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레기로 올라가고 싶지만 언제나 번번히 좌절하는 잉여 실버1입니다.
시즌4 패치가 되고 나서 어느 정도 안정될만큼 시간이 지났죠.
저는 본격 시즌4가 시작되기 전에 어떻게든 mmr을 올려놓으려고 탑에서 발버둥치는 중입니다만 그런 건 상관없고
패치 중에는 한사람이 박을 수 있는 와드 갯수 제한이 있었죠
오? 그럼 필연적으로 라이너들도 이전보다 열심히 와드를 박겠군! ......그렇게 생각하던 시절이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와드를 안박아! 심지어 서포터조차도! 장신구 와드마저 신주 단지처럼 고이 모셔두고만 있어!
라인전 끝난 25분 단계에서 맵에 박힌 와드가 내꺼 3개...라고!?
무슨 지거리야! 거기! 칸 남잖아! 그럴거면 토템은 왜 샀어!

라인 밀다 갑툭튀한 적에게 300원 되어 주는 원딜이나 1차 타워 밀렸는데 미드 대치로에서 춤추다(...) 3명에게 능욕당하는 미드라이너를 보면 눈물이 납니다

한두번 그런거면 말을 안하는데 모 나○아씨의 무한나선의 지옥도 아니고 계속 그런 모습을 보네요

심지어는 서포터님 왜 와드 많이 안박나요 하는 정글러도 봤습죠(...)
아, 역시 롤은 멘탈 단련 게임이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