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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바람의나라] 바린이 이벤트를 하고 있지만... 정작 원하던 개편을 안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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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당 1개 캐릭터만 한정으로 바린이 이벤트, 레벨업 마다 +1을 추가하는 메이플에서 따온 이벤트를 진행중인데요.
점핑으로 이미 갈때까지 가버렸던 바람의 막장이 다시 조금이나마 재기를 노려보긴 하는데

저도 큰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개인적인 의견으로선 이상한 쓸데없는 개편보다

중국/일본 전설의 무기 관련과 백천경 퀘스트 관련해서 개편해줬으면 했거든요.

중국/일본 전설의 무기는 제가 바람을 재시작하려는 계기 중 하나였는데

정작 이 두가지 무기 만들기 과정이 완전 돈바르기의 극치여서

그냥 돈 주고 사는게 낫다라는 의견 밖에 안 나옵니다.

넥슨 회사의 게임에 돈 바르는 짓은 가장 부질없다는 걸 알고 있기에 안하는건데....

그리고 백천경 퀘스트. 이것도 좀 짜증나는게

퀘스트 중에 솔로 플레이를 원천봉쇄해버리는 요소가 너무 많습니다.

서쪽 퀘스트는 3인그룹 퀘스트를 20회 X 3일 진행.

동쪽 퀘스트요? 쓰러진 병사 구출 반복퀘스트를 반복해야 합니다.

굳이 솔로를 강행한다면 영술사인데 영술사가 갈수록 화력이 낮아서 패스.

도사는 구출 반복퀘스트의 필수힐러긴 한데 그러면 시간이 너무 지체됩니다.

그룹 맺어서 하면 되는 걸 간단하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작년 12월부터 이어진 630 점핑 이벤트 이전에 나온 직업이 레벨 400부터 진행하는 차사 출시입니다.

백천경 퀘스트의 선행에 해당되는 백제 한성 퀘스트를 알 턱이 없고

그렇기에 백천경 퀘스트의 존재도 알 턱이 없죠. 

아는 사람들은 죄다 접어버린지 오래고

모르는 사람들은 귀찮다고 그룹 안해주고 도사 안들어오는 게 현재 바람의 나라의 현실입니다.

넥슨 제작진에서 스스로 유저를 대거 이탈시켜놓고서 기존 퀘스트의 개편도 안하고 있는데

그나마 정이 남아 있어서 이런 퀘스트하려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결하라는 건지.....

솔로 플레이로 진행할수 있게 개편이라도 해주던지.....

백천경 퀘스트의 최종목적지인 미륵사 퀘스트도 5차승급 이상이 적절 레벨이어서 난감한데

4차승급이 적절레벨인 백천경 퀘스트에서부터 막히게 만들면..... 게임 하지 말라는 이야기로 보이며 들립니다.



하하..... 매우 짜증나네요....

그나마 점핑해둔 도사캐릭은 운좋게 격수 분들 남아계셔서 미륵사까지 깨두었기에 망정이지.....

지금 남아있는 주술사캐릭 4차랑 영술사 4차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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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 진행률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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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1 09:46:02 (5290일째)

이것이 궁극의 4바리에이션 치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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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푸른아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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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요? 그거 구버젼 통수 제대로 쳐서 충성유저까지 죄다 포기시킨 갓-겜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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