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역시 가장 중요한건 팀워크군요
2013.02.0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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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온 신규 챔피언 쓰레쉬에 팍!! 하고 필이 오면서 모아둔 6300 IP를 써버렸습니다.
본캐는 IP가 부족해서 못 샀고 부캐로 사서(본캐도 모이면 살 예정이지만) 연습좀 하고 노말로 뛰어 들었는데
아직까지는 신규 챔피언에 익숙하지 못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영혼만 모으면 어느정도 딜도 되고 원딜과 함께가서 Q로 잡고 다가가 E를 쓰면 일단 못해도 반피 이상을 갈가먹을 수가 있습니다.
"켈켈켈!! 부쉬 속에서 날라오는 낫을 받아라!!"
서포트 챔피언이라 서포트로는 좋습니다. 좋아요.
하지만!!
봇이 흥해도 다른 라인이 망하면 답이 없어요
게다가 요즘 워모그 오브 레전드잖아요?
워모그 입고 달려오는 저 탱키탱키한 녀석들이 원딜의 공격에도 쉽게 죽지 않고 모두 따로 놀아서 그냥 망합니다....
한타를 해도 가장 먼저 원딜과 서포트를 죽이고 시작합니다... 봇 라인에 5명이 온 경우도 있었지요. 난 잡아도 맛없어!!
게다가 요즘 Q로 잡는 것도 잘 안되고... 미리 알려줘도 랜턴을 사용하지 못해?!?!
그리고 현재 5연패..... 그냥 확 서포트로 캐리해 버릴까보다!!
[이 게시물은 롸君님에 의해 2013-02-18 17:52:20 게임게시판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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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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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닉sl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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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8 19:08Dale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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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8 19:32바로 워모그 트리탑니다...
페니시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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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8 20:11블크의 납치도 아니고
벽도 못넘고
랜턴이 op같습니다
Necklac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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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8 21:5813번째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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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8 20:18Viol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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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8 20:48<div>천상계분들이 서포터로 캐리하는걸보니 그렇게 하시더라구요.</div>
Necklac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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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8 21:57oLayL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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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8 22:15자르반과의 연계로 용스틸같은건 재밌더군요 허허
삼각김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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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1 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