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접고싶어도 다른게 할게 없어 못접은 클로저 한명입니다.
2018.03.27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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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14년 12월 11일 시작한 클로저 입니다.
초창기부터 열심히 했고 현자 타임도 있었으며
군대있는 동안 레비아가 나와 다시 제마음에 불을 지피고
시즌 2 마지막에서 징벌자 이리나와 심판자 데이비드의 악랄한 난이도에 마음이 식다가
사냥터지기 팀의 등장으로 다시 마음에 불을 지폈죠.
하지만 이번엔 너무 사건이 크게 터져 주위 분들 과반수가 정든 클로저스를 떠납니다.
그러나 저는 천성이 호구인 것인지. 혹은 이게임에 너무 물든 것인지 다른 게임을 찾기가 너무 힘들거군요. 소울워커도 호기심에 해보았지만 마음에 와닿지 못했습니다.
저는 계속 클로저스를 하겠습니다. 그저 계속 버티다버티다... 서버가 종료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싶군요. 언젠가 희망이 생기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상 클로저 익설트 였습니다.
===
이 게임이 살아나려면 문수하고 노노 일러레가 둘다 쌍으로 꺼져야... 노노는 도주 준비중인것 같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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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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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30 18:22:34 (4506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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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피리님의 댓글
샤이넬님의 댓글
이름없는 사람님의 댓글
<div>한때 코스튬 뽑겠다고...아니 한때도 아니네요 지고 셋 나오고 통돌이 무지막지하게 돌려가면서 계정한도 꽉채워서 몇달을 썼었고, 그 전에도 통돌이 마구 돌려가면서 호갱 노릇 단단히 했는데 게임에 대한 애정을 이렇게 저버리게 하는 것도 능력인 것 같습니다.</div>
<div>거의 기대도 안되고, 정말 안타깝지만 섭종도 사실 먼 일이 아닐것 같네요. 지금 열받지만 기다려보자는 인원들도 내일....이미 오늘이네요. 공지없으면 대거 이탈할테고, 목요일에는 거의 종료 수준으로 갈 것 같은데 과연 지금 저런 대처를 하는 사람들이 이를 막으려 할 지 의문이네요.</div>
<div>몇년간 캐릭 덕질해가면서 즐겼던 게임이고, 사실 언젠간 끝나겠거니 생각은 해왔습니다만 이런식으로 끝나버리니 더 씁쓸하고 헛헛하네요..</div>
에스프리스님의 댓글
<div>..뭐 이미 소들 다 도주해서 수리해도 폭삭 무너지는일만 남았지만요...</div>
<div><br /></div>
<div>솔직히 노노강판+문수사퇴+대정화 삭제+렘누수를 시작으로 게임내에 쌓이고 쌓인 문제점들 패치약속+개쩌는 이벤트</div>
<div>이걸 한번에 터트려도 이미 나간사람들 돌아올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죠...<img src="/cheditor5/icons/em/em20.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히에다노님의 댓글
사실상 게임 하나 말아먹고 째는 인간을 어디서 누가 받아주려나요 ㅡㅡ;;;
삼백일님의 댓글
페이트러버님의 댓글
카이슈미츠님의 댓글
ryushio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