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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푸념]다들 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본문

1. 이건 단순히 제 생각일진 모르겠지만, 수비 진형 및 거점 점령 맵에서 가장 중요한 건 진형 유지입니다.

거점 수비면 겐지 리퍼같이 적들을 직접 따러 가는 얘들 빼면 대부분의 팀원이 거점 근처에 딱 붙어 있어야 하고, 화물 수비면 화물 근처에 진을 쳐야 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적 리퍼나 겐지 같은게 기습을 오거나, 디바 궁으로 정면돌파를 하거나 하면 한 방에 진형이 무너지긴 하지만, 제가 보기엔 팀원 모두가 거점이나 화물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킬 따겠다고 돌아다니고 있다가 한번에 전멸당한 다음에 적 팀이 거점에 무혈입성을 하는 꼴을 보는 것보단 거점 내부에서 개기다가 뚫리는 게 100배 더 낫다고 봅니다. 

거기다가 거점점령맵 같은 경우는 하나무라 B거점, 아누비스 B거점, 아이헨발데 A거점처럼 거점에 자리만 잘 잡고 막고 있으면 대놓고 수비측에 유리한 곳도 여럿 있다고요.



그래서 저는 게임 할 때마다 '앞으로 너무 많이 나가지 마라 뚫리면 끝장이다' 라는 말을 합니다. 하지만 다들 그 말을 들은 척도 안 하고 처음부터 앞으로 나가거나, 거점에 적이 다 쓸렸다 싶으면 좋아라 하고 거점을 벗어나 저 앞으로 나갔다가 털리는 꼴을 너무 많이 봐 왔습니다. 거점 뚫리고 나서 '그러게 내가 뭐랬냐' 라는 말은 덤이고 말이죠...



그런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왜 거점에 방어선을 구축하지 않고 자꾸 앞으로 나가는 겁니까?



2. '뭘 그렇게 열을 내, 빠대잖아?'

전 빠대만 합니다. 배치고사 보고 나니 죽어도 힐이나 탱은 고르려들지 않고 온갖 뻘짓을 일삼는 아군들 탓에 2승 8패라는 충격적인 기록을 달성했고, 그래도 벗어날 수 있겠지 하는 희망을 가지고 게임을 해 봐도 솔랭으로는 계속해서 점수가 떨어지기만 해서 경쟁전을 아예 접기로 마음먹었죠.

그런데 빠대에는 지들만 재밌으라고 게임하는 소위 즐겜유저들이 너무 많습니다. 초장부터 6겐지 6한조 하자며 혈압을 올리고, 탱이나 힐은 죽어도 안 고르는 놈들이 허다합니다. 아니, 그딴 식으로 게임 할 거면 아예 처음부터 6인팟을 짜고 빠대에 가던가.

그래도 전 팀에 돌격군이나 지원군이 비는 꼴을 도저히 못 봐주는 사람이라 힐 탱을 자주 고르긴 하지만, 팀원들에게 '우리 탱 없다.' 라고 하면 '그럼 니가 하던가' 라는 식의 말이 돌아오는 건 약과고(내가 탱 하면 우리 팀 힐 없다고!!), '빠대잖아 왜 이래, 제대로 하려면 경쟁전 하던가' 라는 말만 돌아옵니다.



하루는 빡쳐서 '그래, 너 같은 놈들 때문에 내가 5연패를 하고 나서 또 빠대니까 왜 이래라는 소리를 듣고 또 1연패가 추가되게 생겼네. 거기다가 경쟁전가면 너같은 마인드로 게임하는 놈들이 없는 것도 아니거든?' 하는 식으로 따져 본 적도 있습니다. 그랬더니 빠대에서는 승률도 기록 안 되는데 걱정 말라고 하는데, 전적 기록 사이트에서는 빠대 승률도 기록 된다는걸 모르나 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연달아 지기만 해도 빠대니까 즐겜하자 라는 소리를 할 수 있겠냐고.



3. 일부 메이 유저들. 대체 왜 길막을 합니까?

거점점령맵에서 시작하자마자 입구에 얼음벽 올리는 놈들. 심지어 더 악질적으로 적 공격은 안 막고 아군 길만 막는 놈들.

그래요. 빠대는 2에서 말한 것처럼 즐겜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치죠.

근데 왜 경쟁전에서까지 그딴 짓을 하는 거죠?



4. 탱이나 힐은 왜 안 하는 겁니까?

당장 빠대를 시작하면 다들 석양맨 겐지 한조 위도우 트레이서 리퍼만....

