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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건담] 6과의 옛 추억에 바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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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접속해도 6과원도 없고해서 잠정적으로 접었지만.. 가끔 추억처럼 떠오를 때가 있네요.
원래 사람 때문에 했던 게임인데 정작 그 사람들이 없어도 생각나게 된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학원에서 가르치는 애랑 평소 취미이야기를 했다가 걔가 캡파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제 저는 학생은 아니고, 일에 치이는 불쌍한 사회인이 된 고로.. 조금 접어두려 했는데

정작 그 일터에서 켈딤 사가와 더블오라이저 이야기를 들으니.. 



옛날 6과원 취재도 하고 도감을 만들던 시절에

다음 도감이 나오려 하면 예전 분들이 반 이상 사라졌던 게 참 슬펐습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 애정도 식고.. 그냥 대전만 하러 들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감정을 이입한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은 들고, 스스로도 참 이상하다 생각합니다.

단지 6과로 활동했던 시절은 참 즐거웠다는 그런 생각만 남아 있습니다.





학생시절 혼자 지내던 방에서 처음 105대거를 타고,

Blackramia, 슬기사마와 함께 6과에 들어가고..



줄톱, 조나루, 치비즈, M신, 천룡기사, 인커소엘, 크레코, 카셀, 샤오리, 리플대장, 티라일, 아옼옼, 사미르님, 가시나Baby, 싸장림, 위시,

배추씨, 악풍악마님, 크림, 데페씨, 배드뉴스, 닥식림, 아하스옹, 헤븐스H, 거붉씨, 레키아스, 루루룽, 메렘씨, ERE, 가스펠하프님, 

리프니안, 치녀 엑피, 라인하르트, 드레서, 3니, MB, 로리씨, 칠야님, 라그헤임씨, 잦이아스, 블레시씨, 네이쳐스, 소울테이커씨, 

나리키리, 월하님, 구미호님, 좌시자님, 에렌님, 폭탄씨, ..





한 사람마다 에피소드가 잔뜩 있어서 뭐라 쓰기가 어렵네요.



기억나는대로 인상이 변태같은 순서대로 썼어요. 못 쓴 분도 참 많습니다.

지금이야, 동접자가 4명 있기 어렵지만 되돌아보면 이런 때도 있었구나.. 싶습니다.



그리고 한분, 두분 군대를 가시고, 또 삶의 자리로 가시면서 어느날 클랜 접속창에 저만 남아있는 날이 많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저도 캡파는 안 들어간지 오래 되었습니다. 또 클랜에도 아직 활동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왜 이 금요일 오후에 문득 캡파가 생각나고, 이런 글을 쓰는지, 간만에 추억해 보는지.. 모를 일이네요.

단지 되돌아보면 캡파는 저에게 참 특별한 게임이었습니다.

대학에 가고, 인생설계하고, 일하는 동안 6과가 있었고, 6과를 생각할 수 있었기에 좋았습니다.





이제 6과에는 그리운 얼굴들이 별로 없습니다. 가끔 들어가도 예전같은 그-- 뭐라 표현하기 어려운 분위기는 없지요.

그래도 함께 캡파를 했던 시간을 추억하면서, 참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오늘은 왠지 멜랑꼴리한 기분이 가시지 않네요. 밤에는 한잔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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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4 17:06:59 (6655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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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0

라그헤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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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다들 꽤 접하시지 말입니다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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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계정을 남겨두길 잘했군요.

간만에 예토전생이나 해보실까!!!!

아라니드님의 댓글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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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같은 변태를 잊다니 확실히 노망이 오긴온듯.

아라니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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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슨변태였는데?!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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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의 지인인 것을 보면 변태가 확실함. 흐흐흐.

츠키레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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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건담은 10년도에 약 1년동안 하다 군대간 이후로 아예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그때 스리덤 만든다고 난리브루스를 치다가 결국 못만들었다죠.<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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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도.. 이 게임이 진짜 징하긴 합니다.

