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셋템을 개편해주면 뭐하나...
2014.06.1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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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사 주스텟이 민첩인걸. 결국 운수로 귀환하게 되지요.
강인함 챙기면서 딜을 어떻게 넣나요. 겨우 잘해봐야 진격타 2억. 샷건도 그정도는 뽑는데...
손오공은 대봉들고 6~7천... 근데 공력소모기인 종의 강제 공속 고졍효과때문에 2초마다 나가요 그게.
기존 4인팟이 균열보스에서나 시간 잠시 걸리지 그 외에선 그냥 지나가면서 녹이는데,
진격타 이동하면서 넣는 시간동안 샷건은 2배의 딜을 넣습니다.
그러니 그냥 운수를 하게 되죠...
개인적으로지만 운수랑 비취부두랑 같이 마차 상석에 놓고 성전이랑 악사랑 마부 시키고 법사랑 바바 저 뒤에 던져놓고 달리는 그 짤은
현실입니다. 거기다 딜수도 무덤 하나 추가해줘야 할듯.
야만이랑 법사 딜수도의 딜은 답이 없는게 맞죠. 근데 유틸성에서 용오름 이속진언 폭장을 따라가냐? 그것도 아니란 말이죠.
현실적으로 파티에서 가장 파티에서 필수는 운수랑 비취죠. 왜냐면 진입장벽이 낮고, 템세팅 역시 쉽기 때문입니다. 성전이 그 아래에 있는점은, 세팅이 비취보다 난이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비취는 얼칼,태수,절단기 등의 선택지가 있지만 성전은 일단 2700이상 악운이거든요.
운수가 쉬운점은 오로지 아즈와 쉐프가 있는게 중요하지만, 그 외의 아이템은 공용전설 블랙손, 혹은 제작템으로 대체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근데 운수 비취 시너지면 바로 6단입성이 가능한게 현상황이죠.
딜수도 6셋도 템맞추기는 쉬워요. 근데 상급 턱까개, 상급 오딘이 정말 어렵죠...
게다가 지금은 딜이 상향평준되서(그래도 법사 야만은 노답) 실제 이동시간이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파티의 메인 딜러들의 이동시간을 상향시켜주는 진언 역시 수도사는 가지고 있죠. 단순히 수도가 딜을 포기하면서 생기는 시너지가,
용오름의 집중딜(3배이상) 진언의 추가데미지(20퍼) 진언의 이동속도(15퍼) 내면의 추가데미지(30퍼) 폭장의 추가데미지(20퍼) 폭장의 시너지(3배이상)
용오름 어그로를 통한 딜러들의 프리딜(2배이상) 눈뽕을 통한 딜러들의 프리딜(2배이상)
단순 합연산으로 딜러 하나당 10배의 시너지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성전의 반토막에 해당되는 딜을 버리면서 생기는 시너지가 말이죠.
여기서 죽표사낫 오프너있으면 더블이 됩니다. 왜냐면 10초정도 걸리는 균열보스가 절단기 폭장 휩쓸리는거에 5초로 단축되거든요.
균열 6 클리어시간이
비취/성전/죽표악사오프너/운수 조합의 경우 평균 5~6분선입니다. 맵이 가장 어려울 경우 기준이죠.
도관이나 밀도가 높은 맵의 경우 4분선까지도 단축됩니다.
진격타의 개편이나 일천셋의 발동조건을 변경, 민스텟의상향이 없는 이상 기존의 4인체제는 유지될듯 하네요.
운수+3일천으론 4분선을 못찍겟더군요. 나름 운수랑 일천들이 최상급 수도사인데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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