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달성하고 벌써 주단위가 되었는데...



이제야 524를 달성했습니다.



이게 강력한 장비주는 퀘가 한정되있고



500이후로는 전설은 거의 500~510에서 라이트 고정이고....



거기다가 다른 부위가 나와준다는 보장이 없어서 같은 부위 중첩으로 나오면 답도 없습니다.



저번주 이번주는 신발만 계속 나와서 슬프네요.



그러다가 지쳐서 경이 무기 슬리퍼 노가다중이었는데 이건 또....



과연 경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더군요.



근데 사기라서 곧 너프 예정이라죠....



그래도 뭐 얻는 보람이 있기는 하겠습니다.



휴직중에 라이트 600을 달성하겠다라는 원대한 계획은 한주동안 510대에서 정체되었을때 날아가 버렸지만요.



주변에서 망겜망겜 그래서 별로 기대도 안했었는데 제겐 디비전보다 더 재미있네요.



시련의 장이나 갬빗같운 pvp도 생각보다 어려눈게 아니라서....



전 플스로 하고 있지만 패드로 하는 것도 생각보다 적응이 됩니다.



오늘도 하루쥉일 훼인짓을 해서 라이트를 올려야...



이때가 아니면 언제 이렇게 다시 놀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