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최근 하스생활 그리고 의문의 ??테스트
2017.04.0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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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모두가 퀘스트 도적이나 더 월드 법사가 판치는 현 하스스톤
말 그대로 벽덱 끝판왕들의 대결이라고 보아도 부족치 않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본인은 전설이 나오지 아니한 고로 이런 덱들은 못 해보았습니다.
(33팩 노 전설......BB, 네 이놈!!!)
그런 고로 제가 돌리는 덱은 주술 정령과 게사냥꾼입니다.
(오호, 네놈은 멀록이구나? 굶게를 받아라! 해적이라고? 넌 거대게를 받아라!)
그런데 그거 아십니까. 하스스톤에는 플레이버 텍스트가 있고, 이 플레이버 텍스트는 예전부터 어딘가 약을 한 거 같은 게 몇몇 있습니다.
가령 숲의 수호자 타락 버전은 너프했다고 타락한다는 게 있죠.
아실 분 다하는 이야기, 이렇게 길게 시작하는 이유는 바로 그 플레이버 하나가 절 웃김과 동시에 당황하게 했습니다.
위에 제가 하는 덱을 보고 눈치 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이번에 실바라그 보상 가루로 정령 전설을 만들었습니다.
바로 [원시군주 칼리모스].
플레이버는 다음과 같습니다.
-마음의 기원만 있으면 되겠군요.
여기서 눈치챈 당신, 축하합니다! 당신은 아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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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크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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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23:06:01 (542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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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세이프린님의 댓글
<div>아 아닙니다 전 아재가 아닙...</div>
<div>그냥 조금더 아는 사람일뿐입니다..!</div>
델타크로우님의 댓글의 댓글
<div><img src="/cheditor5/icons/em/em8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카르엠님의 댓글
델타크로우님의 댓글의 댓글
렌코가없잖아님의 댓글
<div>'"크아아아아!" 공룡 중에서 최강의 투명공룡이 울부짓었다.'</div>
델타크로우님의 댓글의 댓글
<div>역시 그들은 그리고 우리는 어디에나 있군요.</div>
<div><img src="/cheditor5/icons/em/em3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허나 고작 10/10으로는 사칙연산을 파괴할 수 없다!!</span></div>
<div><img src="/cheditor5/icons/em/em5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span style="font-size: 9pt"><br /></span></div>
그대가시는대로님의 댓글의 댓글
델타크로우님의 댓글의 댓글
<div>근데 이렇게 보니 조금 연구해보고 싶어지는 카드네요.</div>
<div>성기사 안 돌린지 좀 됐는데 야생에서 연구라도 해볼까요.</div>
<div><img src="/cheditor5/icons/em/em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