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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기억에 남는 최고의 플레이를 적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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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건 제가 오버워치를 PC방 클베 시절 처음 접했을 때 이야기입니다.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에서 솔져를 골라서 맵 지리도 익힐 겸 열심히 싸돌아다니고 있는데, 저 멀리 있는 바스티온이 우리 팀을 학살하고 있더라고요.

게임 자체가 처음인지라 다들 바스티온을 어떻게 처리할지 모르는 사이, 전 어떻게어떻게 우회로를 찾아서 바스티온의 뒤를 노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그 때는 몰랐죠. 유탄부터 날려야 됐다는 걸...

멋모르고 총질하다가 자기가 맞고 있구나 싶은 바스티온에게 곧바로 갈려 버렸습니다.



더 무서운 건 최고의 플레이에 뒤치기 실패한 제 모습이 적나라하게 찍혔다는 거...

그렇게 전 명품조연이 되었습니다.



2. 하나무라를 플레이하던 때였습니다.

우리팀 디바가 하이라이트 떴던데,

하나무라 B거점 우회로(겐지, 디바, 파라 등으로 갈 수 있는 거기) 근처에는 회복킷이 있는 방이 있죠.

그 디바가 우회로로 넘어왔다 회복킷 먹으러 간 메르시와 파라를 말 그대로 방에 가둬 놓고 1타 쌍피를 날리더라고요.

메르시는 죽기전에 반사적으로 궁을 써서 파라를 살렸지만, 당연히 디바에게 두 번 죽었습니다

전챗으로 다들 '디바 인성 보소' 이런 분위기였었죠.

동영상으로 찍어 둘 걸 그랬는데 못 찍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렇게 기억에 남는 최고의 플레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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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6 20:05:26 (3762일째)


유럽풍 렌코.

※ 인장에는 長梨 mur(https://twitter.com/cruiser_sendai)님, 서명에는 KiTA(https://twitter.com/KitaIroha)님의 일러스트가 쓰였으며, 두 작품 모두 작가의 허락 하에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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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3

Bluera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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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카야 인더스트리 수비 진영이었는데.. A거점 들어오는 정문 오른쪽에 적군 5명이 옹기종기 모여서 오려고 하길래 라인으로 돌진 썼다가 적 5명+라인 동반 입수했던 게 제일 기억에 남네요. 마침 그 때가 블랙하르트랑 돌진 최플 영상 사주고 바로 들어갔던 판이어서...<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렌코가없잖아님의 댓글의 댓글

파나코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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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카야 인더스트리 A 거점 공격에서 아군 위도우가 공버프를 받고 9연킬했었죠.&nbsp;

<div><br /></div>

<div>보이스챗으로 대사를 하면서.......</div>

<div><br /></div>

<div>(탕!)에잇!(탕!)파이어!<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탕!)아이스스톰!</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탕!)</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다이어큐트!</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탕!)브레인담드!</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gt;(적 메르시의 3인궁)-&gt;</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탕!)쥬겜</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탕!)바요엔</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탕!)바요엔</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탕!)바요엔</span></div>

<div><br /></div>

<div>그대로 A 뺏고 5명 나갔었죠....</div>

렌코가없잖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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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요뿌요라니<img src="/cheditor5/icons/em/em9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파나코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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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팟지는 3인궁쓴 메르시가 먹었지만요....

Mr.Blackmor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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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롤터 수비할적이였습죠 그날따라 컨디션이 좋았는지 솔져로 처음 부분에서 막고있다가 지하로 수레내려가는곳 반대편의 낭떠러지쪽에서 무쌍찍고있었는데 낭떠러지 등지고있는 저한테 라인으로 돌진을 박더군요 놀라서 유탄을 바닥으로 쐈는데 저는 스플로 돌진을 피하고 라인하르트는 그대로 다이브 무슨 생각이였는지 전 낭떠러지 옆으로 가서 떨어지는 라인을 보고있었는데....



그게 팟쥐로 뜨더군요 무려 떨어지는 라인 절벽까지 가서 구경하는것까지 순간 도배되는 초성체.. 오버워치 하면서 그렇게 웃은건 처음이였습니다

렌코가없잖아님의 댓글의 댓글

Lanselo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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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오스 등대에서 플래이가 많이 기억에 남내요...



<div>윈스턴과 로드호크의 궁으로 낙사 시키고 업적 얻은건 계속 기억에 남습니다...</div>

<div>루시우 파동도 좋은 낙사 수단이지요<img src="/cheditor5/icons/em/em7.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낙사는 좋아요 많이 잼나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렌코가없잖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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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장타워 야시장맵 샛길로 쳐들어오는 얘들 낙사로 죽이는 맛이 끝내주죠.

