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랑주님 제가 저기 몹들을 블랙홀로 모아두았으니 쓸어주세요.(......)



매번 친구하고 같이하지만.... mvp는 전직하면서 시공술사 얼굴본건 손에 꼽을 정도고...



친구 둘과 같이하고 있는데 각각 체술사와 천랑주입니다.



초반에는 천랑주하던 친구가 하도 징징거려서 부캐도 여러개 키웠는데 25렙을 캐릭 세개나 돌파시켰는데 결국 천랑주로 돌아오더군요.



근데 진짜 천랑주 강력하더군요.



물론 손컨트롤이 잘 안되긴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플레이 한다고 생각하는데.... 와 뭐라고 말해야하나

이말밖에 안나오더군요.



쩌, 쩐다...



모아주면 그냥 순삭에 블랙홀 무시하고 지가 또 모으고 맵 한번 개타고 돌아주고 필쓰고 또 모으고....



저하고 체술사 친구는 게임하는 도중에 저 역적놈! 그리 징징대더니 결국 이거냐!

라고 욕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도적은 키울생각없지만요. 저하고 안맞아서....



애초에 근접캐릭은 저하고는....



일단 시공이 나쁜건 절대아닙니다만...

블랙홀류가 3개에 버프키고 총질하면 솔플은 편합니다 그래도..

큰한방의 부재가 크다고 느낍니다.



일단 시공 41찍고 마검사를 키웠는데 마검사는 하는 동안에는 욕만 먹었습니다.



친구들이 시공과 천랑주를 키웠는데 제가 시작과 동시에 검기 두방날리고 시작했거든요.(......)



그냥 써봤는데 캐릭자체가 민폐....

몹 모아두면 여기저기로 정말 잘 날리더군요.



파티플할때 검기류는 봉인하던지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님 그냥 아주 욕을 바가지로....



아무튼 이제 아침에 일어나서 열심히 굴려서 렙업시켜야죠.



어디까지 올릴 수 있을까 기대됩니다.



혹시 시공간술사 총은 뭘써야할까요? 지금 장총쓰고 있는데 고민입니다.

거기다가 일단 명중을 89까지 올려나서 다음 템 맞출때까....



아무튼 간만에 즐겁게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