그러면서 이기면 금메달 수 보면서 자기가 캐리했다고 착각하고, 지면 난 이렇게 잘했는데 니들이 못했네 라고 착각하죠.

그래, 내가 힐을 그만큼 넣으니까, 혹은 그만큼 적 딜을 맞아 주니까 니가 딜을 그렇게 넣을 수 있는거지!



그런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탱이나 힐은 딜러 따까리라도 됩니까? 왜 안해요??



요즘은 아예 이 게임을 할땐 무조건 6인팟을 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최소한 그러면 오더도 통할 것이고, 지 맘대로 게임 던지는 놈들도 없을 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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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 진행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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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6 20:05:26 (3762일째)


유럽풍 렌코.

※ 인장에는 長梨 mur(https://twitter.com/cruiser_sendai)님, 서명에는 KiTA(https://twitter.com/KitaIroha)님의 일러스트가 쓰였으며, 두 작품 모두 작가의 허락 하에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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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0

강바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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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배치때 2500점, 현재는 2300점대를 유지하는 유저로써 죄송하지만...빠대가 그런 용도로 존재하기 때문에 존재하는 겁니다.

<div><br /></div>

<div>1번째는 단순한 양학부심입니다. 딱 봐도</div>

<div>'아! 우리팀이 세고 저들은 약하니깐 입구에서 막아도 상관없지!'</div>

<div>하고 역광광을 먹는겁니다</div>

<div><br /></div>

<div>2에서는 빠대니깐, 어쩔수가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div>

<div>경쟁전은 [승리,실력]위주라면 빠른대전은 승률에 관계없이 [재미, 연습]에 좀더 베이스를 둡니다. 저도 경쟁전하고 쉴겸 빠대에서 연습용으로 트레이서, 정크랫과 같은 캐릭터를 고릅니다. 경쟁전을 계속하다보면 빠대에 지는거에 비하면 양반입니다.&nbsp;</div>

<div><br /></div>

<div>3은 경쟁전한정으로 트롤러를 만난거라고 생각하고 욕을 하면 됩니다. 시메트라 트롤을 당해도 메이 트롤은 아직까지 당해본적이 없어서 뭐라고 할 말은 없겠군요</div>

<div><br /></div>

<div>4는 모든 게임에서 나오는 양상입니다. 적들을 빠르게 폭딜을 할수가 있는 딜러가 좋지, 탱커/힐러는 '모두가 필요하지만 아무도 하지 않는 직업'으로 선정이 되는 겁니다.</div>

<div><br /></div>

<div>몰론 저도 레벨 25가 되기전까지는 작성자님의 마음이었습니다만...경쟁전을 하고 난 다음 빠대를 쉬는 겸으로 돌리다보면 스트레스가 제대로 풀립니다.&nbsp;</div>

강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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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저도 솔큐전사이고, 보이스챗+루시우 선픽을 하면 주위 애들이 알아서 고분고분 따라줍니다. 오더도 잘 듣고 말이죠

렌코가없잖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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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돼, 진짜로 그래요???

<div>보이스챗은 안 듣는 놈들이 태반이던데...</div>

강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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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대에서는 저도 그냥 입을 닫고 플레이 합니다

<div>경쟁전에서 아무도 보이스를 안하기에 제가 브리핑을 하는거구요 막</div>

<div>"뒤로 빼세요"</div>

<div>"뒤치기 맥크리, 리퍼"</div>

<div>"모여서가요"</div>

<div>"로드님 저 살려줘!!!!"</div>

<div>"메르시 ~~부↗활<span style="font-size: 9pt">↗</span><span style="font-size: 9pt">↗</span><span style="font-size: 9pt">↗</span><span style="font-size: 9pt">↗</span><span style="font-size: 9pt">↗</span><span style="font-size: 9pt">↗</span><span style="font-size: 9pt">↗</span><span style="font-size: 9pt">↗"</span></div>

<div>"꺄아!!"</div>

<div>등등 재밌게 하니깐 알아서 오더에 따라주더라고요. 거기에 겐트위한이 있으면</div>

<div>"믿어보죠"</div>

<div>라고 말해서 팀 분열을 막고, 의외로 선전을 하면</div>

<div>"겐트위한 잘해!! 매우 잘해!!"</div>

<div>라고 칭찬을 하면 더욱더 잘하게 되더라고요</div>

<div>마지막에 승패에 관계없이 모두들에게 수고했습니다 라고 말하면</div>

<div>'우와..루시우님 수고하셨음"</div>

<div>'루시우님 브리핑 감사'</div>

<div>와 같은 멘트를 남겨서 기분이 뿌듯하죠. 보챗도 실력이에요 실력</div>

렌코가없잖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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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방송을 하셔도 되겠네요...

