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같이 페어리아..... 하지 않으실래요?
2017.04.1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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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아는 온라인 게임에서만 가능한, 그러나 하스스톤 보다는 매우 도전적인 TCG로, 기존의 카드 게임이었던 하스스톤이나 섀도우버스와는 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페어리아는 문명과 TCG를 결합한 장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생성되어 있는 필드에서 플레이어는 매턴마다 대지를 생성하고, 유닛을 배치하며, 자원을 획득하고 상대와의 교환에서 우위를 거두기 위한 치열한 수 싸움을 을 벌이게 됩니다.
이쪽의 대지이기만 하면 어디에 위치해 있건 유닛을 소환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대지의 배치는 페어리아의 게임내의 양상을 시시각각 바꿉니다. 단 하나의 대지 생성도 자원 싸움, 공격의 주도권등 게임의 승패를 결정지을 정도로 중요하므로, 한턴 한턴, 유닛의 한 움직임도 매우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죠.
이것은 페어리아를 TCG면서도 체스와 같은 보드게임의 느낌을 내도록 만듭니다.
게임 외적인 부분에서, 페어리아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유저 친화적인 과금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가격 자체가 상대적으로 만만치 않은 TCG장르에서 페어리아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입니다.
페어리아에는 리롤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카드를 뽑았을때, 가장 높은 등급의 카드를 다시 뽑을수 있는 기능이죠. 이를 통해 유저들은 상대적으로 쉽게 높은 등급의 카드를 다시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10렙시마다 존재하지 않는 카드 3개중 하나를 획득 할 수 있는데, 낮은 확률이긴 하지만 여기에서 전설카드 까지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투기장에 해당하는 판도라(상대적으로 보상이 넉넉한 편인)뿐만 아니라 이러한 다양한 부분에서 카드를 획득 할 수 있기 때문에, 페어리아는 상대적으로 무과금으로도 게임을 즐기기는 쉬운 편입니다.
물론 페어리아도 결국은 이익을 내기 위한 게임인 만큼 게임을 편하게 즐기기 위한 최소한의 결제는 필요하지만, 급하게 모든 덱을 굴려보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무과금, 혹은 2~3만원 내의 과금으로도 장기적으로 카드를 모두 획득하는게 가능합니다.
최근 한글 패치가 완료되어 한글로도 즐길 수 있고 현재 모바일 버전 개발이 진행중인 페어리아, 같이 해보아요.
아 그리고 처음 시작하시면 친구창에 추천인을 입력할 수 있는데, 혹시 시작하실 의향이 있으시면 추천인에 Sisyphusa를 입력해 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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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요작님의 댓글
Alea님의 댓글
카오스제로님의 댓글
dadaf님의 댓글
그리고 과금을 하신다면 첫과금 전용 약 만원 가량의 상품을 결재하시고 고키라고 매일 골드를 지급하는 것을 구입하신후, 남은 보석은 싱글 플레이 해금에 쓰시면 됩니다. 가장 효율이 좋은 과금루트입니다.
dadaf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