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건담] 6과의 옛 추억에 바치며
2014.06.2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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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접속해도 6과원도 없고해서 잠정적으로 접었지만.. 가끔 추억처럼 떠오를 때가 있네요.
원래 사람 때문에 했던 게임인데 정작 그 사람들이 없어도 생각나게 된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학원에서 가르치는 애랑 평소 취미이야기를 했다가 걔가 캡파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제 저는 학생은 아니고, 일에 치이는 불쌍한 사회인이 된 고로.. 조금 접어두려 했는데
정작 그 일터에서 켈딤 사가와 더블오라이저 이야기를 들으니..
옛날 6과원 취재도 하고 도감을 만들던 시절에
다음 도감이 나오려 하면 예전 분들이 반 이상 사라졌던 게 참 슬펐습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 애정도 식고.. 그냥 대전만 하러 들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감정을 이입한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은 들고, 스스로도 참 이상하다 생각합니다.
단지 6과로 활동했던 시절은 참 즐거웠다는 그런 생각만 남아 있습니다.
학생시절 혼자 지내던 방에서 처음 105대거를 타고,
Blackramia, 슬기사마와 함께 6과에 들어가고..
줄톱, 조나루, 치비즈, M신, 천룡기사, 인커소엘, 크레코, 카셀, 샤오리, 리플대장, 티라일, 아옼옼, 사미르님, 가시나Baby, 싸장림, 위시,
배추씨, 악풍악마님, 크림, 데페씨, 배드뉴스, 닥식림, 아하스옹, 헤븐스H, 거붉씨, 레키아스, 루루룽, 메렘씨, ERE, 가스펠하프님,
리프니안, 치녀 엑피, 라인하르트, 드레서, 3니, MB, 로리씨, 칠야님, 라그헤임씨, 잦이아스, 블레시씨, 네이쳐스, 소울테이커씨,
나리키리, 월하님, 구미호님, 좌시자님, 에렌님, 폭탄씨, ..
한 사람마다 에피소드가 잔뜩 있어서 뭐라 쓰기가 어렵네요.
기억나는대로 인상이 변태같은 순서대로 썼어요. 못 쓴 분도 참 많습니다.
지금이야, 동접자가 4명 있기 어렵지만 되돌아보면 이런 때도 있었구나.. 싶습니다.
그리고 한분, 두분 군대를 가시고, 또 삶의 자리로 가시면서 어느날 클랜 접속창에 저만 남아있는 날이 많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저도 캡파는 안 들어간지 오래 되었습니다. 또 클랜에도 아직 활동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왜 이 금요일 오후에 문득 캡파가 생각나고, 이런 글을 쓰는지, 간만에 추억해 보는지.. 모를 일이네요.
단지 되돌아보면 캡파는 저에게 참 특별한 게임이었습니다.
대학에 가고, 인생설계하고, 일하는 동안 6과가 있었고, 6과를 생각할 수 있었기에 좋았습니다.
이제 6과에는 그리운 얼굴들이 별로 없습니다. 가끔 들어가도 예전같은 그-- 뭐라 표현하기 어려운 분위기는 없지요.
그래도 함께 캡파를 했던 시간을 추억하면서, 참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오늘은 왠지 멜랑꼴리한 기분이 가시지 않네요. 밤에는 한잔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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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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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헤임님의 댓글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간만에 예토전생이나 해보실까!!!!
아라니드님의 댓글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아라니드님의 댓글의 댓글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츠키레이님의 댓글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그때도 망조 들었단 말은 줄기차게 나왔죠.
Dalek님의 댓글
<div><br /></div>
<div>예전에 브라우니란 아이디로 활동했었죠...</div>
<div>한동안 접속 안하다가 할려니 아이디가 정지(해킹으로 추정)되어서</div>
<div>이제 그냥 넷마블 자체를 안하지만... 6과... 참 재밌었죠...</div>
<div>창단 당시가 7년 전인가? 그 때부터 점점 <strike>변태</strike>멤버가 모이고 멤버도 꽤 있었는데 어휴...</div>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불쌍한 직장인을 용서하시라.)
생각해보면 벌써 7년.. 추억이 많은데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사이프라스님의 댓글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난 청순계일세 위시, 조금 거유와 메이드를 사랑할 뿐..!
