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div><br /></div>

<div>사스가 티-거. 사스가 화-재.&nbs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티-거는 그렇게 영원히 고통받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과연 암환자 양성기계.(...)</span></div>

어헣헣헣...꼭..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정밀하기 그지없는 주포와 높은 체력과 빠른 기동성으로 적의 약점만 패는 티거는..!<br /><br />아, 할 말이 없어요. 뭐, 티거 불나는게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어헣헣!<br />

저는 사실 티거를 타보지 못했습니다만 때려잡아본 적은 많습니다.

<div>그런데 6~7티어 타고 있을 때는 주로 티거를 <strike>확찢하는</strike>잡는 입장이었지 당해본 기억은 굉장히 뜸하네요.(...)</div>

<div><br /></div>

<div>ex)</div>

<div>1. T29 vs 티거: 솔직히 때리기가 미안합니다. 어딜 쏘든 구멍이 숭숭 뚫리니.(...)</div>

<div>2. 헬캣 vs 티거: 미국 고양이가 독일 호랑이보다 강합니다. 호랑이는 구멍이 잘 나고, 발도 느려서.(...)</div>

<div>3. KV-1S vs 티거: 사골포의 8티어급 화력 때문에 티거가 버티지를 못 합니다.(...)</div>

<div><br /></div>

<div>심지어는 점보 몰고 다니다 전면장갑으로 도탄시키고 골탄으로 찜질해서 티거 잡아 본 기억까지 있네요.(...)</div>

<div>결국 제 머릿속에 티거의 이미지는 <b>야라레메카</b>로 각인되고 말았습니다.</div>

주포 정확도는 정밀하기 그지 없는데 포분산도와 조준시간이 문제죠. 조준시간을 2.3초로 해주던가 수직안정기만 달아줬어도 사정이 더 나았을텐데 말이죠.

하지만 정면에  호구식......정밀도도 높은체력도 무용지물 ㅜㅜ

깨알같은 신라면

축하드립니다.

티거는 고-통받는 전차죠. 좋아합니다(자주포 입장에선)<br />

E25로 티거만나면 정말 행복해요 1450짜리 딜이 걸어다닌다니!

오옷, 축하합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6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만, 내 티거가 이렇게 호구스러울리가 없어!!<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br /></div>

<div>SU-100M1으로 순수 경험치 1402를 찍었는데 이걸로 구축지왕을 노리고 있습니다... 골드는 타겠지?</div>

Aㅏ... 티거<img border="0" src="/cheditor5/icons/em/em11.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r />당선 축하드립니다!<br />

그런데 전 티거가지고 장판파를 찍는 분도 만나서 (8탑인데 아군 헤비3대랑 중형 두대를 혼자서 골목잡고 녹여버리신 분이 계셨습니다)

티..티거  까지 마시죠! 단지 잘탈뿐이지 좋은 녀석이라구요!

<div>어허허허 너 티거 방황하는 중생아, 과거의 역사를 버리고 새로운 인생을 받아들이거라.</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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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미국 베타때부터 독일전차 만 타다보니 부처로 우화등선한 엘바-</div>

축하드려요! 티거랑 안사워봐서 어떨지는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