심심한 N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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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빠대 관련해서는 그냥 경쟁전 돌리시라는 말밖에는 할 수가 없겠네요. 경쟁전에서 자꾸 지니까 빠대로 오셨는데 거기서도 즐겜유저때문에 이기질 못하신다는 얘긴데 그럼 즐겜유저건 트롤이건 비교적 적고 보이스하면서 서로 맞추려는 사람들이 있는 경쟁전이 하기엔 더 편하실 겁니다. 애초에 경쟁전이 있는 이상 빠대는 빡겜보단 특정 영웅 연습하거나 즐겜하려고 오는 경우가 많고요.

<div><br /></div>

<div>저도 비슷하게 트롤당하고 계속 점수 떨어지는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경쟁전 접고 빠대만 돌리는데 이기는게 더 좋긴 하지만 몇연패 해도 웃으면서 즐겜합니다. 겐트위한이나 6메이 6겐지 5한조 1루시우같은 조합도 해봤구요.</div>

<div><br /></div>

<div>4번도 이기려면 빡겜을 해야겠고 그러면 자연스레 조합을 맞추겠죠. 경쟁전 돌리시면 됩니다.</div>

<div><br /></div>

<div>1,3번은 뭐...특히 3번 관련해서는 신고 말고는 답이 없네요.</div>

렌코가없잖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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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팅이 2000대 밑이라 경쟁전이 오히려 더합니다.

<div>한 명만 트롤하면 모르겠는데 3~4인팟이 단체로 트롤을 하는 꼴을 보고 있으면 뒷목이 땡겨요...</div>

심심한 N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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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런가요?시즌2 들어선 경쟁전을 안돌려서...

<div><br /></div>

<div>그래도 마인드 자체가 약간 승부욕 있으신 경쟁전식 빡겜 마인드에 가까워 보이는데 즐겜러나 연습할려는 사람들 모인 빠대에서는 잘 안되실수밖에 없는듯...<img src="/cheditor5/icons/em/em7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되도록이면 경쟁전 돌리시면서 마음맞는 사람들끼리 바로바로 파티하시고 돌리시면 좀 나을듯 싶어요</div>

피아칼라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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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블리자드의 의도 자체가 탱힐딜 균형있는 조합 짜서 유기적인 팀플레이를 하는 곳이 경쟁전, <br /><br />즐겜하거나 새로운 영웅을 사람 상대로 연습하거나 하면서 자유롭게 (물론 대부분은 자유를 넘어서서 방종을 즐기게 됩니다만...) 하는 동네를 빠른대전으로 상정해놔서<br /><br />글쓴분이 원하시는 유기적인 팀플레이는 죽었다 깨도 빠대에선, 특히 솔로로 빠대 돌리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br /><br />레이팅 낮은 경쟁전도 개판이긴 마찬가지라고 하셨는데, 결국 유일한 방법은 팀을 짜든 솔로로도 트롤달고 팀을 캐리할만한 실력을 기르든 그 점수대를 벗어나 올라가는 방법 뿐입니다.<br /><br />위로 알라가면 님과 같은 마인드로 경쟁전을 돌리는 마음맞는 분들을 훨씬 많이 만나실 수 있겠죠.<br />

궁상해탈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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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이 딸리기에 힐/탱 <strike>아니면 합법에임핵</strike> 합니다만 딜러들 논리에 &nbsp;부랄을 탁 치고 게임을 접었습니다

Verme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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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의 경우, 빠대는 몰라도 경쟁전은 신고시 최고 영정도 가능합니다.&nbsp;



<div>(물론 그게임만이 아니고 같은 짓을 여러 게임에서 반복해서 했고 그로인한 신고가 누적된 경우)</div>

오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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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딜러보단 힐러 잡는 사람이다보니 4번은 그닥 해당사항이 없군요.



빠대의 경우 저도 처음엔 승률 유지하려고 별짓을 다 해봤는데 최근엔 해탈했습니다.



거점의 경우 전 상황 보고 결정을 내립니다.



만약 저쪽이 그냥 던지는 분위기인 경우 따로 터치 안하고, 비등할 경우에는 보이스톡으로 딱 한마디 합니다.



니가 나가서 죽든 뭘 하든 신경 안쓸거니 힐받으려면 거점에 있으세요.



라고요.



