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타입문넷

온라인게임

[클로저스] [누설] 최근 클로저스 하는 사람으로서.

본문

검은양 스토리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나중에 팬픽 쓸 때, 골치 아프긴 하지만, 방법은 있으니까요.



어차피 알만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번에 호프만은 확실히 끝나기 일보 직전으로 갔습니다.

늑대개 팀이 호프만을 완전히 반송장으로 만들어 잡아왔습니다. 나타가 완전 입이 찢어져라 좋아라 합니다.

뭐, 나중에 팬픽에 적을 때 바로 넣어야죠. 반송장도 다른 의미로 적어볼 예정입니다.



뭐, 최근 스토리에서 솔로몬의 예복이나 색욕왕 알현을 보면 느끼는 생각.



솔직히 차원종이나 유니온이나 다들 거기서 거기.

색욕왕은 19명+@ 의 클로저를 갖고 싶다고 오염위상을 들이켰습니다.



덕분에 군주의 영역에 강제로 힘을 뻗을 수 있게 되었으나, 그게 한계.

결론적으로 군주의 힘이 없으면 침공불가인 거 이전하고 같아졌습니다. 하지만 오염위상 덕분에 요드의 힘을 일부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졌습니다.



레이드하면서 느끼는 점이지만, 전부 망가졌습니다.

로렐라이는 아스모데우스가 무슨 짓을 하는지 알지만, 은혜 때문에 오염위상을 마셨고.

남은 두 남매는 그냥 좋다고 마셨습니다.



로렐라이: 이미 후회했지만, 몸은 상대를 죽이려 듬. 정신은 멀쩡한데다, 오히려 들어온 클로저보고 도망치라고 하거나, 자길 죽여 달라고 말함.



데비 존: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패턴 쓸 때, 막 요상한 춤을 추면서 막 웃거나, 화를 막 내는 등........ 도저히 원래 상태로 돌아가기는 글렀습니다.



플로프: 반쯤 미치는 와중에도 패턴 쓸 때, 클로저보고 말려달라는 등, 죽지 말라는 등, 그나마 정신이 약간씩 돌아오지만, 그래도 대부분 살의로 공격합니다.



아스모데우스: 완전히 자기를 어머니라고 생각하는 중. 패턴 쓸 때의 대사가 전부 엄마가 피곤하구나, 밥 먹을 시간이라는 등.......



여기서 끝이면 다지만, 제일 끝장나는 건 트리거 문구입니다.

하는 분은 다 보겠지만.......

이번 색욕왕 레이드의 모든 진실이 다 드러나 있습니다.



아무튼 이건 이렇고.

최근, 센텀 시티 업데이트가 되었지만, 여전히 아이템 파밍은 완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현재 신 모듈 만드는데, 버그 90+240이란 수치가 필요하더군요.

왜 90+240이냐면, 90개는 다른 재료템을 만들어야 하고, 240개는 따로 모아야 하는 입장이라서 말이죠.



그 전부터 느끼지만, 아이템 파밍이, 레벨이 올라갈수록 어렵습니다.

흔히, 졸업템 만드는데 꾸준히 해야만 겨우 얻을 수 있다는 점이죠.

정말 이런 부분이 더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아바타는 레어면 충분하지만......

.........

한 번 심심풀이로 한 솔로몬 아바타 합성이 한 번에 성공했네요.

그것도 제일 비싼 무기 아바타가 바로 성공할 줄은......

일단 레압으로 맞추고 있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유니크 아바타인 솔로몬 아바타 합성에 도전해볼까 합니다.

물론, 여유가 되거나, 몸이 멀쩡하면 말이죠.




  • 4.16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포인트 100
경험치 36,532
[레벨 27] - 진행률 54%
가입일 :
2008-03-23 18:14:12 (6130일째)
엑스센트라: 어때, 좋은 내용이지?
메르헨: 흐음......
엑스센트라: 그럼, 허락한 걸로 믿으면 되지~
메르헨: 그럼.

댓글목록 9

Norma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도 파밍이 너무 어려워서 접었죠...파티플레이 힘든 게임이라서 컨트롤 딸리면 못해먹겠고...

몽환자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제가 하는데... 그냥 컨트롤 딸리셔도 해도 됩니다 네.... 그냥 스펙으로 미는사람이 많아서...

