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시절 한국서 출시한 유희왕을 처음 입문한 이후 어언18년

대학 졸업 후 유희왕을 한적도 없고 애니나 만화도 안봐서 요새

돌아가는 체인이나 정크소환이니 하는 것은 마치 구석기인에게

떨어진 스마트폰 만큼이나 이해가 되지 않는 문물이였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어 해봐야지 하고 시작한 듀얼마스터인데

뭐가 뭔지 몰라 헤딩을 하는데 상대 입장서는

초보 틱 팍팍나는 상대를 마무리 지으려고 5000짜리

몬스터 카드를 만들고 담턴에 죽여야지하는데 뭔가 알수 없는 체인과 각종 효과로 감사합니다를 시전하여 죽이는 제가 있었습다.

룰이 복잡해지니 생각 지도 못한 연쇄효과로 상대 몬스터를 빼앗아

명치를 쳐서 승리를 거두고 나니 드는 생각은 하나입니다.



어떻게 이긴거지???



이벤트 대여댁인 갤럭시아이즈 사이퍼드래곤덱인가로 하는데 아무 생각이 안드네요. 동영상을 보고 해보아도 이해가 안갑니다

유희와 카이바 스타터덱 시절이 한게 다라...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