보통 이 단계에서 팀원들 따로 노는거 대부분 차단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게임은 게임이니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흑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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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고의 트롤링 같은것만 아니면 빠대는 즐겜이 맞다고 봅니다. 물론 그래서 지고 그러면 답답하기야 합니다만, 어쩔 수 없죠. 저도 누군가의 암세포였던 적이 있을테니 그러려니 합니다.

진0203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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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길막하는건 진짜... 부들부들이죠 완전 고의 트롤

Jeon잉여님의 댓글

쇠난쟁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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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하는게 답인듯. 애초에 배치고사를 친구들이랑 하면 암걸릴 일은 없지 않을까요

Jeon잉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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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위와 같은 이유로 암걸릴 이유는 없죠.

렌코가없잖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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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해도 2~3인팟이면 트롤이 끼더라고요... 눙물.

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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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힐러와 탱을 고르지 않는 이유는 각 캐릭 별로 느낀 점도 있긴 하군요... 일단 주로 고르는 건 젠야타지만, 정작 다른 지원가나



<div>돌격군들을 써보면서 느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로 실력면에선 정말 굉장히 나쁘고 에임은 AI조차 잘 못 잡는 수준 이라는 걸 감안해주셨음 합니다.<br />

<div><br /></div>

<div>일단</div>

<div><br /></div>

<div>디바: 귀여운 여성 캐릭터에 대사도 듣기 좋습니다만,... 죽기 쉽습니다. 부스터로 치고 빠지는 것도 꽤 익숙해져야 되고 쿨각을 잘 재어주고 또 우클릭도 사용 시기를 잘 파악해야 하지요. 기본 공격이 무한 산탄이지만, 조금만 거리가 떨어져도 데미지가 전혀 안 들어가는 점을 잘 모르거나 놓치기가 쉽죠. 그런데 근접전을 그렇다고 하려고 들면 굉장히 죽기 쉽습니다. 정면 거의 대부분이 헤드샷판정이라 엄청 쉽게 죽죠.(...) 그래서 이뻐도 잘 고르지 않게 됩니다.</div>

<div><br /></div>

<div>라인하르트: 근접공격을 제외하면 원거리에 있는 상대방에게 당하기만 하는 것 처럼 느껴지는 점. 느림, 방패 운용 법을 모르면 죽기 쉬움(단순히 방어력이나 hp가 그렇게 높지는 않죠. 다른 거 없고 커서 맞기가 쉬워서 죽기 쉬운 거;) 즉 공격다운 공격을 하기가 매우 어렵게 느껴지고 붙기도 힘이 들죠. 물론 원래 그러라고 있는 캐릭터가 아닌데다 활용과 운용 방법 개념이 잘 퍼져 있지 않은 점 때문에 고르질 않습니다만,... 가장 문제인 건 분명 HP도 좀 있지만, 그다지 높은 생명력을 가진 것 처럼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피탄 면적이 넓어서 잘 죽어서 하기가 꺼려지게 됩니다.(...)</div>

<div><br /></div>

<div>로드호그는 생김새로 접근을 하려고 하지 않게 되는 부분이 있지만, 이걸 떠나서 이 녀석은 갈고리 후 샷건으로 공격군을 잘 잡아야 되는 데 그게 그렇게 수월하진 않더군요. 네. 갈고리는 꽤 익숙해지더라도 공격군들 덩치를 잡는 건 굉장히 힘들어서 거의 쓰질 못하게 되고 그렇다고 덩치좀 있는 끌어오기는 쉽지만, 샷건 한타에 정리가 안되는 친구들은(...) 거기다 샷건의 탄 면적이 넓어서 조금만 떨어져도 탄이 퍼져서 피해를 거의 못 주고 느리고 몸 커서 맞고 죽기 참 쉽더군요(...)</div>

<div><br /></div>

<div>윈스턴은 그럼 기동성이 정말 좋은데... ...파리채 고릴라. .... 때려서 잡는 게 참 쉽지가 않고 생김새만 보면 한덩치로 밀어붙여 죄다 박살내버리는 모습이</div>

<div>정작 실제로 플레이를 해보면 전혀 아니지요. 적진영 파괴와 아군진영 보호등에 어울리는 기동성 캐릭터지만, 그걸 하고 나면 쉬운 녀석이 아니라는 점이</div>

