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짬밥은 꽤 됬는데 한캐릭을 진득하게 키운것도 아니고,

에픽운도 옴팡지게 없던지라 오래 잡지도 않고 하다보니 기나긴 여정이었네요.



시작은 캡슐먹이고 양산 만렙찍은 블메 초대장을 옮기려다 까버린걸 시초로, 지금은 전 캐릭 중 제일 템이 좋아져버린...



루크 레이드는 나와봐야 도전하기엔 까마득하고 앞으론 꾸준히 안톤 레이드라도 돌리며 조각 루팅을 할 수 있게되서 기쁘네요.



그보다 모든 블메 유저가 바라던 선후딜+똥폼+판정 개선은 어따 팔아먹고 딜만 싹다 20퍼+a 상향한 밸패는 대체...

장군님 키우는 지인과 함께 밸패팀 던알못을 외치며 울고 있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