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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거점점령맵에서 초반 전진수비는 패배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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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A거점도 안 내준 상태라 한 명이라도 더 따려고 리스폰지점 코앞까지 가서 킬을 따는 건 어느 정도 이해가 가지만
문제는 게임 시작하자마자 너무 앞에다 진을 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대개 이런 경우는 앞에 있는 적에게 신경 쓰는 사이 우회로를 통해 몰래 들어온 적에게 눈 뜨고 거점을 뺏기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전 언제나 '너무 앞에다 진치지 마라, 뚫린다' 라고 말하고 시작하는데,

다들 킬딸에 눈이 먼 건지 3~4명 정도는 저 앞에 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또 우회로로 들어온 적 하나 못 막아서 뚫리고...

역으로 제가 디바 같은거 골라서 빈집털이를 한 적도 몇 번 있고...



다들 이런 일 여러 번 겪었을 텐데 왜 자꾸 전진수비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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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6 20:05:26 (3762일째)


유럽풍 렌코.

※ 인장에는 長梨 mur(https://twitter.com/cruiser_sendai)님, 서명에는 KiTA(https://twitter.com/KitaIroha)님의 일러스트가 쓰였으며, 두 작품 모두 작가의 허락 하에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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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레이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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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입구만 틀어 막으면 되는데 굳이 상대 리스폰 지점 가까이 까지 가서 손해보는게 가장 안습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제발 상대는 같이 죽기만 해도 금방 부활하는데 우리는 한참을 걸어와야해서 손해란 말이야 ㅠㅠ</span>

<div>상대 한 하나 둘 잡고 살아서 다시 복귀하는 실력자라면 인정 하겠는데 대다수는 그냥 생각없이 들이대는거라....</div></div>

로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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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킬딸만 해놓으면 정치질에서 우위를 점하기 때문이죠.

<div><br /></div>

<div>절레절레</div>

매트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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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이 앞에서 죽는 건 다른 세상 얘기고 난 앞에서 견제만 하다가 빼야지! 라고 채팅하더니 시작과 동시에 전광판...

황금독수리의 전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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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같은 거에서 도발 한다고 야전 안하면 진중하다고 칭찬받았던걸 당연한거 아냐? 라고 생각했었드렜죠.<br />오버워치를 하기 전까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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