<div>단점으로 느껴집니다. 거기다 조금만 잘 하는 사람들에게 잘못 노출 되면 역시 너무 잘 죽죠...</div>

<div><br /></div>

<div>자리야의 경우 위력은 있고 보호막에 보호막 씌워주기까지 있지만, 정작. 곡사탄과 기본 공격은 참 쓰기가 어렵고 맞추기도 힘듭니다. 공격력과 방어력은 있지만, 컨트롤이 받쳐주지 못할 경우 그 누구도 잡기 힘들 정도로 공격이 어렵죠...</div>

<div><br /></div>

<div>지원가들의 공통점은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 건 대부분 치워야 한다는 점이 맘에 들지 않지만, 이와 별개로</div>

<div><br /></div>

<div>"너무 잘 죽어요"</div>

<div><br /></div>

<div>-_-;</div>

<div><br /></div>

<div>지원가들을 하면서 보호를 못 받는 경우 정말 도움을 줄 수도 없고 힐을 하는 방식과 타이밍이 절대 쉽지 않다는 점도 문제 입니다.</div>

<div><br /></div>

<div>아군의 움직임을 쉽게 따라갈 수 있는 건 루시우와 메르시 뿐이며 시메트라는 아에 힐을 줄 수 없는 지원가죠.(수비에 적합하긴 한데...기본 공격이 그모양이라...)</div>

<div><br /></div>

<div>아나는 저격 능력이 받쳐주질 못하면 아군도 쏘기 힘들고 젠야타는 그나마 상향에 힘입어 공격과 치유 보조는 가능하나</div>

<div>그래도 역시 죽기 쉬운 캐릭터라는 점은 변하지 않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물론 이런 점을 다 감수하고 나름의 역활을 해냄으로서 재미를 누릴 순 있지만, 게임에서 데스매치나 서든,서바이벌등. 그냥 상대를 박살 내는 모드가</div>

<div>나오지 않는 이상 게임의 "룰" 과 지원가와 돌격군들의 생태를 보면 이런 영웅도 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div>

<div><br /></div>

<div>"헤드샷 판정을 받지 않고 웬만큼 맞아도 쉽게 죽지 않는 방패와 갑옷의 영웅" 단 공격력은 견제 이상은 효과를 보기 힘들며 방어력과 생명력은 꽤 좋지만, 반면 결정타를 내기가 힘들고 이동 속도는 느리거나 보통 보다 조금 더 떨어지는 정도.</div>

<div><br /></div>

<div>"생명력이 넉넉한 치유 가능 지원가"&nbsp;</div>

<div><br /></div>

<div>같은 영웅도 좀 생겼음 좋겠군요.</div>

<div>일단 잘 피하질 못하니 자주 맞고 죽기 쉽고 헤드샷은 정말 너무 실력차가 벌어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렇다 보니</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순수한 피해를 받을 때 좀 맞아도 꽤 견디는 탱커와 기동성을 포기한 대신 잘 안죽는 튼튼한 지원가 영웅들이 나와줬음 좋겠습니다...</span></div></div>

<div><span style="font-size: 9pt"><br /></span></div>

<div>요약</div>

<div><br /></div>

<div>일단 모든 캐릭터들의 멋과 매력은 충분히 있다고 봄니다만,... 정작. 실제 게임을 해보면 잘 못하는 유저 입장에선</div>

<div><br /></div>

<div>돌격군들 대부분이&nbsp;<span style="font-size: 9pt">죽기는 쉬운데 때리기는 매우 어려운 부분들로 가득합니다.</span></div>

<div>지원가들 모두가 죽기는 쉽고 힐을 쉽게 주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span style="font-size: 9pt"></span></div>

<div><br /></div>

<div>그 때문에 잘 고르고 싶질 않아 하는 게 있다는 점이 잘 고르려고 하지 않는 것 같더군요.</div>

<div><br /></div>

<div>물론 운용에 익숙해지고 각종 스킬을 어느정도만 구사할 수 있게 되어도 돌격군들은 쉽게 쓰러지지 않을 수 있고 오히려 적을 잡을 수도 있으며</div>

<div>지원가들 역시 익숙해지면서야 빛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만,</div>

<div><br /></div>

<div>할 생각 자체가 없는 사람들에겐(....)&nbsp;<img src="/cheditor5/icons/em/em2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div>

<div><br /></div>

<div>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좋은 플레이어의 씨앗을 뿌리고 성장 시켜야죠.</div>