케제이님의 댓글
<div><br /></div>
<div>물론 캡파 자체가 망해가고 있는 것도 있지만 안타깝더군요.</div>
<div><br /></div>
<div>휴가 나오면 사람 줄은 것도 확 보이고, 확실히 예전이 그립습니다.</div>
<div><br /></div>
<div>골익씨가 언급한 아이디들을 보니까 향수가 느껴지더군요.</div>
<div><br /></div>
<div>그건 그렇고 아직도 아내 분과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습니까아?</div>
<div><br /></div>
<div><strike>얼른 2세 계획을 말씀해보세요..........</strike><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또 좋은 날이 있겠죠..!
(최근 레드 차이나를 입수해서 .. 유효 활용하려 합니다.
흐흐.)
슈발츠리터님의 댓글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검은 변태 슈발츠리터 = 공!
슈발츠리터님의 댓글의 댓글
열두사자님의 댓글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건탱크가 두려웠던 기억은 납니다.
스리니님의 댓글
본캐가 시귀봉진 당해서 다시 키우느라구요 골익과 일댓 한다며 만든 화젯 정말 재미졌는데..
<div>내일이라도 들어와요 저번 주말에는 죠안덕에 터지긴 했지만 내전도 열렸다구요!</div>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마다라 풍으로)
스리니님의 댓글의 댓글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라이온님의 댓글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얼마나 늘었을지~~ 한번 확인해보지 않으면!
HT캄군님의 댓글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심심한 N군님의 댓글
<div><br /></div>
<div>옛날엔 업뎃할때마다 글 몇개씩 올라오고 그랬는데...영상도 많이 올라오고...</div>
<div>전 요새도 열심히 합니다만 가끔씩 올라왔던 글이나 영상들 둘러보고 있자면 좀 씁쓸...</div>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쵸비츠님의 댓글
캡파를 더이상 붙들고 있지를 못하겠더라고요.
그동안 쌓여온 불만이 결국 커스텀 파츠를
계기로 폭발한 느낌이죠.
참 즐거웠습니다. 그때가 참 그립지요.
요즘은 그저 먹고 살겠다고 일에 치이며
마영전이나 깨작거리고 있네요.
즐겁게 기억할 추억들이 있다는것
자체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비엘군님의 댓글
<div>막판에는 프로비로 재미있게 했던 것 같은데..허허 사람을 잡아끄는 운영이 없어서..</div>
<div>게임 자체는 재미있습니다만...이런저런 면에서 실망감이 커서 <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br /></div>
<div>그래도 추억은 참 많은데 말이죠...</div>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카이곤님의 댓글
<div>캡파는 진짜 2008년부터 시작한, 게임중에서도 꽤나 오래한 게임이었지만...</div>
<div>오버 커스텀도 버텼지만, 파츠는 도저히 안되겠더군요....그 전에 졸업생이었기도 했고, 노트북 사양도 안되서 못했지만..</div>
<div>....그립네요. 2012년까지인가는 정모도 매년 2회 정도는 했었는데...</div>
<div>처음 리플대장이랑 엑피 만났던 때는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아직도 있는 백합6과 카페에 있는 사진이 그때의 정모 사진이죠..</div>
<div><br /></div>
<div>요새 빌드 파이터즈 때문에 프라모으다가 생각나서 한번 들어가봤는데...사람이 없어져서 게임을 못하겠더군요.</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아니 그 전에 왜 아직도 괴금이 있는거야. 지금 밸런스에서 괴수는 그냥 과녁판 아니냐고(쓴웃음)</span></div>
<div><br /></div>
<div>............아, 사이코 몰아보고 싶어지네...</div>
<div><br /></div>
<div>요새는 롤과 문넷 홈페이지 상단의 IRC에서 서식하고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쇄대갈님의 댓글의 댓글
카이곤님의 댓글의 댓글
선악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그리고 그 묵볼은 EX 올방 묵볼이되어 클랜전과 예능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오^</div>
<div><br /></div>
<div>....는 그 때 조나루 묵볼이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일반으로 7:1 처형식 했던거 같은데... 우리 둘 다 됐던가 ;;</div>
달빛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div>변태의 얼굴 카이곤씨...</div>
<div><br /></div>
<div>저 정모를 못간게 진짜 제 천추의 한이죠. 그때가 여러모로 전성기였던듯.</div>
카이곤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그때도 참 재밌었는데 말입니다. 그당시엔 레알 괴수가 과녁판 취급에 다루기도 힘들어서 정말로 장인 소리 듣기도 했는데(웃음)</div>
Shaytan님의 댓글
닉은 벚꽃사중주였고 작년쯤 접속했었는데 빡세더라구요 신 기체들....
