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오아시스 플레이 후기
2017.01.0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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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일단 넓습니다. 그리고 복잡합니다.
맵도 넓지만 거점도 널찍해서 메이 궁 같은 경우는 생각 안 하고 쓰면 다 피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거기다가 전반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너무 많습니다. 별의별 곳에서 뒤치기 옆치기를 오더라고요. 뒤치기에 취약해서 고생 좀 했습니다.
고속도로랑 점프패드 있는 맵은 의외로 고속도로가 생각보다 큰 역할은 안 하더군요. 그냥 루시우 같은걸로 고속도로로 밀어버리면 운 좋으면 로드킬 가능한 정도?
점프패드는 꽤 쓸만하더군요. 윈스턴 같은 거 잡으면 말 그대로 날아다닐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점 정가운데에 숨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여러 모로 써먹기 좋았습니다.
정원 맵은 일리오스 등대맵처럼 거점이 좀 외진 데 있어서 의외로 앞에서 싸우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거점으로 가라고!!!
대학 맵은 겐지, 디바, 시메트라의 놀이터였습니다. 특히 거점 아래 지하에 거미줄 치고 있는 시메트라가 악랄하고, 지하와 지상을 오가며 적들을 교란시킬 수 있는 겐지나 디바가 유난히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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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코가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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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6 20:05:26 (3762일째)
유럽풍 렌코.
※ 인장에는 長梨 mur(https://twitter.com/cruiser_sendai)님, 서명에는 KiTA(https://twitter.com/KitaIroha)님의 일러스트가 쓰였으며, 두 작품 모두 작가의 허락 하에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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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애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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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5 19:33<div>시메트라로 농사나 짓고 놉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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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6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