그때도 망조 들었단 말은 줄기차게 나왔죠.

Dale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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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6과 창단멤버인 내 이름이 없다니... 부들부들...</strike>

<div><br /></div>

<div>예전에 브라우니란 아이디로 활동했었죠...</div>

<div>한동안 접속 안하다가 할려니 아이디가 정지(해킹으로 추정)되어서</div>

<div>이제 그냥 넷마블 자체를 안하지만... 6과... 참 재밌었죠...</div>

<div>창단 당시가 7년 전인가? 그 때부터 점점 <strike>변태</strike>멤버가 모이고 멤버도 꽤 있었는데 어휴...</div>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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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지어님 쏘리. 알콜성 단기치매에 시달리는(?)

불쌍한 직장인을 용서하시라.)



생각해보면 벌써 7년.. 추억이 많은데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사이프라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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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귀환하면 되요 허리왕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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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누구지 그건?

난 청순계일세 위시, 조금 거유와 메이드를 사랑할 뿐..!

케제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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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전성기에 비해 지금은 눈물 날 지경입니다.



<div><br /></div>

<div>물론 캡파 자체가 망해가고 있는 것도 있지만 안타깝더군요.</div>

<div><br /></div>

<div>휴가 나오면 사람 줄은 것도 확 보이고, 확실히 예전이 그립습니다.</div>

<div><br /></div>

<div>골익씨가 언급한 아이디들을 보니까 향수가 느껴지더군요.</div>

<div><br /></div>

<div>그건 그렇고 아직도 아내 분과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습니까아?</div>

<div><br /></div>

<div><strike>얼른 2세 계획을 말씀해보세요..........</strike><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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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있어서 아직 6과에 있지만

또 좋은 날이 있겠죠..!



(최근 레드 차이나를 입수해서 .. 유효 활용하려 합니다.

흐흐.)

슈발츠리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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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난 변태가 아니었던 거군요!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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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실례를 범해 죄송합니다.

검은 변태 슈발츠리터 = 공!

슈발츠리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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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_재설치해버렸다.jpg

열두사자님의 댓글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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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건탱크가.. 좋지는 않았고!

건탱크가 두려웠던 기억은 납니다.

스리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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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요즘 한창 다시 불붙고 있습죠

본캐가 시귀봉진 당해서 다시 키우느라구요 골익과 일댓 한다며 만든 화젯 정말 재미졌는데..

<div>내일이라도 들어와요 저번 주말에는 죠안덕에 터지긴 했지만 내전도 열렸다구요!</div>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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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키읔)  다시 예토로 돌아갈 때가 된 거신가...

(마다라 풍으로)

스리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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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럼 자주 놀던 적봉이나 화젯은 없지만 일댓의 기본인 소드락과 엑시아로 상대해 줄테니까!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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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크크큿... 범해주게써.. 으헤헤헤헤헤헤헤헿</strike>

라이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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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피시방에서 접속은 하는데 요즘 유닛들이 너무 많아져서...<br />요즘들어보니 퀘스트로 소드락도 준다고 하더군요<br /><strike>기동6과에 있어도 존재감은 없었지만</strike>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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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과는 복마전, 당신도 훌륭한 색욕의 덕을 채우신 분..!)

얼마나 늘었을지~~ 한번 확인해보지 않으면!

HT캄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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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막 중굇판금 이러는것들 비웃으면서 게임했었는데...요즘은...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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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임... 께임이 하고 싶어요!!

심심한 N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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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과는 아녔지만 여기 올라오는 영상들 보고 시작해서 글 올라오는 것마다 꼬박꼬박 읽었던 입장에선 이렇게라도 올라오는 글이 참 반갑네요.

