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오늘 메이플 홍보보고 느낀 던파 불만
2020.12.11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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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목대로의 내용입니다만. 일단 문의로나마 불만을 표했습니다.
아래 전문입니다
올해 2020년 12월 10일 메이플스토리에서 신규 업데이트 영상이 나왔습니다
중간에 광고도 많았고 원하는 정보가 바로 나와주지 않아 보는것에 불편함도 많았죠
하지만 그럼에도 관심도나 반응은 아주 뜨거웠습니다.
여러모로 게임에 노후된 시스템이나. 현금으로 수백만을 호가하는 게임내 스펙업이 있지만
스토리만을 본다거나. 코디를 한다거나. 같이 파티를짜 보스를 잡는 것으로 즐기고있습니다.
이 모두다 던전 앤 파이터에 있는것들입니다.
하지만 정작 국내의 유저들은 던전 앤 파이터보다 메이플스토리에 열광하고있죠
그 이유가 무얼까요?
유저로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게임 외적인 진입장벽 - 마스코트의 부재
이 게임은 어느 시점부터 '정공겜, 공익겜'이라는 프레임이 씌워져 새로운 뉴비의 발길이 뚝하고 끊겼습니다. 올해 초 "100레벨 확장시기"나 "궁뎅이맨단"사건으로 정말 시작하기 좋은 타이밍에도 새로운 유저는 그렇게 많이 늘지 않았죠. 확실히 "궁뎅이맨단"사건 관련보상은 정말 좋았습니다. 예전에 잠깐하던 사람이라면 혹할정도로 말이죠. 그렇지만 그것을 제외하고서 던전앤파이터라는 게임에 매력을 느끼게 할만한 무언가가 여기엔 부족합니다.
게임을 외적으로 홍보할 중심이되는 마스코트가 없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프라이팬과 3뚝이 마스코트이며, 리그오브레전드는 포로라는 마스코트가 있습니다. 메이플스토리는 주황버섯, 슬라임, 돌의정령, 핑크빈등 마스코트라 할 수 있는것들이 셀수 없이 많죠.
그러나 던파는 어떠할까요. 캐릭터 SD이미지를 만들어 인게임 이모티콘이나 크리쳐, 이벤트용으로 활용하고는 있지만. 그것을 굿즈로 만들어 판매하는 것은 없습니다. 몬스터같은 성별중립이 아닌 게임캐릭터상품은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힘듭니다.
우선 게임 육성의 바탕이 되는 육성단계에서 마주할 수 있는 몬스터를 마스코트로 할 수 있는가.
가. 이 게임에서 가장 먼저보는 몬스터는 고블린입니다. 될리가 없죠
나. 아마 대전이를 통해서 정령들로 이 수단을 강구해보려했으나. 기존유저와의 반발로 실패
대차게 꼬였군요. 하지만 마스코트로 할만한것이 없던것은 아닙니다.
예전 만우절 이벤트로 보였던 아기자기한 안톤이나 그와관련된 쬐그마한 네임드들은 마스코트가 될만한 원동력이 있었어요.
그것을 그려냈던 2년전까지 같이했던 디로나작가님의 만화연재가 계속되고있었다면. 그것들 또한 일종의 마스코트로서 작용할 수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것들이 아무것도 없어요.
이 게임을 전혀 안하는 사람들이 무엇을 보고 흥미를 가지어 시작할지 감도 안잡힙니다.
게임 내적인 문제 - 차별화의 부재 및 신규 유입을 위한 방법의 부실함
수려한 일러스트 - 요즘 모바일게임 일러스트들 보면 수려한 일러스트는 널리고 널렸습니다. 오히려 최근에는 일부 부족한 애니메이션 컷들이나 인체비율이 맞지않는 일러스트들이 밈이되어 웃음거리가 되고있습니다.
하드 보일드 - 뭔가 묵직하고 멋진 분위기 좋죠. 하지만 그것은 나이트라는 캐릭터의 잘못된 방식의 홍보로 망가졌습니다. 던파 페스티벌에서의 소개가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에서 나올법한 방식이라니 싸늘한 반응이 나오는것도 당연합니다. 이미 늦은 뒷북이지만 캐릭터 디자인과 별개로 첫 소개만큼은 뭔가 무거운 분위기를 냈어야 됐다봅니다. 아 이캐릭터는 이런 무거운 설정이 있구나 하게끔요.
