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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대천사님의 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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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imgur.com/9WLiuts.png



먹는 것 때문에 고민하는 대천사님

하긴 천사였을 때는 뭔가를 먹지 않고 살았으니...

아무리 그래도 시간 맞춰 식사하기 귀찮다고 과식이라니

식사문제 때문에 필멸자의 삶이 복잡하다고 느끼다니!

그게 가장 복잡한 일이 아니란 말입니다!

하긴 필멸자의 인생에선 의식주가 가장 중요한 문제긴 하죠(....)




http://i.imgur.com/8D6ueGi.png

너희들이 못 보는 곳에서 쉬고 있어
속지마 네팔렘은 사람이 아니야! 프라임 이블도 수 시간만에 잡아버리는 게이머라는 종족이지!

근데 정말 등장인물들 시점에서 보면 먹지도 않고 잠도 안 자고 어디서 휴식하지도 않고 악마만 죽어라 때려잡겠네요

전편 주인공들도 다 똑같은 상황이었을 터이니...

타락의 원인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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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없음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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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이동하는 시간 제외하고 삼주일 정도만에 말티엘까지 때려잡은거네요 이동하는시간 위치파악하는 시간이 무지막지하게 걸렸을껄 제외하구요

티아레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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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에서 시간의 흐름이 명확히 드러나는 부분이 있었나요?

<div>스토리를 건성건성 읽었더니 시간 진행에 대한 언급을 본 기억이 없어서...</div>

라티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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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전편에는 부활한 악마만 때려잡았는데 이제는 시간마저 거슬러 올라가서(퀘스트 초기화)천사와 악마를 때려잡으니. 거기다&nbsp;탬을 위하여 쉬지않고 움직이는 네팔렘을 보면 두려워 하지 않는다는것이 이상하겠네요

티아레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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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그것은 악마를 잡기 위해 태어난 존재 같았다...

<div>안 그래도 엔딩 시네마에 떡밥을 남겨놨죠(...)</div>

망가진모니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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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trike>린던:흠 아직 인간이 덜됐군</strike></div>

<div>저런 묘한 갭모에(?)가 티리엘의 매력이죠</div>

<div>&nbsp;</div>

<div>네팔렘:쉬지도 않고 악마들 처잡다 고생해서 구해준 케인사망,정신을 추스려서 아즈모단까지 잡았더니 친구 혹은&nbsp;여동생이나 다름없던 레아가 아드레아 통수로 디아블로 숙주됨,슬픔과 좌절을 이겨내고 쓰러뜨렸더니 말티엘이 설쳐서 싸우던중 검은 영혼석 파괴,여지껏한 고생 물거품+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저짓을 계속하고 있음</div>

<div>.....타락 할만 하네요...</div>

티아레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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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디아블로4의 액트별 보스가 이미 정해진 것이나 다름이 없네요<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adaf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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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와 말티엘 사이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됐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챕터 5 초반에 추종자랑 나누는 대화에선 오랜만에 봤다고 했던거 같은데.

티아레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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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내용을 봤었던 것 같기도 하고...

<div>아무리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가진 마법사들이 있더라도 신-호라드림을 세우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겠죠</div>

<div>근데 키워놨더니 말티엘이 슥삭<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아라니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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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디아블로와 말티엘 사이에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된게 아마도 맞을겁니다.</div>

<div>&nbsp;</div>

<div>디아블로 푹찍 하고</div>

<div>&nbsp;</div>

<div>호라드림 재 결성 후 검은 영혼석을 옮기다가&nbsp;<strike>건담</strike> 영혼석 탈취! 당하고</div>

<div>&nbsp;</div>

<div>그걸 다시 네팔렘 찾아서 서부원정지로 오게 했으니까요.</div>

티아레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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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간이 지났는데도 레아의 죽음을 잊지 못했다니...어지간히 주인공의 마음의 상처가 심했나봅니다

무기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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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키우던 네팔렘이 타락해서 그걸 새로운 캐릭터로 잡을 생각을 하니 왠지 미묘합니다.

티아레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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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1 디2 해본 사람들은 이미 그 기분을 경험해봤죠

Vermee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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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 즐거운 마음으로 두근두근 하면서 썰었더랬죠...&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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