오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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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음.... 제가 시전한 엄청난 트롤짓이 팟지에 찍힌적이 있었죠.

<div><br /></div>

<div>할리우드 공격에서 마지막 지점까지 밀고 나갔는데 위에서 리퍼가 떨어지면서 궁을 쓰더군요.</div>

<div><br /></div>

<div>그때 제가 로드호그를 했으니 침착하게 갈고리를 걸었으면 됐는데 본능적으로 돼재앙을 켰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렇게 밀려나간 리퍼가 우리팀 힐러진+딜러진 사이에 떨어져선 모조리 갈아버리고 팟지를 먹었습니다.</div>

렌코가없잖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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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샄<img src="/cheditor5/icons/em/em9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슈발츠리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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눔바니 수비를 평소대로 리퍼로 하던 어느날이었습니다.



약 1분 남기고 공격 6명이 모조리 점령중, 저는 체력이 20 이하, 생존자는 저와 맥크리 정도 뿐이었지요.



공격팀 기준 왼쪽 건물의 헬스팩을 먹으려다가... 대치라도 띄워서 방해해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슬쩍 고개를 내밀어보니... 다들 수비팀 리젠 지역을 경계하느라 제 반대편에 우르르 몰려있더군요?



쉬프트-발에 땀나도록 달려가서- 죽어...죽어...죽어...!

를 외치는 제 머리 위에서 맥크리가 텀블위드를 굴리며 마무리로 타타타탕!



전원 처치. POTG.

렌코가없잖아님의 댓글의 댓글

아스타르테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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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길 수비, A 뺏기고 트럭이 거점 근처의 아치를 지날때 쯤이었네요.<br /><br />라인하르트로 트럭 뒤쪽에 있는 적에게 돌진하는데 적 라인을 박고 벽에 박기 전에 정크랫이 점착폭탄을 던지고... 빅ㅡ점프!<br />트럭을 뛰어넘어서 건너편 건물에 박아서 라인 킬따고 저는 반사적으로 돌아서 궁을 갈겨서 3인궁...<br /><br />그후 화염강타와 망치질로 셋 더 잡았... 하이라이트 영상 보고 다들 웃어대더군요.<br />

렌코가없잖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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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랫은 웃지 못했을지도...

카니아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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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하이라이트는 아닌데

<div>라인하르트가 아나궁을 받고 엄청나게 강력해져서 그냥 달려가며 망치질로 후드려패서 5명을 때려잡는 팟지를 봣엇지요</div>

<div>그때 정말 아나궁은 하향시켜야할거같다고 생각했습니다</div>

렌코가없잖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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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는 궁이 좋지만 다른게 너무 힘들어서...

<div>그냥 가만히 힐만 줘도 치유량 금메달은 따는 메르시나 루시우와는 다르게 치유량 금 따려면 손이 바빠지더군요.</div>

stiar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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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카야 수비a거점에서 10초 남기고 자리야궁으로 거점 한발짝 앞에다가 전부 묶어서 갈아버렸을때요.

렌코가없잖아님의 댓글의 댓글

티타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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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때 아마 저도 있었던 것 같네요. 다같이 나이스 자리야!를 외쳤던...

수컷늑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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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메르시가 다시 살린 적군을 라인궁으로 싸그리 눕혀서 메챠쿠챠</font></div>

Daya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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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가 나노강화제 맞고 딱총으로 3킬한 팟쥐 영상(...)

렌코가없잖아님의 댓글의 댓글

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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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 하다가 POTG를 먹어버렸던 것. 대체 뭐지. 킬 한 게 없는 데 뭐지. 하다가 보니까 우클릭으로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만 상대팀의 영상이 적나라하게 나왔죠.

<div><br /></div>

렌코가없잖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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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인게 아니라 절벽이 죽인 거에요!'

이터늄플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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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랫으로 일리오스에서 거점 방어하는데 죽은 뒤에 나오는 폭탄으로 셋 동시에 딴 적이 있었어요

렌코가없잖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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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크랫 패시브에 당한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잘 안 맞아 주던데... 운이 좋으셨군요.

루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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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첫날 1랩 첫게임에서

도착 0.01미터 남기고 아군다죽고 저 혼자

 라인으로 화물에 뛰어가다가 추가시간 뜨길래 이판사판으로 돌진 했더니 1명 물고 5명이 전부 화물 밖으로 튕겨나가면서 도착 남은거리 0.01미터가 마저 밀려지면서 이겼었죠.