<div><br /></div>

<div>옛날엔 업뎃할때마다 글 몇개씩 올라오고 그랬는데...영상도 많이 올라오고...</div>

<div>전 요새도 열심히 합니다만 가끔씩 올라왔던 글이나 영상들 둘러보고 있자면 좀 씁쓸...</div>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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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strike>치킨처럼&nbsp;찢어죽일</strike> 넷마블 때문입니다. 뻐킹 운영진~

쵸비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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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메카닉입니다. 커스텀 파츠 생기고 나니

캡파를 더이상 붙들고 있지를 못하겠더라고요.

그동안 쌓여온 불만이 결국 커스텀 파츠를

계기로 폭발한 느낌이죠.

참 즐거웠습니다. 그때가 참 그립지요.

요즘은 그저 먹고 살겠다고 일에 치이며

마영전이나 깨작거리고 있네요.

즐겁게 기억할 추억들이 있다는것

자체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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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씀 그대롭니다. 저도 마음은 있지만 하기 때문에 하는 게임이라니.. 이 무슨 모순.

비엘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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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파라..요새는 영 안 땡기죠..

<div>막판에는 프로비로 재미있게 했던 것 같은데..허허 사람을 잡아끄는 운영이 없어서..</div>

<div>게임 자체는 재미있습니다만...이런저런 면에서 실망감이 커서&nbsp;<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br /></div>

<div>그래도 추억은 참 많은데 말이죠...</div>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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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메레므상의 강려크한 쎄라복 노벨이 기억나는데..&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카이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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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M신으로 언급된 바이스리터입니다.</div>

<div>캡파는 진짜 2008년부터 시작한, 게임중에서도 꽤나 오래한 게임이었지만...</div>

<div>오버 커스텀도 버텼지만, 파츠는 도저히 안되겠더군요....그 전에 졸업생이었기도 했고, 노트북 사양도 안되서 못했지만..</div>

<div>....그립네요. 2012년까지인가는 정모도 매년 2회 정도는 했었는데...</div>

<div>처음 리플대장이랑 엑피 만났던 때는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아직도 있는 백합6과 카페에 있는 사진이 그때의 정모 사진이죠..</div>

<div><br /></div>

<div>요새 빌드 파이터즈 때문에 프라모으다가 생각나서 한번 들어가봤는데...사람이 없어져서 게임을 못하겠더군요.</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아니 그 전에 왜 아직도 괴금이 있는거야. 지금 밸런스에서 괴수는 그냥 과녁판 아니냐고(쓴웃음)</span></div>

<div><br /></div>

<div>............아, 사이코 몰아보고 싶어지네...</div>

<div><br /></div>

<div>요새는 롤과 문넷 홈페이지 상단의 IRC에서 서식하고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쇄대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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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정모는 재밌었죠 유종의 미는 동시 ex도전으로 누군가의 킹볼이 ex가 된거였던가요

카이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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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이의 킹볼이 EX가 되었죠. 모두를 제물삼아(웃음)

선악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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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나다!



<div><br /></div>

<div>그리고 그 묵볼은 EX 올방 묵볼이되어 클랜전과 예능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오^</div>

<div><br /></div>

<div>....는 그 때 조나루 묵볼이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일반으로 7:1 처형식 했던거 같은데... 우리 둘 다 됐던가 ;;</div>

달빛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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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묵볼도 누군가의 스리덤과 스콩을 재물삼아 올라갔었죠...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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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참. 6과의 역사는 어느 의미 님하의 역사이기도 하잖습니까.

<div>변태의 얼굴 카이곤씨...</div>

<div><br /></div>

<div>저 정모를 못간게 진짜 제 천추의 한이죠. 그때가 여러모로 전성기였던듯.</div>

카이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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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6과 이전에 있던 클랜에서 리플대장과 저랑 다른 문넷분들이 넘어오며 2기가 시작되었죠.

<div><br /></div>

<div>그때도 참 재밌었는데 말입니다. 그당시엔 레알 괴수가 과녁판 취급에 다루기도 힘들어서 정말로 장인 소리 듣기도 했는데(웃음)</div>

Shayt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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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그 자체였던 저도 있습니다......