너무나 약한 신규 캐릭터들 - 나이트이후에 새로이 생성된 캐릭터들의 성능이 저열한 것또한 문제입니다. 나이트의 출시로 푹하고 깎인 이미지를 채워줄 멋진 남성 캐릭터들이 둘이나 나타났는데 하드 보일드라는 게임 이미지는 쌓이지않고. 총검마창삭제좀이라는 말이 떠돌아다닐정도로 이 두 신 캐릭터에 대한 인식이 좋지않습니다. 이 두 캐릭터의 성능이 기존 캐릭터들을 갈아버릴정도는 아니더라도 상위티어의 수준이었다면 새로운 팬덤으로서 던전앤파이터를 이끌어 갔을 것입니다. 메이플스토리는 이번에 신규 캐릭터가 잘나와서 이번 겨울도 새로운 팬덤으로 따뜻할것 같군요.
신규 유저 영입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기존 캐릭터의 5번라인 추가 - 2019년 신규 전직으로 검귀와 인챈트리스가 출시됐습니다. 하지만, 신규라 함은 일반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새로이 추가되어 모두가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신규 5번라인 캐릭터들은 정보가 발설됨과 동시에 기존의 유저들이 새로이 나올 직업과 공통으로 사용될 수 있는 장비들을 일괄적으로 준비해두는 행윅가 가능합니다. 도저히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 할 수 있을리가 없는 것이죠. 저만해도 천공의 유산-도 12강장비를 에픽소울로 초월해서 시작하는 기행을 벌였는걸요.
과거 유저조차 돌아갈 생각을 않게 만드는 홍보의 부실성 - 2020년 올 한해는 진각성의 해였습니다. 과거 던파의 플레이를 멈추었던 사람들이 진각성으로 강해진 자신의 캐릭터를 다시한번 보고자 돌아오는 기회가 되는 해였지요. 하지만 일부 진각성 캐릭터들은 돌아오기는 커녕 볼생각도 안할만큼 처참한 진각성을 받아 이게 업데이트의 주연이 맞는지 조차 의심스러웠죠. 탈리스만의 추가 이후로 밸런스패치를 사실상 포기했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유저들이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아예 이것을 이용해 진각성 캐릭터들을 업데이트할때에 정말 강력하게 내놓았어야 됐습니다. 그 어떠한 캐릭터를 가리지않고 말이죠. 그랬다면 매달 있을 진각성 업데이트때마다 그 캐릭터에 한하여 폭발적인 복귀유저들이 발생했을겁니다. 밸런스요? 최종적으론 모두가 강력해졌으니 독과점 욕심쟁이말고 누가 불만을 말할까요. 혹여 있더라고 2018년때처럼 한해 갈아넣으면 되지 않겠습니까.
이 모든것을 다 넘어서서 도달한 끝없는 신화파밍 그리고 그안에서 발생하는 급의 차이
- 던파의 캐릭터육성의 끝은 에픽파밍입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1티어에 해당하는 신화의 획득이 그 끝을 장식하죠. 하지만 문제입니다. 얻기도 힘든 신화등급의 아이템에서도 등급이 나뉜다는것이 말이죠
- 아이템 밸런스. 2017년 던파페스티벌에서 같은 티어의 아이템밸런스 관련하여 조정의 내용을 말했고 실제로 조정을 거쳤죠. 자신들이 옵션의 조정을 잘못했다는 아는 사실입니다. 각성스킬의 쿨타임을 줄이는 아이템들의 비정상적으로 낮은 데미지계수. 레이드의 스탯보너스와 중첩되어 사실상 필요없는 신화의 스탯부가옵션. 이런것들을 조정하여 신화를 얻었을때 왜 하필 이것이 드랍되었어! 라는것이 아니라. 이거라도 나와주었다는 안도감을 얻을 수 있게 해야됩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된 불만은 "궁뎅이맨단"과 관련하여 뜨겁게 타올랐으니 모를리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개인적으로 이 게임의 부실함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말해봤습니다. 부디 즐기고있는 던전앤파이터가 현상유지가아닌 인식의 개선과 국민게임으로 불리던 시절로 부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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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0
잉여하님의 댓글
<div>길게 말할 것도 없어요.</div>
<div><br /></div>
<div><div>시스템 설명의 부실함, 쓸데 없이 높게 책정된 파밍 던전 난이도, 터무니 없이 부족한 저스펙 컨텐츠 등등이 죄다 합쳐져서 그나마 생긴 뉴비들이 죄다 저기서 폐사하죠. 이게 단풍과의 차이를 만든다 봐야겠습니다.</div>
<div><br /></div>
<div>뭐, 그 차이라는 것도 솔직히 방학 때가 아니면 없다시피하고, 방학 때조차 둘 다 하는 사람만 하는 겜이라는 틀에서 못벗어나는 수준이라서 결국 도토리 키재기지만요. 온라인 RPG의 시대가 저물긴 저물었나봐요.</div>
<div><br /></div>
<div><br /></div></div>
익설트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저레벨 컨텐츠가는게 없기도하고</div>
그래요님의 댓글
지금제가 궁댕이유입인데 노신화라 접기직전이거든요
그래요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은 흐무시아 대놓고 병신취급하고 실제로도 던옾에 흐무시아 신화넣어서 딜계산해봐도 다른 3332보다 쓰레기고....
