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졸병, 공성포 등 수문장 외의 잡몹은 무시하는 게 빠릅니다.

 

2. 탈것, 카드, 수정구는 사용 불가능. 완포나 사과, 포션 같은 소비류는 사용가능하므로 아끼지 말고 씁시다.

 

3. 각 스테이지의 수문장은 앞쪽의 전사타입, 뒤쪽의 마법사타입의 2명입니다. 이 둘의 사이의 거리는 꽤나 멀고, 피통과 공격력이 만만찮습니다. 때문에 전진하면서 차근차근 한마리씩 잡는 것은 굉장히 비효율적입니다. 앞쪽의 전사수문장을 한대 쳐서 어그로를 끌고, 뒤쪽의 마법사수문장에게로 달려가면 전사수문장이 따라오므로 둘을 몰아서 한번에 잡는 것이 좋습니다.

 

4. 중간에 갈라지는 길이 나오면, 꺾인 곳은 상대방을 방해하러(본진을 수비하러)가는 길입니다. 승리조건인 본진타워는 중-대형이므로, 딜링이 약한 캐릭 & 스턴기를 가지고 있는 캐릭 등은 이쪽으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방해는 컨트롤이 뛰어난 1명정도가 적당하며, 2명 이상이 방해하러 가는 것은 건물 부수는 속도가 너무 차이나기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속도전이라 4명이 그냥 개돌해서 얼른 부수는 게 최고입니다(...)

 

5. 가능한 한 본진타워 앞의 재생타워를 먼저 부수는 것이 좋습니다.

 

6. 필드에서 각성, 영약 등을 미리 하고서 큐를 돌려 입장하면 효과가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습니다. (추후 수정될 가능성 높음)

 

7. 고스펙이 짱입니다(...)

 

 

보상으로 주는 AP량이 꽤나 크고, 이번 패치로 일반듀얼석까지 AP로 살 수 있게 되어서 이제 비던은 몰락할지도 모르겠군요...

 

대전의 보정을 먹고 상대팀의 유저가 방해하러 오기 때문에 대전느낌도 약간 나지만, 종류는 던전취급이기에 물약이나 던전용 효과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려모로 짬뽕스러운데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이벤트로 에르다 아일랜드를 플레이하는 이벤퀘를 깨면 메달을 주는데, 30개를 모으면 거래불가능한 7~10강부 중 랜덤추첨을 합니다. 이건 뭐 보나마나 9강부 이상은 절대 안나올 것이고...

 

중요한 건 20개로 30일짜리 기본, 1차, 2차 프로모션 압타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는 거죠(두둥)

 

이 기회에 프모압이나 좀 얻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