닉은 벚꽃사중주였고 작년쯤 접속했었는데 빡세더라구요 신 기체들....



저도 요즘은 롤에 서식중이죠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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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세지요.. 밸런싱이 없는 오버파워를 밸런싱이라 내놓으니 하하...

<div><br /></div>

<div>롤은 .. 스타일이 아니라 안잡고 있는데 한번 해보고픈 마음도 드네요(씨익)</div>

Shayta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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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다른 aos게임 보단 그나마 쉬운 편이죠.



사실 다른게 그다지 안땡겨서 합니다만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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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게임이 다 재미없다는 슬픈 현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라고 할까 시간도 없고 ..<img src="/cheditor5/icons/em/em30.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쇄대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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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쇄옥쇄대갈채입니다



저도 존재감이 없긴 없었군요...



캡파는 다시 시작하려해도 새로나온 S랑 SR들이 적응이 안되서 힘드네요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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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아니, 당신이 변태가 아닌게 아니라 내가 치매인거요 (3)</strike><img src="/cheditor5/icons/em/em82.gif" alt="" border="0"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br /></div>

<div>언젠가부터인가 한달에 2만원(S, SR)씩 내는 정액제 게임이 된 시점에서 이 께임은~~</div>

쇄대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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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저 변태 아니에요? 대부분 기체들을 핫핑크화이트로 페인트하긴 했지만 그건 모두 하는거 아닌가요?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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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color="#ff0000"><strike>보통은 하지 않죠. 오호, 하늘에 닿을 변태적 역량을 가진 자가 아닌 이상! (밑줄 쫚!)</strike></font></b>

악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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캪파 많이 했는데 요즘은 디아에 빠져서...

게다가 요즘 사람도 없고 업뎃도 노답이라 결국 디아로 갈아타버렸네요(먼산)

지금 하는건 디아, 한쿠페스 정도(먼산)

PS. 악풍악마입니다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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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요즘은 천계로 가서 천사들을<b><font color="#ff0000"><strike> 겁탈</strike></font></b>, 아니 어흠 <b><strike><font color="#ff0000">유린</font></strike></b>하고 계신 악풍악마님이시군요. 압니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7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스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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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처음 접해서 듀얼건담 만들려고 아둥바둥 하던 중2시절부터, 고3때 지금 시작이야 하고 야심차게 5만원 질렀을때도 있었죠. 대학생인 지금은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건덕들에게 새로운 지평선을 열어준 게임이였는데.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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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도 컨텐츠도 괜찮았는데 운영이 말아먹은 좋은 예...&nbsp;

푸른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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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랜창이 신사스러웠던 곳이였지요<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엑스트라A 수준의 저도 그건 압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2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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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리비도가 해방되던 좋은 공간이었죠.&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오호 오호.

선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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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없어... 흑흑...&nbsp;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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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 style="font-family: gulim">아니, 당신이 변태가 아닌게 아니라 내가 치매인거요 (4)</strike><img src="/cheditor5/icons/em/em82.gif" alt="" border="0" style="border: 0px; max-width: 800px; height: 50px; font-family: gulim; font-size: 9pt; line-height: 1.5; width: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br /></div>

<div>..근데 생각해 보니 버들공의 취향은 끝까지 신비주의였지...&nbsp;</div>

<div>칼이 대단히 무서웠다는 기억만 남은거 보면 .. <strike>좀 AV도 보고 다녀요 이양반아.</strike></div>

ZGMF-600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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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주의라니 신성모독이다!<br />김버들은 엑피남편 하나로 설명됩니다.<br />

선악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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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피는 조나루에게 뺐겼..... 주르륵

선악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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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면 다 좋은거지 취향이 어디 있나요 후후...

