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이번 워체스트 저그 스킨을 기반으로 한 저그 사령관은 아예 짐작조차 가지 않으니 일단은 제외한다고 치면...</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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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테란이나 프로토스 쪽이 좀 더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문제는 가능성이 높았던 테란의 경우 이제까지 떡밥 던졌던 타이커스는 우모자랑 관련이 없고, 발라리안은 우모자랑 관계있긴 하지만 명색에 자치령 황제가 우모자 병력 이끄는 것도 우스운 일이니 테란은 모호하고 플토는 황금기이니 알타랑 같이 황금함대를 이끌었던 셀렌디스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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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물론 이렇게 뇌피셜 풀어놔봐야 이번 게임스컴이나 블쟈가 발표할때까진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 뭐...<br /></div>

일단 중요한 건 토시였다면 검은색 베이스 컬러였을텐데, 전혀 그러지 않았다는 점이 문제죠.

<div>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게 발레리안인데, 그 이유가 베이스 컬러가 하얀색이었어요.</div>

<div>그리고 저그의 경우 궤멸충 때문에, 좀 애매해진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div>

분명 저그 스킨인데 왜 정화자 삘이 나지... 하양+주황 배색 때문인가....



<div>프로토스는 보라색 배색이라서 그런지 퓨리낙스 부족 스킨 같고....</div>

근데.. 황금기라고 하네요;; 아마 설정상 언급만 됐던 아이어 침공 당하기 전의 프로토스의 전성기 시절 스킨이라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