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트리 오브 세이비어) 다시 시작하는 중입니다.
2017.04.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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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실 다시 시작한지는 몇십일 됐지만, 마침 곧 새로운 격변을 맞이할만한(?) 패치를 하려고 하는 것 같아 본격적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똥나무이긴 하지만(...) 이 게임만큼 과금이 혜자인 게임도 없는것 같아 그냥 하기로 했습니다 8ㅅ8
여담이지만 혹시 접으신 분들 중에(차마 다시 똥나무로 권유할 순 없고..) 인벤에 누아엘레 카드가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카드 옵이 좋아서 쓰고 싶은데 지금은 구할 수가 없는 카드가 돼서(예전엔 마족수감소 퀘스트 진행하면서 보스 잡으면 무조건 줬었지만 지금은 안주네요) 기부해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감사합니다.
아 물론 다시 똥나무 키워보실 분들도 환영해요!
바이보라 서버(예전 아우슈리네 서버를 제외한 나머지 서버들 다 통합된 서버입니다.)의 소울콜렉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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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오래 갖고 놀 수 있도록, 나는─ 망가지지 않을게. 장난감이라도 부숴져버리면 버리게 되니까…. 그러니까 당신들도 날 조금만 소중하게 대해줘. 조금이면 되니까…."
「레이무가 군고구마를 나눠주는 정도의 이야기」의 레이무 독백 中
그래도 뻗던 손은 그대로,
이미 사라져버린 그들을 생각하며 계속, 계속 내밀었다.
비록 내가 『하쿠레이 레이무』의 대신일지라도.
그들이 바라고 있는 환상의 연속이라고 할지라도.
─그래도 나는 그들을 사랑한다.
「마리사가 백합이 되는 정도의 이야기」의 레이무의 독백 中
어째서 손을 뻗고 있니?
레티가 그렇게 묻자 치르노는 다시 작게 대답했다.
─이제 다신 볼 수 없으니까 딱 한 번만 만져보고 싶었어.
그걸로 괜찮아?
─괜찮아. 이 몸은 최강이니까.
「치르노의 육아일기」의 레티와 치르노의 대화 中
댓글목록 6
나덜님의 댓글
<div>요즘같은 세상에 필보쳐서 상위권만 아이템 독식하는 방식이라 평범한 유저들은 필보 칠 이유도 없는데다 개발진은 이게 정상적인 경쟁 컨텐츠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잡는 인간만 잡을텐데... 이러다보니 더럽게 긴 젠시간+치는 인간(주로 길드)이 적어서 잡기도 힘듬+여기에 확률도 똥이라는 3종셋트니까요. 앵벌밖에 답이 없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실피드님의 댓글의 댓글
<div>이참에 그 카드 가지신 분들 다시 팔아서 복귀해서 같이 똥나무를 ...으으읍 ...!!</div>
나덜님의 댓글의 댓글
푸른마도님의 댓글
축구황제 선동열님의 댓글
곰곰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