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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잘가 레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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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레비아같은 체형은 취향이 아닙니다.



이 게임을 처음 시작한 계기를 말씀드리자면(그분풍으로)



클베때 잠시하다가



레비아 나오고 친구가 하자고 해서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엔젤시영만 잡고 끝내자고.....



근데 끝내는 시점이 올해 2월이었네요.



거기다가 저는 아레나가 주력이었던 유저였습니다.



아레나도 0강인 무기로 버티다가 



승률 30%인채로 시작했다가



어느순간 승률이 70퍼가 넘었습니다.(레비아 2번째 상향전)



만판만하자했던 게임은 13000판이 넘겼습니다.



정말 취직하고 대정화가 나와서



욕하면서도 돈을 넣어 비욘드를 갔습니다.



근데.... 그 이후에 정말 많은 일이 있더군요.



모든 템을 터뜨리고



정들었던 클로저스 그만 가렵니다.



아레나를 마지막으로 하면서 재미있는데...왜....



......그래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정말 재밌었습니다. 



클로저스 아레나.........



레비아는 정말 취향도 아니었는데



제게 라비아란 카테고리가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레비아..........



ps. 마지막으로 즐겼던 3판 레비아는 사기캐였습니다. 15강 세하와 제이와 나타를 이길수 있었으니까요.(모든 무기 0강)  레비아 정말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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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아가씨 커피 있으면...시간... 음?

댓글목록 2

페이트러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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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레비아가 취향이었는데... 쩝, 안녕히가세요. 새로 하시는 게임에서는 이런 더러운 일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슈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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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cheditor5/icons/em/em1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자기가 애정하던 무언가를 떠나보내는 마음은 너무나도 아픈것입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4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힘내십시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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