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요즘 게임계에서 느끼기 힘든 재미가 있죠. 트렌드와는 거리가 멀지만..

초기에는 재미있었는데 캐릭터와 스킬이 많아지면서 공격범위가 너무 넓어서 내가 게임을 하는지 화면 청소를 하는지 알 수가 없어서 관뒀죠.

그거만 아니면 재미있는데 참...

영상 몇개 보니까  방마다 스킬 하나로 방청소 못하면 망캐인것같더군요.  어쩌다 저런 겜이 된거지(....)

그것보단 선딜길거나 후딜긴 캐릭터, 몹 위치 이동시키는 캐릭터, 쓸데없이 다단히트 하거나 하는경우가 망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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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레이드몬스터의 그로기 패턴 혹은 버퍼 각성기 유지시간인 25초동안 극딜을 넣어야 하는 메타가 되서 25초간 딜을 얼마나 잘넣나, 계수가 얼마나 좋나가 캐릭터의 성능을 가르게 됐습니다.&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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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방마다 스킬하나로 방청소가 되는 아이올로스, 팔라딘 같은 캐릭터가 하위~중위에서 일던학살자 소릴 듣는거를 생각하면..&nbsp;</div>

딱히 그렇지는 않습니다

당장 범위 넓은걸로 최고를 달리는 다크랜서 팔라단 바람돌이 전부 최하위권취급이죠.



그냥 딜약한캐가 망캡니다. 언제나 그렇듯요.

액션 보고싶으면 루니아나 크리티카가 젤 좋긴해요...









게임이 망해서 그렇지..



루니아 유키 얼주->빙심->빙룡콤보 대전에서 쑤셔넣는게 꿀잼이었는데 쩝

한 두 달쯤 던져버리고 있다가 돌아오니까 재미있네요!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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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심지어 대사고 터지고 보상 뿌릴때도 관심이 없다가 비수기만 되면 돌아오게 되는 이 악순환은 대체...?</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