<div>쩔팟이라고 명확히 말은 안하지만 사실상 쩔팟도 많구요 대놓고 쩔팟이라는것도 있고..</div>

<div>대형 클랜같은거 들어가면 쩔해주는곳도 있어요</div>

몽환자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색욕은 생각보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nbsp;<span style="font-size: 9pt">다들 미치긴했지만 데비존은 어 음... 원래 미쳤던 상태라&nbsp;</span>

<div>그런데도 이성적인면이 조금은 보이죠 너희랑 나 둘중하나는 끝장이다라고 말하는거보면..</div>

<div>게다가 다들 아직도 죽는 모션이 없는걸 보면 다들 어떤식으로든 본편 등장할것같네요</div>

<div>원래는 D백작이 막은걸 오염위상흡수해서.. 닫힌 가능성을 열었으니..</div>

<div><br /></div>

<div>오히려 이번 센텀은 반전이었습니다.</div>

<div>검늑사 스토리가 좀 씁쓸했지만 그동안 진짜 시궁창에서 구르던 시궁쥐는 좀 밝은 스토리가 나와줘서 괜찮았습니다.</div>

<div>부산부터 떡밥있던 송은이 아오이 캐미도 좋았네요 생각보다 재미있고 좋은 조합이되서 의외였습니다.</div>

레포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클로저스는...

<div><br /></div>

<div><b>너무 솔플을 강제해서&nbsp;</b></div>

<div><b><br /></b></div>

<div>접었습니다</div>

<div><br /></div>

<div>친구랑 같이좀 하려고했더니 무슨 2~3번에 한번씩 솔플던전을 강요해&nbsp;<img src="/cheditor5/icons/em/em2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br /></div>

<div>진짜 대충 50개넘는 게임중에 겨우겨우 취향맞아서 같이할려고 했었는데..</div>

몽환자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iv>말하시는거보면 스토리 미는거실텐데 스토리를 밀다가 솔플강요때문에 접다니;;;</div>스토리던전은 솔직히...&nbsp; 친구랑 같이할 필요가 있는가? 싶은정도의 난이도라

<div>스토리끝내고 파밍할때는 역으로 대부분 파티플입니다 솔플던전은 팟플 못하는사람을위해 만든수준이죠..</div>

레포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어려워서 파티플레이 하는게 아니라<br /><br />진행도를 맞추면서 같이하려는게 목적이기 때문입니다&nbsp;

<div><br /></div>

<div>괜히 한쪽이 진행도 우선되버리면 같이하는 이유가있습니까 없죠</div>

몽환자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진행도 맞춰서해도... 어차피 피로도 한계도 있는데다

<div>스토리가 쉬워서 진짜 같이 하는 의미가 없는수준이에요</div>

<div>그냥 스토리 빨리밀고 파밍을 같이하는게 낫습니다 어차피 파밍 한참해야해서..</div>

<div>그때 합류하고 같이해도 한참 같이 할겁니다</div>

가네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진짜 CBT때부터 애정있게 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운영진의 나사가 하나씩 빠지더니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성장은 커녕 오히려 퇴화하더군요.



그 사건이 터진 이후로 그냥 미련없이 접었습니다.

근데 그거 여전히 서비스하나보네요?

몽환자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여전히 스토리를 하지만 전버도 두배이상 안좋아졌습니다...

<div>예전을 아는분께는 복귀를 절대 추천못드리는.. 운영도 유저도 망한게임입니다..</div>
전체 15,907 건 - 21 페이지
제목
백수하마 1,704 0 2021.02.02
Litrek 809 0 2021.02.01
TrueCentipede 1,862 0 2021.01.31
백수하마 1,772 0 2021.01.31
LycanWolf 1,432 0 2021.01.31
셍튜므 2,182 0 2021.01.30
백수하마 1,646 0 2021.01.30
백수하마 3,710 0 2021.01.29
가네샤 1,856 0 2021.01.28
청민 3,243 0 2021.01.27
psyche 2,075 0 2021.01.26
Litrek 885 0 2021.01.25
젤라또 1,049 0 2021.01.25
TZ 1,745 0 2021.01.25
캐논 1,401 0 2021.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