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데스티니가디언즈] 현재 사용중인 무기 소개 / 사진많음
2018.10.1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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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듀크 : 경쾌한 발사음, 높은 대미지와 충격량
특히 충격량으로 인해 중형몹 두방에 플린칭, 대형몹은 세방에 플린칭됨
잡몹은 광란이 안터져도 몸샷한방인 곳도 있음
사거리-슈어샷, 안정성-트루사이트 번갈아가며 사용
범의 양심 : 안정적인 무기 + 압박 = 무반동총.
사실 대미지면에 있어서는 파동소총에 밀립니다.
하지만 에너지에 활 사용시 잡몹이 아닌 구조물 파괴나 파워탄,궁 빠진후 보스상대할 때 좋고 편한 무기에요
넌센스 : 4발 사격, 긴 사거리
현재 파동소총의 대명사급 (수다쟁이나 과거의 유산은 파밍의 어려움이...)
범의 양심과 비교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충격량은 더 높은데 발사수가 같아 참 좋은 총이죠.
근중원거리 모두 커버되는 사거리도 큰 장점이구요.
감시관의 법률 : 100판가까이 황혼전을 돌았지만 무광먹는건 실패했습니다.
듀크보다 5%정도 강합니다. 능력치만 보면 듀크 상위호환인가? 하겠지만
타점이 조준점 기준으로 하나, 조준점보다 살짝 아래로 하나. 이렇게 두발이 나가기 때문에
애매한 지점에서 듀크로 쐈을 때 헤드로 맞을 부분이
한발 헤드, 한발 일반대미지 로 판정이 납니다.
기존 핸드캐넌보다 상탄으로 쏴야 헤드가 잘맞는다는 말이죠...
4배 화력은 버그가 고쳐지면 헤드 2발마다 2발 보충이 되기 때문에 좋은 퍽으로 바뀔 것 같습니다.
감시의 날개 : pvp총
약점 잘노리면 두방컷, 3발총에 비해 플린칭이 훨씬 큼 (5발이기 때문에)
주변 아군 죽으면 생명력 재생효과 체감 큽니다.
이케로스 샷건 : 샷건중 대미지 최강 - PVE 기준
'짧은 시간동안 딜이 가능한' 종류의 모든 보스에게 유효합니다.
트렌치 배럴은 50%증댐이기 때문에...
비소의 이빨 : 경량 활, 빠른 발사속도, 안정적인 스탯, 재앙에 비해 낮은 충격량
하지만 광란이 1번이라도 터지면 몸샷 1방이 아닌 잡몹이 없습니다.
정밀조준도 좋지만 노줌샷도 충분히 좋은 활. 제 주력입니다. (4만 5천킬중 1만 6천킬...)
종족의 정점 : 별의탑에서 먹은 pvp용 샷건입니다. 죽이고 샷건탄 먹고 자동으로 장전되는게 꽤 좋습니다.
슬라이드/위협 감지기/자동 장전 총집이 제가 좋아하는 퍽이죠.
대관식 연설 : 리바이어던에서 먹은 공허 파동소총입니다. 황혼전 노가다에서 불속성은 보통 위스퍼 슬리퍼, 전기와 공허만 챙겨가면 되는데
공허무기 은밀한 재앙/대관식 연설을 자주 씁니다. 안정성이 매우 높은 편이라 대충 갈겨도 에임이 흔들리지 않는다는게 장점이네요.
파워무기는 위스퍼 슬리퍼 트랙터 천의 목소리 빼고 소개할것도 없으니 제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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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5 18:52팔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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