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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운명 수호자] 문넷 클랜 시련의장 1승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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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랜원들끼리 화력팀을 맺어 1승을 하면 클랜 엔그램을 주는 바로 그것!을 위해 클랜에서 4인을 추려내 뭉쳤습니다.

짐덩어리인 절 포함해 전부 평균치 이상의 플레이는 해주셨지만...상대측 무기가 너무 휘황찬란한 바람에...



첫번째 판 : 

파워무기 탄약을 그냥 내주는 바람에 잼랙터 대포를 든 한명이 말 그대로 휩쓸고다녔음.

진짜 PvP에서 왜 잼랙터 대포가 그렇게 무서운지 체감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비등비등하게 가는것 같더니 갑자기 점수 훅 밀리면서 패배.

두번째 판 : 

상대팀에 레드릭스 브로드소드천의 목소리를 둘 다 가진 템귀가...

브로드소드는 1킬 따서 전용 스킬인 데스페라도를 켜기 전까지는 별것 아닌데...켜지는 순간 지옥이 펼쳐집니다.

그렇게 브로드소드로 맵 중앙의 파워무기 탄약을 안전하게 수급한 뒤에는 천의 목소리로 신나는 레이져쑈...

어떻게든 커버 해보려고 득달같이 그 템귀만 쫓아다니는데 애꾸눈 착용한 타이탄이 제게 원수라도 진듯 쫓아다닙니다.

점수차 크게 패배(...). 그렇잖아도 교전거리가 긴 맵이라 상대팀이 안정적으로 중앙 먹고 천의 목소리 같은걸 파워무기 탄약 리젠때마다 휘둘러대니 답이 없습니다...

세번째 판 :

점령전이라 무난하게 이겼습니다. 맵도 근접전 많이 펼쳐지는 맵이라 거점 2개먹고 난전들어가니 점수가 금방금방 쌓였네요.



이 게임은 가끔씩 PvE보다는 PvP에서 템차가 심하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저도...천의 목소리...먹고싶어요...



p.s. 나중에 문넷 클랜원 추려서 레이드도 뛰면 좋겠네요. 마지막 소원은 솔직히 깨몽일테니 일단 한밤의 소란도 먹을 겸 리바이어던 같은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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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5 14:39:00 (5996일째)
아저씨랑...비밀친구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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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달빛지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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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오늘 암상인이 그 잼랙터 대포를 파네요...

<div><br /></div>

<div>한동안 시련은 지옥이겠습니다</div>

팔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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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가이드 필요하시면 다른 클랜이지만 데려가주세요~~<img src="/cheditor5/icons/em/em1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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