해츨링아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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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스엣지입니다.<br /><br />제 인생에서 캡파는 제일 재미있게 즐긴 온라인게임이었고, (아마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br /><br />캡파를 백합 6과의 클랜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모에 나가지 않았던 것이 조금 아쉽네요.)<br /><br />저는 레더매치 렉 + 당시 생활의 변화 때문에 접었어요.<br /><br />며칠 전에 잠깐 들어갔었는데 손이 제대로 안움직이더군요. <img border="0" src="/cheditor5/icons/em/em6.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 그리고 억지로 예토시킨 파츠간 상성이 영...<br /><br />다들 그립습니다.<br />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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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파는 진짜 그렇습니다. 게임은 사실 좀 재밌는 게임일 뿐인데, 항상 짠한 그런게 있어요.

<div>앞으로 자주 하기는 진짜 어렵겠지만 6과를 잊는 것도 참 어려울 것 같습니다.</div>

<div><br /></div>

<div><strike>ps...그리고 그대의 진명(眞名) 은 Heaven's H 일텐데?!&nbsp;<img src="/cheditor5/icons/em/em7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strike></div>

인생포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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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지만...어느 순간부터 너무 복잡해져서 결국 접었네요.

우와아..무시무시한 허리...(응?)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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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누가 허립니까 누가 난 청순계라고 그렇게 7년동안 말했는데</strike>

<div><br /></div>

<div>뭔가 쓸데없이(;;) 복잡해진게 참 문제였죠. 차라리 김 PD 시절은 직관적인 맛이라도 있었지..</div>

RyougiMikiy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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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 시절을 기억하잖아? 변태도가 낮아서 다행이다..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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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font color="#ff0000"><b>바다 싱거운 소리하네 이양반이 너님이 변태가 아니면 팬더가 흑백이 아니겠다</b></font></strike>

RyougiMikiy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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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부정 할 수가 없어.. 애초에 6과 사람치고 H아닌 사람 없으니 난 정상인거지

달빛지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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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으로 정모란 것도 가보고 참 재미있었습니다...요즘은 공짜 스랭 받으려 가끔 접하는데 사람이 줄긴 많이 줄었더군요...그래도 산기체 업뎃이랑 영상을 꾸준히 보고 있는걸 보면....



<div><strike>골익님이 허리란건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6과인들이 알며 저도 압니다</strike></div>

<div><strike>이 댓글인장도 엄청 오래됬네요 그러고보면</strike></div>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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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면 소드 아트 온라인급의 일상 잠식력... 거의 본능적으로 보고 있죠.

<div>이렇게 돌아보면 6과가 참 포스가 대단한 클랜이긴 했던 모양입니다. (아인크라드에_떨궈도_살아올 포스.jpg)</div>

<div><br /></div>

<div><br /></div>

<div><strike>에에이! 하늘이 틀렸어! 땅도 틀렸어요! 이것도 저것도 죄다 틀려먹었어!!</strike></div>

달빛누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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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아이디 삭제 했는데;;

지출이 여러가지로 많은데 실력은 비례하지 않아서...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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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캐주얼 무과금 께임이었을텐데 현실은 한달대비 2만원이 기본인 두려운 지출겜...

<div><br /></div>

<div>와우보다 더해요 ~~~<img src="/cheditor5/icons/em/em1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자쿠의미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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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과 참 재밌었는데. 다 떠나고 기체도 더이상 취향에 맞는게 안나와서 접었는데. 나중에 언젠가 또 돌아갈 날이있을듯;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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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취향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님하를 생각하면 꼭 그런 느낌이 듬. &nbsp; 1년전쟁의 쟈니 라이덴 같은 그런 컨셉과 간지가 난단 말이져.</span><img src="/cheditor5/icons/em/em74.gif" alt="" border="0"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자쿠의미학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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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이런 칭찬이.. 답글을 10일이 지나서봄. 감사감사. 근데 6과 사람 없지않아요;? 가끔 들어가보면 거의 전멸이던데..

