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어려움 난이도에 1위신 피닉스로 3위신 타이커스를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흑사병+핵전쟁+활동 비용이 떴지만 곧 흑사병이 사라지고, 사도 위주로 갔다가 정찰기를 더해서 플레이해서 보너스까지 클리어했습니다.

오랜만에 뺏겼네요. 저도 자가라 1위신이었는데, 저는 아군이 카락스 1위신이어서 방어선을 쳤습니다. 초반은 회오리바람, 눈보라 등 나가기 힘들게 하는 거라서 보너스 지역 정리가 조금 귀찮았네요.

막판에 용암 때문에 아군 방어선이 터지고, 마지막에 번식자가 나오긴 했습니다만 너무 막판에 나와서 별 영향 없이 넘어갔습니다. 클래식 기계 공세 상대로 보너스까지 퍼펙트로 클리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