에 룰루랄라 해보고 싶었던 서브무장인 쿠나이를 제작하려고 도면을 샀는데



나노 스포어 0/4000



..................................기부는 알아보고 해야 한다는걸 몸소 깨우쳤습니다, 저거 말고도 저번 휴가나오기전에 제작으로 전부 날려먹은 퍼라이트마저 0/3000



이더군요(...)  다행이도 출장에서 돌아오기 전에 쿠나이 제작은 돌려놓고 왔습니다





3.내가만든 센티널은 고인이 되었습니다



...네, 저번 휴가 마지막날에 겨우겨우 웜을 제작 돌려놓고 왔는데, 데스큐브의 등장에 따라서 고인이 되었더군요(.......)

웜을 쓰는 사람을 저말고 못봤습니다





4.스토커가 쓰러지지 않아



엑스칼리버로는 단 한번도 만나보지 못했던 스토커, 라이노로 만나보겠습니다



.....................이때 제 라이노는 랭크 16, 오로킨 리액터 따위는 얼럿을 아무리 돌아도 먹지도 못해서 없고, 달린 모드라곤 한 3단계정도까지 업한 체력증가+실드



증가와 풀업 차지,스킨,블래스트 였습니다



일단 호기롭게 스킨을 켜고 대검을 들고 달려보았습니다



칼질 4번할때쯤에 스킨이 모조리 벗겨졌습니다



일단 거리를 벌리기 위해 점프를 해서 내리찍었습니다



뭐 했냐? 라는식으로 화살을 날려댑니다



결국 실드 전부 벗기고 체력 조금 깍고 죽었습니다(...)



하필 재료노가다를 위해 혼자 들어갔을때 딱 등장해서 손도 발도 못댔죠, 다음부턴 클랜분들을 부르라는 교훈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출장때는 이것밖에 못했네요, 빨리 휴가를 나가고 싶습니다...





ps.과금해서 오로킨 리액터랑 카탈리스크 만 이라도 사고싶은데 비자카드가 없네유....돈도 없고 휴가때 하긴 귀찮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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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장출처: https://cafe.naver.com/lastorigin/712657

댓글목록 2

시골황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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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는.....그냥 파티원이랑 잡는게 좋지요. 소환한 당사자가 죽으면 그냥 튀니까요

월척이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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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는 셰도우를 끼면 끝이죠. 찬양하라, 은신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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