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병력 안뽑는 노바를 처음 만난게 과거의 사원이었습니다.



특성만 잘 이해하면 정말 강력한 사령관일거 갈은데, 알라라크때처럼 너무 많은 사람이 노바에만 몰리다 보니 트롤을 만나는 빈도도 높아지네요… 하… 알라라크땐 내가 알라라크라 몰랐는데…

<div>예능이긴한데 오펜스맵에 어려움까지면&nbsp;억지로 노바플레이가 가능한데 과거의 사원은 트롤맞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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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노바는 일단&nbsp;전면전 힘이딸리다보니 </div>

<div>패널스킬(공습포함) 노바의핵및 병력 특수스킬로 그부분을 메꾸는 플레이를 해야합니다</div>

<div>즉 전면전 하기전에 상대에게 손해를 주어서 자기상황으로 끌고가는 플레이가 필요하죠</div>

<div>그래서 디펜스맵에서는 약한이유가 그겁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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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과거의 사원에서 노바가 믿고 갈건 공성전차의 지뢰밖에 없습니다. 대신 50미네랄에 3개씩 무한충원이라 지뢰를 잘만 깔면 공세고 뭐고 전부 쓸어먹을수도 있죠. 대공은 골리앗+유령으로 차고 넘치고요. </font></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대신 지뢰를 막 깔다보면 미네랄이 가스보다 딸린다는 희안한 상황을 맞이할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마지막에 공세와 공허분쇄자가 함께 나오는건 그리핀과 핵을 동시에 사용해서 겨우 막는 수준이라. </font></div>

<p>망각처럼 공성전차 지뢰까니 마지막웨이브에&nbsp;오는건 전순&nbsp; 공중혼종떼거지<br />눈물이 흐르는구나</p>

아직 어려움 하는중인데 딱 느끼는게 병력 조합을 할래야 할수 없는 인구수다 보니 혼종 떼거지보다 적 떼거지가 더 무섭더라고요.<br /><br />그나마 쉬운게 저그일때....유령의 저격이 참 좋더군요(먼산)<br /><br />지상방어는 공성전차의 지뢰만 믿고 공중은 골리앗으로 해야 마음이 편하더군요. 하하하하...

저도 엇그제 노바 마스터까지 올리고 요며칠 돌려보면서 이리저리 조합을 해 봤는데, 주로 사용하는 조합은 두개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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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1. 병영 유닛 + 소수 기갑병 + 밤까마귀</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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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2. 소수 기갑병 + 골리앗 + 해방선 + 밤까마귀</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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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맵 여부는 별 상관 안쓰고 상대가 저그면 1번, 스카이 테란 or 플토면 2번 조합으로 돌립니다. 예외로 하면 공허 출격정도...</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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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밴시나 공성전차는 생각 외로 성능이 미묘해서 그냥 안굴리고 있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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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과거의 사원의 경우 탱크는 2번정도만 호출하고 지뢰매설만 시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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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사원 주위 빙 둘러서 지뢰 깔아주고 4방향에 지뢰밭 만들고 나면 그대로 역할 끝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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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천정석은 분쇄자 처리하면서 겸사겸사 처리해주고 급할땐 그리핀으로 귀환하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합니다.</div>

그래서 그런가 과거의 사원에서 노바만나면 제가 3면 방어를 하고있는 모습이 종종 나오더군요..

<p>요즘 카락스 업적때문에 과거의 사원만 돌리는데 <br />열에 아홉은 노바입니다<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3.gif" /></p>

노바 고속열차나 사원맵은 엄청 좋은 편인데요... 탱크가 워낙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