심심한 N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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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font-family: gulim">단 공격력은 견제 이상은 효과를 보기 힘들며 방어력과 생명력은 꽤 좋지만, 반면 결정타를 내기가 힘들고 이동 속도는 느리거나 보통 보다 조금 더 떨어지는 정도.=라인하르트</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family: gulim">생명력이 넉넉한 치유 가능 지원가=생명력 말고 생존력을 따진다면 아나와 루시우.</span></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family: gulim">헤드샷 판정을 받지 않고 웬만큼 맞아도 쉽게 죽지 않는 방패와 갑옷의 영웅은 답이 없는 op겠죠. &nbsp;써놓으신 탱 소감을 보면 대체로 운영하시는 법을 몰라 잘 죽으시는 거 같은데...그건 저런 영웅이 나와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당장 체력 1000짜리 궁쓴 윈스턴도 그냥 막 들어가서 1대5 1대6하면 그냥 녹아요...결국 어떤 영웅이든간에 조금 더 잘 살아남고 잘 쓰고 이길려면 이해도와 운용법은 필요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 gulim"><br /></span></div>

<div>그리고 힐러는 특성상 한타 이전에 짜르려고 해서 화력이 집중되는 것처럼 느껴지긴 하지만 생존력은 생각보다 높습니다. 벽타기와 이속버프가 있는 루시우는 말할 것도 없고, 즉시 체력회복 100이 가능한데다 유사시에 수면총으로 자기를 짜르러 온 암살자를 되려 잡거나 한타에서 빼버릴 수 있는 아나. 메르시는 파라가 없을 경우 생존력이 대폭 떨어지지만 일단 아군한테 바로 가서 보호를 받을 수 있구요. 젠야타는 초월을 제외하면 사실상 솔저처럼 보조힐 되는 딜러 성격이 강하고, 시메트라는 방향성이 많이 다르니 논외.</div>

<div><br /></div>

<div>생명력이 넉넉한 힐러는 당장 생존력이 최우선인 힐러에게 엄청난 메리트가 될거고 그러면 조합이 거의 무조건적으로 강제될 겁니다. 위에 말했듯이 지원가들 생존력이 그렇게 부족한 편도 아니고, 아군과 손발 안맞추고 보호 못받으면서 게임할때 개복치가 되는건 지원가뿐 아니라 탱커 딜러 다 똑같습니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어떤 영웅이든 이해도와 운용법은 필요합니다. 팀플 게임에선 더더욱. 손쉬우면서 강한 영웅은 그냥 op죠.</div>

<div><br /></div>

<div>여담. 로드호그는 탱커가 아닙니다. 걘 자힐되는 살찐 맥크리에요(...)</div>

뷰너맨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전제 되어 있듯이 <b>잘 못하는</b> 유저의 의견 입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

<div><br /></div>

<div>순수 피해를 좀 덜받고 견디는 것을 바라지요. 다만 방어력을 제외하면 공격력은 간지러운 &nbsp;TMP 같은 견제 무기에 전면 방패 같은 게 아니라 자신을 지킬 정도의 크기 밖에 안되는 방패 정도라도 좋겠더군요.&nbsp;</div>

<div>1:5 같은 게 아니라 1:1과 1:2에서 버틸 정도만 되어도 됩니다.</div>

<div><br /></div>

<div>지원가들을 잘 다룰 수 있다면 그렇겠지만, 말씀하신 수준에는 별로 도달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 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이동을 잘해봐야 에임이 좋은 유저에게 쉽게 죽는 점 때문에 하기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더군요...</div>

<div><br /></div>

<div>잘 하지 못하는 유저 입장에선 지원가들의 생존력이 좋다고 느껴질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치유 자체가 지속적이지 않고 강하진 않고 일정 시간 마다 가능한 정도로 빈약한 걸로도 충분 합니다.</div>

<div><br /></div>

<div>일단 조금만 노출 되면 쉽게 죽게 되는 점이 강점이되 지원가로선 좀 낮은 능력으로 좋겠더군요.</div>

<div><br /></div>

<div><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로드호그나 맥크리나 제겐 좀 힘들더군요.&nbsp;</div>

<div>시간만 보면 젠야타 픽율이 가장 높긴 한데 정작 취향은 바스티온. 물론 아무 때나 꺼내는 걸 포기한 뒤론 젠야타랑 루시우 위주(...)</div>

<div><span style="font-size: 9pt"><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개인적으로 맥크리는 정말 써먹기 힘들어서 포기했습니다. 에임이 별로 좋지 못한 유저에겐 정말 너무 안 맞더군요;;</span></div>

<div><br /></div>

<div><br /></div>

심심한 N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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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생각하실 필요 없이 즉시 자힐 100이 가능한 아나로 굳이 저격을 하려 하지 않고 탱커 옆에 딱 붙어있기만 해도 생존력은 그 즉시 보장됩니다...만 탱커가 없거나 개돌정신에 입각해서 최전선에 나가면 굉장히 고달파지죠.