광시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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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6과 들어와서 아는분이 많이 없는게 아쉽기도하네요. 그동안 간간히 접하다가 뉴건담 더블 핀판넬때부터 sr때문에라도 다시 접하기 시작햇는데 얻지도못하고 크흡ㅜㅜ 이번 풀아머 유니콩은 꼭 얻고말겁니다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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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 빕니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6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사이클을 짓밟고 승리하시길!

AtoR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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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군대와서 몰랐는데 그렇게 되었나요~ 그래도 아직 하는 분 있겠죠 </div>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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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파 자체가 예전만한 성세를 못 누리는 추세라... 건담 최근작들의 부진도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아스나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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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래도 예전엔 신기체 업데이트 되면 한두번씩 들락날락 거렸는데 강화파츠 리부트외&nbsp;파츠조합으로 유닛 푸는거&nbsp;이후엔 영 손이 안가더군요.</div>

<div>레캡 웹캡만 해도 뭔가 찝찝한 느낌이였는데 요즘 들어서는 그냥 hg킷 하나 더 사고 말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생겨서 더 그런지 모르겠습니다.</div>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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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소맥때문입니다. 그놈의 더러운 창세기전 ... PD들의 목을 어여 쳐버리지 않으면..

에로백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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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한참 안 들어가봤네요...

<div><br /></div>

<div>오랄 만든다고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말입니다...</div>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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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알았겠습니까.. 그 충격적이었던 오랄이 이후 밸붕의 시초일 뿐이었다는 걸...

에로백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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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양자화 기체가 몇이었죠?



<div><br /></div>

<div>제가 가진 것만 해도 오랄, 퀀터, 풀셉으로 셋이나 되는데 말이죠.</div>

<div><br /></div>

<div>요즘은 양자화도 그렇게 끗발이 서지는 않지만요.</div>

은하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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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월의 맹약임돠 파츠에서 못버티고 리타이어...



3크딘 시절이 좋았는데...  좝식얻으려고 아등바등한 기억이 ㅠ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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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color="#ff0000"><strike>아니, 그때는 그때대로...?!</strike></font></b>

<div><br /></div>

<div>파츠는 진짜 에러 같긴 합니다. 좋다 싶은 걸 이거저거 만들고 정작 기체랑 조합을 안하고 내는 듯한 작태..</div>

이슥한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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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번...? 하하 농담을.

사실 캡파의 부진... 이랄까 사양세는 오히려 이제와서? 싶기도 한것이.

클원분들과 캡파라는 게임을 몇년씩이나 같이한게 오히려 더 기적같은 일이다 싶수.

저기 쓰여진 사람들은 고작 같은 클랜원일 뿐이지만, 몇년을 같이 논 오랜 친구같은 사람들이기도 하니까...

지금은 페제 압타에 꽂혀서 던파를 하고 있지만, 언제 또 이런 클랜을 만날까 싶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고...

아미 다들 그렇지 않을까  속으로 기대해봅니다.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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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정말 기적같은 일이지..

백합 6과의 캡파는 게임이지만 게임이 아니었어..



(물논, 님은 no.1 SUKEBE)

ZGMF-60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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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봤슴둥<br />몇년전엔 매일같이 들어가도 질리지가 않았는데 말이죠...쩝<br />지금은 접속하자마자 현자타임<img border="0" src="/cheditor5/icons/em/em21.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r />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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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수식어 ~~

테크닉이 사라지니 재미도 증 to 발

Shaor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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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리입니다.



