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돌연변이는 버밀리온의 특종 맵에 혼돈의 도가니 돌연변이가 합쳐진 불운의 수레바퀴였습니다.

혼돈의 도가니 돌연변이는 최초 3개의 돌변원을 가지고 시작하며, 3분마다 돌연변이가 하나씩 교체되는 돌변원이죠.

운이 나쁘다면 어려운 돌변이 다시 나타날수도 있다는것이 매우 귀찮은 점이지만, 쉬운것만 걸릴수도 있죠

지인이랑 같이 멩스크3위신 + 노말 알타로 깼습니다. 최초 돌변은 천공기 + 감속장 + 강제 수용권이라 쉬웠는데, 교체된순서가 아무도 모르게 -> 암흑 -> 공허균열 -> 좀 죽어 -> 용암폭발 -> 방어막 -> 정화광선 -> 흑사병 -> 활동비용순이라 초반에 탐지기 대동과 공세막기에 좀 귀찮았던것과 좀 죽어에 방어막까지 합쳐져 적이 매우 단단해졌던때가 좀 귀찮았네요

흑사병과 활동비용은 다행이도 다 끝나갈때 나와서 거의 없는셈 쳤고, 무사히 보목까지 클리어했습니다.

돌변원이 걸리는 운에따라 난이도가 달라지는 돌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