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 : 천상의 쟁탈전

돌연변이원
불꽃놀이 : 적들이 죽으면서 휘황찬란한 불꽃놀이를 일으켜 주위의 유닛에게 피해를 줍니다.
행운의 봉투 : 자원이 담긴 선물 봉투가 지도 위에 무작위로 떨어집니다.

불꽃이 죽은 유닛의 가치에 따라 터지는 수가 달라지고, 날아가 터지기까지 딜레이가 조금 있지만 기본적으로 아군을 향해 조준되어 발사되고 범위도 넓어서 피하면서 교전하는 게 힘듭니다. 대신 선물 봉투를 통해 자원을 최대한 많이 모아 병력을 보충하면 그나마 나아집니다.

저는 1위신을 활성화했지만 기본으로 설정한 타이커스(6렙, 보통 난이도)로 2위신 아바투르(11렙, 어려움 난이도)를 만나서 보너스 목표까지 포함해서 클리어했습니다.
상대는 군단 숙주를 앞세워 불꽃놀이에 의한 피해를 줄였고, 저는 행운의 봉투 덕분에 일반 장비 3개를 빨리 구입할 수 있었으며 의료선과 니카라로 피해를 회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