<div><br /></div>

<div>그리고 사실 에임 좋은 유저가 적이면 뭘 들어도 잘 죽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2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저도 에임이 좋으면 로드나 맥크리 같은걸 해봤겠지만 답이 안나와서 포기.</div>

<div><br /></div>

<div>근데 확실히 젠야타같은 딜러스타일 힐러도 있는걸 보면 말씀하신 힐 능력이 굉장히 낮은 탱커형 지원가도 괜찮을 듯 싶네요.</div>

뷰너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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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정말 다른 거 없고 직접 맞는 것에 대해서 좀 강한면이 장점인...

<div><br /></div>

<div>실력 차가 큰 유저간의 대전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게 바로 헤드샷 입니다. 이건 정말 너무 심하다 싶은 경우가 있는데</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이걸 버틸 능력을 가진 대신 다른 걸 "포기" 한 영웅이 좀 필요한 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하도 잘하는 유저에게 너무 쉽게 죽는 걸 조금만 더 버틸 수 있어도 할 맛이 납니다. 그 만큼 헤드샷은 실력의 증거이기도 하지만, 공평함을 위협하는 요소이기도 하니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br /></span></div>

<div>다른 거 딸려도 되니까 기지도 못하고 죽는 것만 좀 어떻게 해주면 됩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br /></span></div>

심심한 N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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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이 안좋으시면 윈스턴을 추천드립니다. 그게 아니면 루시우.

<div><br /></div>

<div>루시우는 특성상 살아만 있어도 도움되고, 벽타기를 할 줄 알면 생존력도 대폭 올라갑니다. 번지 있는 맵에서는 밀치기로 상대팀 제거할수도 있고...</div>

<div><br /></div>

<div>윈스턴 같은 경우는 저도 잘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모스트 영웅인 만큼 팁을 좀 드리자면</div>

<div><br /></div>

<div>1.상대팀 지원가를 무조건 먼저 본다.</div>

<div><br /></div>

<div>그렇다고 무작정 상대팀 쪽으로 점프하시면 안됩니다. 그건 저 죽여줍쇼 하는 행위.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div>

<div><br /></div>

<div>2.우선 상대팀이 공격하기 힘든 장소나 2층 등으로 가서 어그로를 한차례 끌고 들어간다. 아예 적군과 가까운 2층에서 떨어지면서 뒷치기를 하고 위험하다 싶을 경우 바로 점프로 도망쳐도 됨.(수비에서는 보다 쉽습니다.)그러기 힘든 위치라면 거리를 조금 좁힌 후에 점프를 높이 해서 최대한 점프 쿨이 돌아오도록 사용한다.</div>

<div><br /></div>

<div>윈스턴 점프는 바닥에 닿은 순간이 아니고 쓰는 순간부터 쿨이 돌죠. 이걸 이용해서 지원가를 짜르거나 여타 개피를 짜르고 바로 점프뛰어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조절하셔야 합니다. 당연하지만 방벽 활용은 필수.</div>

<div><br /></div>

<div>3.방벽을 깔고 안쪽에만 있지 말고 안팎으로 들락날락할 것.</div>

<div><br /></div>

<div>4.리퍼와 로드호그는 무조건 피한다.</div>

<div><br /></div>

<div>이정도만 유의하면서 하셔도 전시즌 53점대(지금은 몇점대 실력인진 모르겠네요...)까진 충분히 가실 수 있을 겁니다. 저도 에임,상황판단,실력이 절망적이었는데도 저 둘로 53점까진 갔거든요</div>

뷰너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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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빠른대전이랑 난투. 특히 궁 타이밍이 줄어드는 아케이드가 제일 좋더군요. 물론 메이코 방벽은 극혐이긴 합니다만,(얼어붙은 뒤에 웃으면서 정면에서 지지고 있는 메이를 보노라면-_-;...)