저도 요즘은 롤에 서식중이죠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롤은 .. 스타일이 아니라 안잡고 있는데 한번 해보고픈 마음도 드네요(씨익)</div>
Shaytan님의 댓글의 댓글
사실 다른게 그다지 안땡겨서 합니다만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쇄대갈님의 댓글
저도 존재감이 없긴 없었군요...
캡파는 다시 시작하려해도 새로나온 S랑 SR들이 적응이 안되서 힘드네요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언젠가부터인가 한달에 2만원(S, SR)씩 내는 정액제 게임이 된 시점에서 이 께임은~~</div>
쇄대갈님의 댓글의 댓글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악풍님의 댓글
게다가 요즘 사람도 없고 업뎃도 노답이라 결국 디아로 갈아타버렸네요(먼산)
지금 하는건 디아, 한쿠페스 정도(먼산)
PS. 악풍악마입니다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스핀님의 댓글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푸른돌님의 댓글
<div>엑스트라A 수준의 저도 그건 압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2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선악님의 댓글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근데 생각해 보니 버들공의 취향은 끝까지 신비주의였지... </div>
<div>칼이 대단히 무서웠다는 기억만 남은거 보면 .. <strike>좀 AV도 보고 다녀요 이양반아.</strike></div>
ZGMF-600님의 댓글의 댓글
선악님의 댓글의 댓글
선악님의 댓글의 댓글
해츨링아린님의 댓글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div>앞으로 자주 하기는 진짜 어렵겠지만 6과를 잊는 것도 참 어려울 것 같습니다.</div>
<div><br /></div>
<div><strike>ps...그리고 그대의 진명(眞名) 은 Heaven's H 일텐데?! <img src="/cheditor5/icons/em/em7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strike></div>
인생포기님의 댓글
우와아..무시무시한 허리...(응?)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뭔가 쓸데없이(;;) 복잡해진게 참 문제였죠. 차라리 김 PD 시절은 직관적인 맛이라도 있었지..</div>
RyougiMikiyA님의 댓글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RyougiMikiyA님의 댓글의 댓글
달빛지기님의 댓글
<div><strike>골익님이 허리란건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6과인들이 알며 저도 압니다</strike></div>
<div><strike>이 댓글인장도 엄청 오래됬네요 그러고보면</strike></div>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div>이렇게 돌아보면 6과가 참 포스가 대단한 클랜이긴 했던 모양입니다. (아인크라드에_떨궈도_살아올 포스.jpg)</div>
<div><br /></div>
<div><br /></div>
<div><strike>에에이! 하늘이 틀렸어! 땅도 틀렸어요! 이것도 저것도 죄다 틀려먹었어!!</strike></div>
달빛누리님의 댓글
지출이 여러가지로 많은데 실력은 비례하지 않아서...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와우보다 더해요 ~~~<img src="/cheditor5/icons/em/em1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자쿠의미학님의 댓글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자쿠의미학님의 댓글의 댓글
광시곡님의 댓글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AtoRy님의 댓글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아스나르님의 댓글
<div>레캡 웹캡만 해도 뭔가 찝찝한 느낌이였는데 요즘 들어서는 그냥 hg킷 하나 더 사고 말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생겨서 더 그런지 모르겠습니다.</div>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에로백곰님의 댓글
<div><br /></div>
<div>오랄 만든다고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말입니다...</div>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에로백곰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제가 가진 것만 해도 오랄, 퀀터, 풀셉으로 셋이나 되는데 말이죠.</div>
<div><br /></div>
<div>요즘은 양자화도 그렇게 끗발이 서지는 않지만요.</div>
은하수님의 댓글
3크딘 시절이 좋았는데... 좝식얻으려고 아등바등한 기억이 ㅠ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파츠는 진짜 에러 같긴 합니다. 좋다 싶은 걸 이거저거 만들고 정작 기체랑 조합을 안하고 내는 듯한 작태..</div>
이슥한달님의 댓글
사실 캡파의 부진... 이랄까 사양세는 오히려 이제와서? 싶기도 한것이.
