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좀 내지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거기에 지금 블리즈컨 분위기 시작전부터 와장창이긴해도 이걸 지금 공개했다는 것도 좀 의아하긴 하고요...

블리즈컨에서 히오스 할당시간이 45분밖에 없다더군요 (....)

그렇군요... 근데 지금 히오스나 블리자드 상황 생각해보면 45분이면 발표할거 다 하고도 남지 않을까 싶긴 해요.(...)

단순히 신규영웅 발표만이 아니라, 원래는 장기계획같은것도 발표하고 질답도 하고, 이런저런 시간들 포함된거 생각하면 45분은 진짜 짧은 시간이죠. 걍 블자가 히오스 버렸다는게 여실히 드러나는 대목..

<div>블컨 할당시간이 너무 짧아서 미리 공개했다는 설도 있을정도니까요. 뭐가 되었든, 영웅 자체는 재미있고 특색있는데.. 진작 나왔어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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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나올게 태사다르 리워크 등 그동안 요구했던 리워크 발표정도일텐데 씁쓸하네요....&nbsp;

<div>첫번째 마스터레벨 찍은게 태사다르인데 더 사정 안좋아지기 전에 태사다르 리워크는 끝내줘 제발!ㅠㅠ</div>

이제 히오스의 종말을 알리기위해 데스윙이나오는건가

여기 방석 하나!

<strike>이펙트: 김치</strike>

이미 중국기업 취급받아서 와장창친데 이제와서야.....

적어도 키히라랑 같이 내줬으면 안되었을까&nbsp;<img src="/cheditor5/icons/em/em2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키히라 갑툭튀 출전은 지금 생각해도 화나는 일이라

초갈급으로 꽤나 파격적인 캐릭터라 히오스 제작진은 얼마 남지도 않은 인원으로 어떻게 완성해서 블컨에서 자랑스럽게 발표할려고 했는데 올해 블컨 티켓이 안 팔려서 상층부가 들볶은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공개 방송에서 아직 완성이 덜 됬는지 궁극기 아이콘이 굴단 공포 아이콘이고 날아오르거나 착지하는 모션이 좀 버벅대기도... 캐릭터 자체는 좀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탱커/브루저 유저로서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