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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서폿이 무지막지하게 강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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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쓰레쉬와 타릭을 해 봤습니다.


쓰레쉬는 망한 축에 들어가며, 타릭은 잘 큰 부류였죠.



망한 쓰레쉬여도 42분 풀템이 나왔으며 타릭은 잘 큰(라인전에서 5킬은 쳐묵은) 잭스와 1:1 맞다이를 떠서 아깝게 질 정도...



타릭으로 흥한 판은 제가 메인 탱커보다 잘 컸습니다. 뭐야 이거 무서워



연속 어시스트 시스템과 새로나온 3종의 골라먹는 돈템이 참 큽니다.



특히 타릭같은 경우는 패시브가 바뀌어서 정말로 쓸만하네요. 



템이 어느정도 나오니 qwe 쿨이 약 3~4초정도로 느껴집니다.



심지어 한타가 조금 길어지면 궁을 두번 돌릴수도 있어요.



롤 전체 판수 중에서 서폿이 반인 유저인지라 서폿이 캐리할 수 있게 된 게 매우 기쁩니다 







......그런데 조만간 하향 먹을것 같다는 불길한 느낌이...



강한 서폿에 익숙치 않아서 그런가, 서폿이 너무 강해서 정신이 어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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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4 20:35:44 (4797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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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Verme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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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릭은 너프먹지 싶습니다.

<div>아마도... 패시브에 내부 쿨 추가하는 식이되겠죠.&nbsp;</div>

에헤라디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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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타릭은 정말 근접라이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Vermee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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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이럴때 핑타로 사랑을 전파해야 하는데 말이죠.</strike>

Combat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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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부쉬속에서말이죠</strike>

푸른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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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릭 현재 천상계서는 필밴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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