제일 문제는 에픽세트야 헬만 주구장창돌리고 아무리 운이없어도 싱크로 같은게 있지만 신화랑 시로코에픽은 그딴거없고 순전 운빨이니 지금 너무 지치네요.
익설트님의 댓글의 댓글
독화선연님의 댓글
꼴보기 싫어요..
익설트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시로코 출시후 소환사 6프로는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비진각성 15프로 데미지증가 메꿀만큼은 줘야지...</div>
독화선연님의 댓글의 댓글
커피는싫어요님의 댓글
<div><br /></div>
<div>좀 더 신경써주면 될거같기도 한데.. </div>
<div><br /></div>
<div>진짜 파밍난이도만 좀만 낮춰줘도 될거같은데 말이죠. 차라리 디아3처럼 드랍되는 옵션이 랜덤이고, 재화로 약간 변경할 수 있는 그런식으로 해주는것도 괜찮을거 같은데. </div>
익설트님의 댓글의 댓글
mikuja님의 댓글
<div><br /></div>
<div>성능 면에서도 상위권으로는 택도 없습니다. 예전 검귀나 검제처럼 다른 직업들을 독보적으로 쌈싸먹을 정도로 쌔야 하는데 유저 수 많고 인기 좋은 남귀검사와 여귀검사이니 망정이지 마창사와 총검사가 그랬다간 반발이 심하겠죠. 그나마 요원이 있었는데 그 요원도 요즘엔 안 보이더군요.</div>
익설트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첫 등장할때 사기캐로 내놓고 주위 캐릭터들 상향해서 어느정도 상위권으로만 놔뒀어도 좋았을텐데 지금 총검사나 마창사나 인구수보면 눈물납니다.
<div><br /></div>
<div>나이트를 떡상시켜서 옷걸이 유저들이라도 시선 돌려주는게 확실히 맞다 싶어요.</div></div>
으아아망함님의 댓글
<div>그렇다고 입기가 좋냐하면 누더기골렘이 기본이 되어버리는 파밍난이도</div>
<div><br /></div>
<div>육성이 쉽냐하면 </div>
<div>만렙찍고 겐니크파밍까진 잼남 여기까지는 토큰도 한번에 40개정도로 6번 줌 이틀이면 한부위임 템가격도 토큰 600개이기에 괜춘함.</div>
<div>기갱부터는 레전더리 3셋이상 아님 경력있는 신입 원해서 내가 꼬우면 파장을 잡던지 아님 솔플해야함.</div>
<div>기갱파밍이 쉽냐하면 토큰 17개씩 하루 4번 받고 부위당 1200개를 필요함. 다케릭 돌리던자 아니면 새로 추가된</div>
<div>계시의 밤을 가야하는데 이건 뉴비들이 절대 못감 레전풀 케릭 4명이서 가면 5분각인데 뉴비가 그런게 어디있음 그냥 못가는데임</div>
<div>그럼 어찌 얻냐 하면 다른 직업들 각성이벤트때 그 직업군 케릭 더 태워서 레전더리 상자 계정귀속을 옮기는것이 방법임</div>
<div>그런데 이짓을 뉴비가 하려할까요? 여기부터가 뉴비폐사각이 칼같이 보임</div>
<div><br /></div>
<div>-폐사의 강-</div>
<div><br /></div>
<div>레전까지 맞춘 아직 폐사 안한 뉴비가 신전 & 지하를 가려함 근데 이곳은 강정직분이 만드신 데라 레전풀이면 </div>
<div>노말 가능이고 익스부터 폐사각나옴</div>
<div>파티로 가자니 케릭 늘어날때마다 난이도가 2.5인분씩 씹상승 덕에 바로 컷당함.</div>
<div>버퍼를 구해야 하는데 버퍼들은 그냥 레저더리를 빠르게 땡길 시즌 아님 안키우는게 답이며 버프강화 템들은 혐사꾼 안잡아서 너무 비싸고</div>
<div>뉴비자체가 없음 있다해도 그냥 레전 풀차고 다른데 가지</div>
<div>고로 뉴비가 기갱가서 졸업하면 다행이고</div>
<div>기갱가서 견적짜고 씹노답각 나오고 접음</div>
<div><br /></div>
<div>만렙헬또한 진짜 노답인게 차라리 처음에 만렙헬에서 찜빔천장만들어 주던가 그런것도 없이</div>
<div>그냥 만렙헬 가서 한부위 줍고 끝나면 다행인게 지금 던파임.</div>
<div><br /></div>
<div>마창사 총검사 직업삭제하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닐정도로 확률 조작한게 보이고</div>
