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표행은 1배일때는 안심하셔도 됩니다. 아무도 노리지 않아요.



<div>어차피 약탈 해도 쥐꼬리만한 금액을 주는데다가 들이는 수고에 비해 얻는게 많지 않기 때문에 1배 마차는 기피대상입니다.



<div>2배는 조금 위험하지만 그래도 3배보다는 나은 편. 3배 호송, 그것도 사람 많은 시간대의 3배 호송은 꽤나 위험합니다.</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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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여튼 3배가 뜰 가능성이 있는 한 보통 상급 강호 표행은 공력이 9천~1만 찍는 사람을 모으는게 대부분입니다.</div>

<div>약탈 유저가 덮치면 포쾌 NPC가 올때까지 일단 반항이라도 할 수 있어야 하거든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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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근데 포쾌 NPC 뜨자마자 상황 정리되는거 보면 공권력의 강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오 포쾌 오오...</div>

약탈대비는 일단 도망부터입니다. 처음시작할때 표행측은 전부 모여있기땜에 저쪽은 필살기부터 쓰려고하거든요.

<div>일단 탈출기든뭐든해서 마차버리고 도망친다음에; 아무나잡고 필살기-무념써서 1:1무념모드 들어간다음에</div>

<div>도망칩니다[...] 무념이풀리면 다시 무념걸고 도망칩니다; 살기풀이면 무념두번만 걸어도 끝날때쯤 포쾌느님이 전부 깜빵으로 보내버리거나 해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