<div><span style="font-size: 9pt">이것저것 생각 보단 마구 내지르고 날뛰는 게 좋더군요. 경쟁전은 정말 거의 생각이 없는데 기록 보단 재미를 추구하고 싶은 것도 있고</span></div>

<div><br /></div>

<div>윈스턴의 장점은 알고 있으나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뭐 잡는 건 애초에 그런 애가 아니라는 건 알고 있는데 정작.</div>

<div><br /></div>

<div>빠르게 반응을 하기 힘든 점이 문제가 되더군요.(...)</div>

<div>물론 상대편 진영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만, &nbsp;정작. 가장 큰 문제점은 저 자신이 타이밍을 신중하게 잡아도 손이 따라주질 않아서 되려 쉽게 처치 당하고 만다는 점입니다.(...)&nbsp;</div>

<div><br /></div>

<div>그래서인지 지뢰의 정크랫을 요즘 고려하고 있습니다. 통통 쏘는 것도 견제로 여기저기 상대방 지점 노리고 깔아주면서 주요 골목에 빠른 반응을 볼 것도 없이 알아도 걸리기 쉬운 곳에 깔아두면 이게 꽤 은근히 좋죠.</div>

<div><br /></div>

<div>그리고 지뢰 점프가 은근히 매력적입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지뢰로 대점프를 통해 엉뚱한 곳에 숨어있다 노리는 것도 좋고 뭔가 피하기도 좋죠.</div>

<div>그 무엇보다 생존력이 떨어지지만, 가까이 붙지 않아도 되는 점이 매력입니다.</div>

<div><br /></div>

<div>다음으로 직격은 못하면 그냥 내다버리고 다른 유저랑 같이 돌아다니면서 견제만 해줘도 큰 도움을 주는 점이랑 궁이 참....</div>

<div>정크랫은 빠른 대전에선 반응이 느려도 예측으로 깔아서 터뜨리는 것과 직선으로 닿지를 않는 곳에 위치 한(하나무라 같은 곳) 적에게 신경 긁어놓게 해준다던가 지뢰를 잘 던져서 바로 폭발 터뜨리기로 상대편 잡기가 참 쏠쏠 하더군요.</div>

<div><br /></div>

<div>일단 다음에 어떤 녀석이 나올지가 관건 입니다.&nbsp;</div>

심심한 N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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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랫 재밌죠 정크랫. 특히 공중에서 죽었을 때 떨어지는 폭탄이 적팀에 맞아서 의문사할때가 굉장히 재밌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1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다음 영웅은 솜브라라고 하던데...은신 능력이 있다는 카더라가 있습니다.</div>

뷰너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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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브라는 과연 어떤 캐릭터일지... 생김새만 보면 함정과 덫의 스페셜 리스트 같지만, 정작 암살자가 아니라 다른 타입 일수도 있고...

<div><br /></div>

<div>조금만 더 기다리면 나오겠지요.<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배드애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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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빠대도 경쟁도 즐기는 유저라서 늘 이렇게 하는데,



<div>아군 픽이 거지같고 다들 자기 멋대로 한다면 괜히 맞춰줄 필요 없습니다.</div>

<div>채팅해도 보이스톡해도 몇번 해도 말 안 들으면, 그냥 쿨하게 그럼 저도 제맘대로 할께요, 하곤 그냥 마음대로 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이번 한판 던진다고 생각하고 혼자서 놀면서 할 수 있는거 갖고 거점이나 화물 근처도 안가고 딴짓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br /></span></div>

<div>교전 자체를 아예 포기하고 늬들끼로 4:5하라고 하면 됩니다.<span style="font-size: 9pt"></span></div>

<div>메이로 벽타고 놀고 한조 겐지로 암벽 등반하고 루시우로 이속 키고 파쿠르 몇분 하고 있으면 되요.<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특히 경쟁전에서 아군이 트롤링 할떄는 그냥 힐러 픽 하고 맵 탐방하고 있으면 지들이 더 열받아하는 꼴이 아주 재밌죠.</div>

Lego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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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 지보로님 가라사대 다섯중엔 반드시 쓰래기가 하나 있다고 하셨죠.



스스로 실력을 키워서 올라가는수밖에 없습니다

양파연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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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2메르시 노탱에 발린 입장에서는 별로 와닿지가 않는데요. 전 빠대가 오히려 이런저런걸 시험해볼수있는곳이라고생각으 들어서요. 저만해도 가끔 로드호그로 하일라이트띄우고, 킬금하는데 경쟁전에서는 다 라인이나 자리야같은거로 바꾸라는 분위기가 강해서...솔직한 심정으로는 저도 스킨사준 메르시나 위도,파라같은거 해보고 싶지만 안되면(2캐이상이라든가 탱이 정말로없다던가) 자기허용범위에서 타협하는거죠.

막말로 정말 힐탱을 아예 안해봤거나, 연습하려는사람하고 팀먹는게 아예 없는거보다 전 싫습니다. 괜히 기대하게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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