아군적군 모두 뭔일인가하고 어리둥절

렌코가없잖아님의 댓글의 댓글

묵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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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지는 아니지만 겐지가 메이한테 얼려지는걸 보고 초월을 써서 구한게 기억에 남네요

겐지도 얼려지니까 포기했는지 머리에 고드름이 6번 꽂혀질때까지 반응이 없더라고요

그래도 궁끝나기전에 정신차려서 잡았는데 그 후에 메이랑 저는 서로 엄청 웃었습니다

렌코가없잖아님의 댓글의 댓글

Mobiu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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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카야 인더스트리 공격이었습니다. A거점 빼았고 B거점 점령 가는데 적 바스, 솔져, 메르시, 라인하르트가 철통방어중이더군요. 파라를 픽하고 궁이 다 찼던 저는 몰래 머리위로 날아가서 정의!를 보여줬고 메르시를 제외한 모든 적을 킬했지만 바로 메르시 부활.... 더 웃긴건 바로 이어서 아군 맥크리 궁으로 메르시까지 올킬. 팟지는 맥크리가 가져갔습니다..

렌코가없잖아님의 댓글의 댓글

센카와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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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장타워에서 루시우 궁이랑 속도버프 받고 뛰어오는 적군을 주거라하는 리퍼한테 날린 궁이로 전원 스턴한 후 돌진 한방에 전부 낙사시킨거...

팟쥐는 바스티온이 5인 킬 후 메르시 부활에 맞춰 6인 킬한게...

환시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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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 궁 대박이나, 자리야+파라 궁 대박, 메르시 3인궁, 석양도 몇번지는 화려한 경기에서 채팅으로 누가 팟지를 먹을까 왁자지껄한 분위기에서&nbsp;침착하게 아군과 힘을 합쳐 5명을 때려 때려잡는 디바로 팟지를 먹었습니다.

So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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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숨어있던 포탑이 거점에서 5명을 모두 쓸어담고 팟지를 받았습니다.

<div><br /></div>

<div>역시 토르비욘의 본체는 포탑이죠!</div>

렌코가없잖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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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가 토르비욘으로 팟지 먹을땐 대개 궁 켜고 뿅망치무쌍 찍을 때더군요...

spa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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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무라 b에서 노데스 5인궁 1번 4인궁 2번으로 니들은 죽지않아 를 시전했던

적팀에게 친추가 왔던 메르시 플레이가 기억에 남네요. 적팀에서 투표햐서 11표로 전설카드 만들었죠.



모두가 메르시를 찬양했던 판이었는데. 역시 파라가 1인분 이상만 해주면 파르시가 최곱니다.

조낸놀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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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 0.3미터 남겨놓고 추가타임에서 아군 전멸하고 적군 하나빼고 다 살아있을 적에 트레이서 했던 팟지가 떠오르네요<br /><br />30초 가까이(역행 쿨이 두번정도 돌았습니다)를 점멸과 역행, 그리고 무빙으로 버티면서 어떻게든 비비다가 우연히 대충 던진 펄스 폭탄에 루시우가 펑 + 같이 있던 솔져가 펑 + 빨피로 화물 비비던 로드호그가 같이 펑으로 3연킬 + 바티가 자리를 엉뚱한데 잡았고 적 위도우가 거점에서 나오던 순간<br /><br />그렇게 게임은 끝이 났습니다.<br />

Icaru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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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번 수비로 화물이 주유소를 지날 때였죠.

교전에서 진 직후 후다닥 뛰어와 터널에서 나오며 메르시 2인궁, 이후 권총 꼬나들고 언덕으로 올라가 화물에서 멍하니 서서 총질하던 솔저의 머리통을 부숴준게 팟쥐로 나왔었죠.

다들 솔저 수치플레이라고 한참 웃었습니다.

얼은고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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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카야에서 상대팀 궁모음이 기억에 남습니다. 자리야궁으로 팀원들이 5명정도 묶인 상황에서 디바궁과 맥궁이 동시에 날아와서 손쓸 틈도 없이 전멸당한 기억이....

삼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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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5인낙사가 기억에남네요 다리에서 5:1로 윈스턴으로 간보다 메이한테얼어붇었는데 죽기바로 직전 빙결 풀리면서 궁발동!...

<div>4인낙사하고 한조가남았는데 패죽엿죠...리얼 다들보고 개웃었는데</div>

배드애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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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길 화물 0.5미터 남기고 저(리퍼) 빼고 전멸해서 공격 실패할거 같았는데 적팀이 전진 수비 나가길래 리퍼로 궁쓰면서 뛰어내려 메르시 치우고 화물 살포시 밀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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