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걸린 데스티니 가디언즈 낫포가튼을 드디어 땄습니다.



솔직히 달포 따고나서 경쟁은 안할 것같았는데

어쩌다보니 하게되어서 결국 따고야 말았네요.



중간에 4200~4900까지 계속 올라갔다가 떨어져서 고수분에게 도움을 받아 파티로 올렸고 나머지 마의 5000대를 혼자 해서 너무 기쁩니다.



달포보다 덜 맞고 좀 무거운 감이 있다하던데

전 달포보다 무거운 맛이 쓰기 좋네요.



일주일동안 고생한 나에게 찬사를!!



꾸역꾸역 점수올린다고 화내고 욕하고....



멘탈 약한 일본인 때문에 정말 너무 열받아서



음팟 초대까지 했는데 안오더라구요.



다른 외국사람들은 안그런데



진짜 일본인들은 노답이었습니다.



잘하는 사람은 잘하지만 너무 못해서 어떻게 이 점수까지 올라왔는지 의문에다가



지가 무리하게 돌격해서 죽더니



뒷통수에 총 쏴대길레 같이 쏴줬더니 그대로 제작사 이름처럼 번지.... 보통 일본애들은 이렇게 맞받아주면 그대로 번지하더군요.



이런 걸 수십번 겪은 다음에 상대방으로 저 짓한 애들 걸리면 이 악물고 죽이고 그대로 신규 감정표현 묘를 박아줬습니다.



이렇게 한 4판 5판하니까 열받았는지 나가고 법규 메세지 날아오는거에서 기분이 좋더군요.



역시 이럴땐 굿럭을 써줘야죠.



이제 철회자를 따고 빌어먹을 암빗을 가야겠네요. 이건 왜 프리랜서 안만든거야....



저번에 암빗 초기화 2번하고 힘빠져서 못한게 너무 후회됩니다.



초기화만 남았는데 암빗은 정말 암이라....



아무튼 정말 기쁜 날입니다!



다른 분들도 이번에 점수 패치되었을때 따보세요. 다음 시즌에 또 어찌 패치 될지 모릅니다.



화이팅!!





Ps. 플스버젼보다 pc버전이 그래도 따기 쉽다고 하더군요. 플스버젼은 중간이 거의 없어서 힘들지만 pc는 핵만 잘피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