<div>이쯤에서 그냥 검은신전하고 지하 돌아서 나오는 검은수정을 모아서 1.5티어급의 에픽장비를 만들자고 깨듣을때엔</div>
<div>이거 만드는데 드는 시간이 반년넘어감.</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헤딩팟이나 저스펙팟이라는게 </span></div>
<div>진짜 뉴비들이 아닌</div>
<div>고인물들 지들대충한 케릭 날먹하려는 팟이 저스펙팟인 경우가 다임</div>
<div>마부도 되면 다행이고 별 이상한거 주워입어서 뉴빈가 하고 모험단 확인하면 38렙..</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뉴비들이 손절치는게 이상하지 않죠,.</span></div></div>
<div><br /></div>
<div>괜히 그냥 신지가서 쩔받으라는 말이 나오느게 아니죠.</div>
<div>그래서 찍먹해보려는 뉴비들이 <span style="font-size: 9pt">아바타를 좀 해볼까 하고 물어봐도 답변은</span></div>
<div><br /></div>
<div>자무기 먹은 케릭 or 신화템 주운 케릭에 하라는 말이 나옴.</div>
<div><br /></div>
<div>내가 케릭을 고르는게 아니라 템먹은 케릭을 해야함.</div>
<div><br /></div>
<div><br /></div>
<div>누가올까요.이러는게 보이는데 </div>
<div><br /></div>
<div><br /></div>
<div>게임의 다른면을 이야기 하자면</div>
<div><br /></div>
<div>던파 마스코트가 뭔지 지금도 모르겠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리고 피방에서 진짜 창피하게 케릭선택창열면 나오는 빌어먹을 바람좀 그만 갈랐으면 좋겠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시즌1때 브금이나 틀어줬음 합니다.</span></div>
<div><br /></div>
<div>진짜 망한게임마냥 브금만 남은 게임될게 보임</div>
익설트님의 댓글의 댓글
린다인님의 댓글
<div>옛날엔 나름 열심히 했었지만 이젠 끊은 입장에선 저 망겜이 드디어 망조가 돌아서 망할때가 됐구나 저거 하는 유저들은 자기 겜 망하는데 데이터 쪼가리 받고 좋아하네 하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div>
<div>사건의 보상보다 사건 자체가 안하는 사람들에겐 더 크게 다가왔거든요.</div>
익설트님의 댓글의 댓글
잉여하님의 댓글의 댓글
<div>역으로 사건엔 관심도 없다가 보상 좋다니까 넘어온 사람들이 꽤 있었단거죠. <br /><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뭐, 그런 사람들도 에픽 파밍하다가 절반 이상은 접었고, 이번 사건에 접었던 고래 유저들 입장에선 까놓고 메리트가 1도 없는 보상이라 딱 2달정도 높아진거 유지하다가 도로 돌아왔지만요.</div>
빅팀님의 댓글
<div><br /></div>
<div><br /></div>
<div>마스코트.. 전 이게 있다고해서 정공겜, 공익겜이라는 프레임을 벗어나거나 완화되서 신규유저들이 올꺼같진 않습니다.</div>
<div>오히려 한술 더 떠서 마스코트가 있다면 그 캐릭터가 정공, 공익프레임을 찰꺼같습니다.</div>
<div><br /></div>
<div>하드보일드는... 한번도 느껴보질 못해서.. 제가 기준이 높은건지 모르겠지만 그저 아케이드풍 rpg같은 느낌이라 하드보일드하면 닼소나 블본은 되야</div>
<div><br /></div>
<div>신캐 그러니까, 마창사하고 총검사 문제는 <span style="font-size: 9pt">신캐가 약해서 삭제해달라는 말이나오는게 아닐껍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애초에 마창사는 태생이 문제덩어리로 출시됐고, 당시 던파 유저들에게 마창사는 성능이나 플레이스타일 이전에 그저 최악이였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총검사는 이에비하면 훨신 나은 입장이지만 개인적으로 모션이 엄청 어색하고 딱딱한 느낌이 들어서 비호감인거라 이 또한 성능 이전에 문제였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고 성능이 좋은 요원은 꽤 유저수가 있는걸로 압니다.</span></div>
