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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카] 결국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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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조금 우울한 일도 있고 했고, 이제 크리티카 하는 시간을 좀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접었네요.



물론 언젠가 크리티카를 시작할지 모른다는 가능성을 대비해 도적 삼자매 아바타는 각각 한세트씩 남겨두었지만,



그 외로 갖고 있던 도적 아밧 4세트와 요란 아밧, 전설 마부, 강화석등을 나눔하고 도적 3자매에게 맞춰뒀던 12강 무기들을 깔끔히 날려먹고(특히 장녀인 체냥이는 12강 테노란 목걸이까지...) 접게되는군요.



워낙 가난하게 게임했고, 현질 한번 해본적 없는 사람인지라 아밧 한세트 한세트에 상당한 추억이 담겨 있어 다른 아이템 나눔한건 아쉬움 하나 남지 않은것에 비해, 아바타만은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뭐, 그래도 홀가분합니다. 1년 반 전에 사놓고 아직 1회차도 클리어 못한 디스가이어3에서 520레벨 마오를 2천레벨까지 만들고 1회차 클리어를 도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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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글라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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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체술 냉기 있었는데 던전돌아보고 접어버렸습니다



매니아층이 거의 다 빠져나간 상황이라. 이 겜도 그리



오래 가지는 않을 꺼 같네요

ReignOfMo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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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그래도 암살자 패치덕에 어느정도 살아나는것 같던데, 좀만 기다려보세요. 어쩌면 냉술사와 냥술사도 다음 패치에선 숨통이 트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사리게나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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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세요,,,?<br /><br />냉술사는 123패치 이후에 가장 먼저 패치한 직종이라는거. 더 이상의 개선은 아마도 없지요.<br />

글라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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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던스 크리티카 사태로 깨달은건 한게임건 하지말자

아무리 게임성이 뛰어나고 재밌어도 결국 오래못간다

닭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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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패치를 한건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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