<div><br /></div>

<div>함장 자리도 오래 맡아보고 정모에도 나가보면서 여러 추억이 쌓인 공간이였고 실제로 힘든 고3시절에 활명수였지만 만능형 데스티니 건담이랑 스리덤으로 컨트롤 싸움으로 살아나가다 단순히 유닛 스펙싸움으로 바뀌면서 질려갔던 기억이 나네요.</div>

<div>진짜 몇년을 같이 한 소중한 분들이기에 접은지 꽤 오래 되었지만 지금도 그때가 눈에 선합니다, 아마 게임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과 오랜기간 친해지기는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네요.</div>

<div>지금 이 게시물의 댓글 숫자가 진짜 그 세월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div>

<div><br /></div>

<div><strike>근데 어차피 난 군인이잖아 아마 안될거야</strike></div>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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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다.. 는 그 말이 진짜 많은 의미를 함축한 듯 싶습니다.

이전에도 앞으로도 이런 드립감의, 이런 규모의, 이런 유대감의 클랜은 다시 못만나지 않을까요..



6과를 이루는 모두에게 6과가 참 소중한 추억이었다는게..정말 가슴을 울립니다.

아세레아니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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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방학 시즌이라서 그런건지 풀콩때문에 그런건지는 몰라도 클랜원이 6명이상 접해있을때가 많아요.

<div>그리고 파츠시스템도 적응되면 의외로 재밌습니다. 다만 예전과 달리 2슬짜리는 쓰기가 조금 불편하지만요;;</div>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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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근접 죽돌이라 환경을  안타긴 하는데~~

이 캡파는 내가 했던 그게 아냐~~ 같은 위화감이~

안무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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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잌 절륜마왕 고간왕 허리가이거.

<div><br /></div>

<div>캡파는 운영 망조 든 거랑 지인 라인으로 들은 막장구상 덕에 그냥 요새는 관심 거의 끄고 연구소 클릭질에 가끔 스알 나오면 돌려주고 끄기 무한반복[...]</div>

<div><br /></div>

<div>운영이 갈 수록 주머니 열기 싫게 만드니 에이 퉤ㅡㅡ</div>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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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포격명왕 스타라이트 싸장림..



진짜 소맥 진상짓은 따라가줄수가..

호갱이 되겠노라 맹세한 자도 지갑을 닫게만드는 퀄리티!



(우웅~☆ 절류우운??  GE는 그런거 몰라요오오~~)

쇄대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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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보니 오랜만에 다시 들어가보고싶어지기도 하네요



한 게임을 절대 오래 못하던 제가 가장 오랬동안 그리고 가장 즐겁게 했었네요



물론 게임성보단 들어가서 클랜채팅과 내전 재미로 했지요



요즘도 게임 시작하면 일단 문넷 길드에 먼저 가입하고 시작할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백합6과같이 신사력 높고 즐거웠던 길드는 없네요..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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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으로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놀수있었던 경이의 클랜.. 캡파 자체  재미랑 씨너지가 떴던 시절은 정말 굉장했죠!

L.티라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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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0px; background-color: #f8f8f9">기억나는대로 <b>인상이 변태같은 순서</b>대로 썼어요. 못 쓴 분도 참 많습니다.</span></div>

<div><br /></div><img src="/cheditor5/icons/em/em40.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b><font size="5">……What?</font></b>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아, 본인을 빼놓으신 순서군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b><font size="3">그래도 10위권 커트라인이잖아-! 모함이다-!!!.</font></b><span style="font-size: 9pt"><img src="/cheditor5/icons/em/em1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span></span></div>

<div><br /></div>

<div><br /></div>

L.티라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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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별이 되신, 문넷 구문사기의 저자 GE씨 덕분에 캡파하는 내내 즐거웠었습니다.

<div><br /></div>

<div>후, 구문사기만 계속됐었어도 6과가 1년은 더 싸울 수 있었을 텐…<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탕-!).<img src="/cheditor5/icons/em/em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span></div>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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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나에 추억 하나, 그리운 이름들에 부쳐'

라고 할까요.



아쉬움이 없지는 않지만~~

Jeff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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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HA 본인의 안력, 그래도 랭커급 변태를 헷갈릴 만큼은 아니오이다. Lagou=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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