<div><br /></div>
<div>한때 레인저나 배메도 성능이 굉장히 안좋았을때도 유저수와 팬층이 확실했던걸 생각해보면</div>
<div>단순히 성능이전에 개성이나 캐릭터의 매력이 부족한게 아닌가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div>
<div><br /></div>
<div>5번라인 직업군은 이걸 같은 출발선에 세워도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span style="font-size: 9pt">같은 출발선에 세웠다해서 신규유저에게 이득되는게 하나도 없다생각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남이 나보다 빠르게 강해진다한들 이 게임은 공성전이나 자리싸움같은 PVP가 있는것도 아니고 남들이 자신보다 빠르게 강해지는데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span></div>
<div>나보다 신지파밍을 빨리한다? 거기에 박탈감을 느낀다? 그건 좀... 기존유저도 확실히 어떤 재화나 시간을 소모한 댓가라 생각합니다.</div>
<div><br /></div>
잉여하님의 댓글의 댓글
<div>마창중에선 그나마 개성이 떨어지는 편인 흑창사가 한 때 마창의 희망의 소리를 들을 정도로(사실 거품이었지만) 인식이 나쁘지 않았던지라 의외로 인구수가 하위권일지언정 다른 마창사들처럼 꼴찌수준은 아니고</div>
<div>총검도 가장 사람답다는 요원은 말씀하신대로 중상위권의 인구를 유지하고있죠.</div>
<div><br /></div>
<div>네오플 생각이 영 이해가 안된단 말이죠. 신캐 푸시를 이렇게 부실하게하는건 도데체 무슨 의도인지<img src="/cheditor5/icons/em/em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독화선연님의 댓글의 댓글
싫으면 안하고 파티에서 거르면 되는거니까요.
파밍시스템 관련인데, 헬돌면 모든 에픽중에 하나가 나오죠?
근데 마창이랑 총검이 추가되면서 장비종류가 늘어난게 문제입니다.
헬돌다 겨우 에픽떴나 했더니 타직업무기면 화나죠..
참철도님의 댓글
<div><br /></div>
<div>대여이벤트도 이해 안되는 게 이왕 대여해줄거면 남법사 5명한테 다 대여해주지 쪼잔하게 지정한 캐릭만 대여해줘서 그 캐릭만 지금 겨우 마계대전 힘들게 하고 있는데 이젠 그것도 하기 싫어져서 곧 접을 것 같습니다.
<div><br /></div>
<div>역시 그냥 스팀게임이 최고에요....</div></div>
MILAON님의 댓글
<div>역시 사건이 너무 커서 보상이 좋다고 다시 들어갈 마음은 안들더라고요. 나름 고친다면 고치는 거지만 아무래도 아직 믿음이 안간달까...</div>
<div>글고 저도 기갱까지만 하다가 다음 단계 파밍이 너무 멀어보여서 슬그머니 접게되더라고요...</div>
<div>다만 메이플은 진짜 어릴때말곤 해본적이 없었는데 이글 보니 관심이 생기긴하네요.<br /></div>
카이리안님의 댓글
익설트님의 댓글의 댓글
한약베개님의 댓글
<div>던파는 와우 따라서 만렙부터 시작!을 노선으로 잡았지만 뭘 하려면 12강과 레압등 캐시템이 진입장벽이죠</div>
<div>그 전에 유저가 할게 철지난 컨텐츠 밖에 없어요</div>
<div>그렇다고 그 철지난 컨텐츠가 의미가 있냐 하면...<span style="white-space: pre"> </span></div>
익설트님의 댓글의 댓글
키리시마님의 댓글
돈있으면 강해짐
던파
돈있어도 시간을 투자해야함
이차이가 큽니다 그냥..
익설트님의 댓글의 댓글
들종다리님의 댓글
키리시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