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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월탱의 절망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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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이 안 좋으니 HD버전으로 크기를 키워서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채팅대화를 봐야 이해가 되거든요.


첫번째 영상은 홍곡을 몰고가는데 별 이상한 이유로 트집잡아서 시비 트는 망칠.....


이걸 겪고 나서 제 멘탈은 햇살 앞 돌가면의 흡혈귀처럼 녹아내렸지만 이지에잇이 아직 별을 못 뗐기에 그것만이라도 떼고 오늘은 이만 접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판 똑같은 맵, 고갯길에서....


이런 일이...!!! 탑건 킬양보는 많이 봤어도 시간을 소비해서 남의 훈장을 도와주는 사람은 처음...!!!
무한막타킬딸주의가 만연한 것들만 보다가 이런 일을 제가 직접 겪으니 바로 전판의 멘탈브레이킹은 순식간에 회복되더군요.
저놈의 몸에 생기가 돌아온다!


월탱은 아직 살만하다고 느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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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첼릿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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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탱의 판은 그냥 복불복이라 생각하는게 편합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내 할 것만 챙기고 나머지는 그냥 운에 맡기는 게 속편해요.</div>

Flac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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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월탱에 아직 정이 남아있다고 느꼈을때가 래들리월터스 훈장을 양보 받았을 때였죠. 아,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래들리 훈장이 그렇듯이, 그 판도&nbsp;<b>졌습니다</b>. 덧붙이자면 그거 적한테 양보받은 겁니다(...)

윈터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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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월탱할때 도와달라 지원해달라 어디 가자를 제외한 사적인 대화나(물론 신사적으로 나올땐 상관없이 응함) 시비에 응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채팅은 의사소통만 되면 된다라는 생각이라서요.

티카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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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하네 망칠

<div>그러므로 소대를 하는게 좋습니다. 소대창이 남 욕하기 좋거든요.</div>

해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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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저건 뭐 x새낀가요?



저런 놈들은 빨리 신고하고 아예 정지 먹여야하는데 말입니다.

열두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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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망칠 저놈 뒤에서 쏘려다가 안보여서 저러는건가.. 저리 뒤에서 저러는것도 웃긴데..</div>

<div>팀킬하면 까이니까 죽이지않고 피만깐건가. 미x..</div>

<div>저런놈이 정지를먹어야하는데</div>

<div>&nbsp;</div>

팡링잉X우츠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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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망칠 저거보소.....얌마 너 중형이야...아무리 경전같은 중형이라지만 뒤에서 뭐하는거냐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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