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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건담] 근 2-3년만에 캡파를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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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비 등장이후러 쭈욱 하지 않다가 유니콘의 시난주가 등장했을때(이때 군대에 있었습니다만) 잠깐돌아와 구매만 하고 휴가기간동안 게임 좀하다가 복귀후 그동안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다 요세 할게임이 없어서 간만에 깔아서 해봤더니 어라 좀 재밌네!하고서 다시 해보려고 하는데요(롤은 시간을 너무 먹어서..)



그나저나 계급이 병장이더군요...본캐아이디를 까먹어서 시난주를 사준 부캐로 들어갔더니만!



근데 게임을 하려하니 방이 많이 안보이네요



초급채널이라 그런 것인가요? 몇년 전과는 너무 달라져서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캡파를 즐기는 법을 알고 싶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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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9 16:01:45 (6326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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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PaleForc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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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커스텀 방식이 완전히 바뀌면서 게임의 양상이 예전이랑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div><br /></div>

<div>허세를 담아서 말해보자면?</div>

<div><br /></div>

<div>그냥 시난주 구매하셨던 때랑 다른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div>

<div><br /></div>

<div>그리고 초섭에 유저가 없는건...요즘 캡파가 내외로 문제가 좀 많아서...</div>

광시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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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요즘 유저수가 상당히 많이 줄어서요... 고섭에서는 그나마 늦게까지 고계급분들이 나름보이는데 초섭은 셧다운제다 뭐다해서.. 그저 그나마 사람있을때 들어가서 하는수밖에 없지요. 시스템적으로는 예전의 오커를 없애고 커스텀파츠를 도입해서 여러가지 다양성을 추구할수 있게되었습죠, 커스텀파츠 아직 익숙지 않으실건데 패널티 있는 고렙파츠보다 체감은 안되도 패널티 없는 저렙파츠로 한듯안한듯 쓰시다가 레벨이 올라서 최소 7에서 최대 11정도는 찍으셧으면 이제 패널티있는 고렙파츠 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현재 각광받는 파츠로는 강습형과 돌격형이 제일 인기많고 무난하구요. 공격력같은경우는 15퍼 제한이 걸려있어서 제한없는 스피드나 대쉬속도에많이 투자들 하는편입니다. 그 이외에도 여러효과가 많으니 설명보시고 한번씩 써보시는게 제일 좋을것같습니다. 그 이외의 특수파츠의 효과같은것은 여기에 질문글이라도 올리면 답변이라도 달아드릴수있으니 즐거운 캡파생활되시길 바랍니다.</div>

Jeff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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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강캐는 대체로 여전히 강캐입니다. <br />몇 가지 들어보면 양자화는 누구나가 써먹기 편한 기체군이고,<br />

<div>V2AB나 시라누이 레전드도 아직 강력하죠.<br /><br />SS나 SR 하나를 9~11레벨까지 올려서 적당히 커스텀하고 달리는 게 요즘 캡파입니다.<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