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23시경에 물욕 하나했죠!

라송!

라키오라 송곳니를 먹었습니다....!!

크으으....진짜 내게 라송이 오다니...!!

어쩐지 시작부터 좋더라고요. 오늘은 주말인지라  똥집컴 대신 피방 가서 컴할 예정이었는데...점심쯤 일어나서 밥먹고 나갈 생각이라 아 진영렙이 낮은 관계로 변신 좀 하고 나갈려고 아무 생각없이 토르를 돌았는데 드림워커 배틀글레이브를 득했죠!

제 린에 줄까했지만 린템이 비싼 지금 파니낀 110만이더라고요~~~

그다음 토르에서도 토르의 그레이트소드긴 나와서 그거 드림워커로 만들고 팔았죠.

그 기세를 타 라키오라 막판을 하니 라송이 나왔다 말입죠 하하핫!

지금까지 먹은거 중에 최고 비싼놈입니다(흐뭇).

지금까지 물욕이 글기바지, 뷔제 얼결, 똥개의 심장, 그리고 라송입니다.

크...이걸로 번각이나 지를까요?

번각 시세 내려가면 사고 싶지만 다음달 2월 11일에 군입대를 하니....그냥 지금은 팔고 첫 휴가나와서 살까요?

정말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