클원분들과 캡파라는 게임을 몇년씩이나 같이한게 오히려 더 기적같은 일이다 싶수.
저기 쓰여진 사람들은 고작 같은 클랜원일 뿐이지만, 몇년을 같이 논 오랜 친구같은 사람들이기도 하니까...
지금은 페제 압타에 꽂혀서 던파를 하고 있지만, 언제 또 이런 클랜을 만날까 싶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고...
아미 다들 그렇지 않을까 속으로 기대해봅니다.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백합 6과의 캡파는 게임이지만 게임이 아니었어..
(물논, 님은 no.1 SUKEBE)
ZGMF-600님의 댓글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테크닉이 사라지니 재미도 증 to 발
Shaori님의 댓글
<div><br /></div>
<div>함장 자리도 오래 맡아보고 정모에도 나가보면서 여러 추억이 쌓인 공간이였고 실제로 힘든 고3시절에 활명수였지만 만능형 데스티니 건담이랑 스리덤으로 컨트롤 싸움으로 살아나가다 단순히 유닛 스펙싸움으로 바뀌면서 질려갔던 기억이 나네요.</div>
<div>진짜 몇년을 같이 한 소중한 분들이기에 접은지 꽤 오래 되었지만 지금도 그때가 눈에 선합니다, 아마 게임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과 오랜기간 친해지기는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네요.</div>
<div>지금 이 게시물의 댓글 숫자가 진짜 그 세월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div>
<div><br /></div>
<div><strike>근데 어차피 난 군인이잖아 아마 안될거야</strike></div>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이전에도 앞으로도 이런 드립감의, 이런 규모의, 이런 유대감의 클랜은 다시 못만나지 않을까요..
6과를 이루는 모두에게 6과가 참 소중한 추억이었다는게..정말 가슴을 울립니다.
아세레아니스님의 댓글
<div>그리고 파츠시스템도 적응되면 의외로 재밌습니다. 다만 예전과 달리 2슬짜리는 쓰기가 조금 불편하지만요;;</div>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이 캡파는 내가 했던 그게 아냐~~ 같은 위화감이~
안무호님의 댓글
<div><br /></div>
<div>캡파는 운영 망조 든 거랑 지인 라인으로 들은 막장구상 덕에 그냥 요새는 관심 거의 끄고 연구소 클릭질에 가끔 스알 나오면 돌려주고 끄기 무한반복[...]</div>
<div><br /></div>
<div>운영이 갈 수록 주머니 열기 싫게 만드니 에이 퉤ㅡㅡ</div>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진짜 소맥 진상짓은 따라가줄수가..
호갱이 되겠노라 맹세한 자도 지갑을 닫게만드는 퀄리티!
(우웅~☆ 절류우운?? GE는 그런거 몰라요오오~~)
쇄대갈님의 댓글
한 게임을 절대 오래 못하던 제가 가장 오랬동안 그리고 가장 즐겁게 했었네요
물론 게임성보단 들어가서 클랜채팅과 내전 재미로 했지요
요즘도 게임 시작하면 일단 문넷 길드에 먼저 가입하고 시작할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백합6과같이 신사력 높고 즐거웠던 길드는 없네요..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L.티라일님의 댓글
<div><br /></div><img src="/cheditor5/icons/em/em40.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b><font size="5">……What?</font></b>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아, 본인을 빼놓으신 순서군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b><font size="3">그래도 10위권 커트라인이잖아-! 모함이다-!!!.</font></b><span style="font-size: 9pt"><img src="/cheditor5/icons/em/em1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span></span></div>
<div><br /></div>
<div><br /></div>
L.티라일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후, 구문사기만 계속됐었어도 6과가 1년은 더 싸울 수 있었을 텐…<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탕-!).<img src="/cheditor5/icons/em/em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span></div>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라고 할까요.
아쉬움이 없지는 않지만~~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