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다음~의 신게임 [플레닛사이드2] 한번 해보왓습니다...
2014.06.1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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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서부터(18일)오픈베타 테스트중인 [플레닛사이드2]를 한번 해보앗습니다...
그래픽은 살짝아쉬운감이 있지만 세계관(?)이 세계관이다보니... (수천명이 동시접속해서 실시간으로 땅따먹기하는것을 실시간 돌릴려면 그만큼의 서버용량문제로 그렇다쳐도)...재미는 있습니다...게임설명에서 나오다싶이 기존 FPS와는 다르게 방을 만들고 미션수행하는 등의 플레이방식이아니라 거점공략을 통한 실시간 땅따먹기를 하는게임입니다..다만 거기에 동원되는 인원이 수십명에서 수백명까지 동원이 가능하단게 문제지..(처음에 플레이하시는분들은 조작등이 익숙해질때까지는 자주죽으니 인내를 지니지않으시면 금방 접을듯한 느낌입니다.인식도 못하고 적에게 다이..적을 인식하는 표시가 옷의 형태나 색뿐이라..)
일단 진영은 3개의 진영으로 벨런스형,공방특화(스피드너프)형,장탄&공속특화형태의 장점을 갖고있는 3개의 진영으로 나뉘어 3개의 행성에서 실시간으로 땅따먹기를 시작합니다(3개의 행성이 각각 거대한 하나의 서버로 설정되는듯합니다. 지역에따라 분할서버를 적용하여 연동하고..)
거점기지나 리스폰 지역근처에서 병과를 실시간으로 바꿀수 있으며 항공기&지상탱크류등을 실시간제작하여 타고 이동이 가능합니다.제작에는 자원이 소모되는데 시간이지나면 차오릅니다.(소형전투기에서 대형 수송기까지 가능하고 처음에타는 사람은 조종자 다음탑승자는 사수,부사수,탑승인원등등 제작기체의 급수에따라 다릅니다. 탱크류의 경우 오토바이[2인승으로 뒤에 1명을 태우고 그탄사람은 자신의 무기로 후방지역사격가능]에서부터 대형 수송장갑차[12명정도탑승가능 상층부에 사수 부사수가 기관총을 쏠수있다.]까지 다양합니다. 그리고 장갑차중에는 이동리스폰을 가능케 하는 장갑차가 존재하는데 죽은후 지도상의 그 장갑차를 클릭하면 그장갑차에서 리스폰되서 실시간으로 전장한가운데서 병력투입이 가능합니다. 물론 파괴가능기체들입니다.)
병과에서는 각 병과마다 특수 능력이 존재합니다. 그특수능력을 사용하기위해선 게이지가 있는데 사용하고나서는 시간이지나면 자동으로 차올릅니다.
스나이퍼개념의 병과(특수스킬은 적동장감지기설치가능[하운즈의 원조병과처럼]스텔스기능[스텔스중엔 공격이불가능한듯],라이플맨(돌격병, 제트백을 이용해서 높이 점프[비행?]가능),매딕(상처치유나 시체를 되살리기하면 바로 그자리에서 리스폰),엔지니어(수송기나 탱크류를 수리가능하고 고정포탑을 설치해서 직접 화력지원도 가능하다.고정포탑은 탄환은 무한이나 과열지수가 존재, 거점방어나 전면 화력지원에 좋다.탄환보급도 시켜줄수 있으나 존재의의는 불명..),중화기병(특수 스킬로 실드를 둘러싸고 생존력을 높일수 있다. 특수장비로 로켓런쳐로 강력한 타격이 가능), 특수병과 중장갑병은 사용에 대기시간과 자원이 소모됩니다.자원은 시간이지나면 자동회복(특수스킬 돌진을 쓸수 있습니다. 컨셉이 중장갑으로 완전무장된 한손엔 개틀링 한손엔 박격포[?]를 양손에들고 순간화력이 뛰어난 병과입니다. 병과선택시 무기를 교환해서 쓸수도 있습니다.[박격포의 경우 장탄수가 많지만 폭팔이않되는 대구경탄환이나 장탄수가 적지만 폭팔이되는 유탄발사기중 택])
다양한 병과로 실시간으로 적진을 점령하거나 적의 공격을 막아낸다..의 컨셉이 좋은것 같습니다. 일단 처음에 오는 현기증과 조작의 어색함만 적응된다면 충분히 재미있다고 생각될만한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진영을 테란진영으로했습니다.. 왜냐고요?! 화력방어력빠도 좋지만 총알을 비오듯이 사격이 가능하고 장탄수가 넉넉한 테란이 할만해보여서요.맵이 오질라게넓어서 재보급하러 달리기 귀찬아요...벨런스형인 국가도 좋아보이던데..[이쪽은 무기가 미래적인무기..레이져건이라니..그렇다고 전체적으로 화력벨런스가 우월한건아니지만..]
아이디는 환월휘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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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월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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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즐거워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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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환월환야님의 댓글
티카냐님의 댓글
<div>팀플하면 재밌을거 같더군요. 바꿔말하면 혼자하면 노잼겜. 문넷 사람 좀 하나 싶으면 진형을 하나로 뭉쳐야...</div>
아스모데우스님의 댓글
선듯 국내섭 가기가. . .
그냥 아시아섭 추가해줘 소니. . .ㅠㅠ
티카냐님의 댓글의 댓글
환월환야님의 댓글의 댓글
티카냐님의 댓글의 댓글
Arkham님의 댓글
피카츄스님의 댓글
즉사의마안님의 댓글
한스커피1호점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고 원래 시작하면 최전선에 드랍포드로 강제낙하시키죠
환월환야님의 댓글의 댓글
볼코프레보스키님의 댓글의 댓글
행인K님의 댓글
AKAGUY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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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obt는 유독 초보자분들 아무것도 모르는데 안가르쳐준다는 이야기가 많이나오네요</div>
<div>솔직히 본거지 앞에 탱크가 잔뜩 있으시면 그 거점은 포기하고 다른 지역에서 탱크를 뽑아와서 탱크 대 탱크로 붙거나</div>
<div>비행기를 뽑아와서 견제해줘야하지만 아직 obt라 탑승장비 운용에 익숙한 분이 적으셔서 힘들겁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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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전체적으로 리스폰지점의 인구비율을 보고 할만한지 보시고 리스폰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div>
<div>지형적 재미가 다양한 행성은 개인적으로 인다르 쪽에서 플레이하시는것을 추천드리네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