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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프릭마냥 가짜 꿀을 팔았던, 탑 주문도둑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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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도둑>얼음송곳니까지만 업그레이드해서 최고 골드 수급 효율을 보이고, 골드를 앞서나간다. 



결론, 어느 분의 덧글과 일치.



얼송의 본전 효과를 가지게 되는 시기는 25분-35분 사이. 이 시기에 시즌3 기준으로는 용 한타가 2-3번, 많다면 4-5번까지 일어날 수 있는 시기. 

첫 용 한타떄는 분명히 상대 미드라이너보다 아주 조금이나마 체력과 화력이 부족한 한타참여가 되므로 위험도가 다소 높은 편이라고 봐도 좋을 것.



더불어 850골드로서 얻는 능력치상으로는 얼송은 효과가 약한 편에 속하며, 코어 가격이 늦는다는 것을 보았을 때.

이 아이템은 계륵이다.



있으면 분명, 빠르면 30분 때 본전을 뽑고 보너스 옵션이 있으며, 라인에서 마나가 부족한 챔프에게 마나도 제공해주는 이점이 있으나. 

라인전이7할이라고 할 수 있는 현 시기에 이것을 뽑는 것은 말렸을 때 메자이보다 더 답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아쉽게도...이것은 가짜 꿀이었습니다. 



추신 : 그러나 탑 카르마는 셉니다. 얼마나 세냐면 레넥톤과 리븐을 씹어먹는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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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사신의연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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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기억해보니 레넥톤은 내가 조금 유리한 정도였음. 리븐은 씹어먹고.

CielFior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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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송은 원거리 공격/스킬이 가능한 서폿에게 좋은 듯.<br /><br />꾸준히 뽑아먹는 8골드의 효과가 상당 하더군요.<br />

Archer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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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도둑 - 얼음송곳니로 이어지는 이 아이템이 갖는 가장 큰 효과는&nbs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한타시에 상당한 돈을 벌어들일 수 있다는 거죠.&nbsp;</span>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특히 서폿피들, 레오나, 소나 같이 적절한 광역기 운용이 가능한 서폿들이</span>

<div><br /></div>

<div>얼송을 들고 한타를 해서 순삭당하지 않고 살아남을 경우 잘 된다면 300원 정도까지 벌어들일 수 있더군요</div>

<div><br /></div>

<div>특히 적 영웅이 두마리인 바텀에서 벌어지는 소규모 국지전마다 어느정도 골드를 챙길 수 있으니 그때마다 어시한개씩을 더 먹는 거나 비슷합니다.</div>

<div><br /></div>

<div>결국 '잦은 전투 및 견제를 할 수 있다, cs 를 먹지 않는다' 의 조건을 만족시켜야 최고 효율을 갖을 수 잇는 아이템이 얼송이고</div>

<div><br /></div>

<div>그냥 서폿이 끼는게 가장 조건에 부합한다는 점. 다른 라이너들이 끼는 것은 고효율을 뽑을 수 있는 기본 전제조건의 반도 갖기 힘들지요.&nbsp;</div>

<div><br /></div>

<div>그렇다고 원거리 견제가 가능하고 장판을 지닌 서폿이라 해서 얼송을 올리는게 항상 답이냐. 절대 아닙니다</div>

<div><br /></div>

<div>아무리 자신이 애니서폿/소나/피들 정도 된다 해도 상대 조합이 빡빡하거나 - 케이틀린/룰루, 바루스,시비르/블츠 등 - 아군 원딜이 초식이라</div>

<div><br /></div>

<div>타워에 쳐박혀서 cs먹을 일이 많아 보인다 싶으면 그냥 고대주화가는게 몇배는 더 좋습니다. 견제한대치고 8골드벌고 반피빠지느니 그냥 동전이나 줍는게 좋죠</div>

<div><br /></div>

<div><br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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